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북유럽 여행중인데 (여행 오실분들 참고)

환상의 날씨 조회수 : 4,728
작성일 : 2023-06-04 18:09:56
덴마크 걸쳐서 노르웨이로 왔는데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아요.^^
여행의 절반은 날씨인데 아무튼 여행내내 열일하네요.
거의 14~19도 정도 되는듯합니다.
겨울옷 챙겨왔는데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춥습니다만
기분 좋게 추운정도여서 잠깐만 입어줘도 되고
여름옷은 아직 이르기는 한데 이곳 사람들은 날씨가 좋으니
햇볕 누리는 북유럽인들 노상 카페에 많이 나와 있고
반팔 옷이 꽤 보여요.

IP : 194.204.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6.4 6:11 PM (194.204.xxx.93)

    글이 그냥 올라가네요.
    그만 쓰라는 것 같아서 이쯤에서 마무리여 ㅎㅎ

  • 2. . .
    '23.6.4 6:12 PM (220.118.xxx.225) - 삭제된댓글

    이런 정보 좋아요
    더 써주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글만봐도 두근두근~떠나고 싶네요^^

  • 3. ㅎㅎ
    '23.6.4 6:16 PM (194.204.xxx.93)

    커피가 맛있는데 강한 제 입맛에도 거의 사약입니다 ㅋ
    과일은 아무래도 맛이 덜 한데 곶감 크기의 단단하고 맛있는
    납작 복숭아가 많이 눈에 띄네요.^^ 7,8월에 오면 블루베리를
    실컷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4.
    '23.6.4 6:30 PM (14.54.xxx.56)

    노르웨이는 비오는날이 많다던데
    원글님 운좋으신가봐요
    소식좀 가끔 올려주세요
    저도 조만간 갈예정이라^^

  • 5. 나라
    '23.6.4 6:45 PM (124.111.xxx.108)

    몇 나라 정도 가시는 걸까요?
    세계 각국 다 가보시고 가시는 걸까요?
    남미를 가야하는지 북유럽을 가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 6. ..
    '23.6.4 7:37 PM (122.36.xxx.234)

    저는 8월초에 갔는데 저녁은 시원한 초가을 추석같은 느낌이고
    낮에는 햇볕 쨍쨍해서 반팔 입고 다녔어요. 가끔 소나기가 내리지만 우리나라처럼 습하지가 않아서 금방 쾌적해지더라구요.
    햇볕 귀한 북유럽에서는 잠깐의 여름을 누리느라 어디서든 일광욕이나 수영을 많이 하는 게 인상적였어요. 피오르에서는 카약 타거나 트레킹하는 사람들로 넘치고요.
    원글님의 여행기나 텐트밖은 노르웨이 보면서 5년 전에 갔던 북유럽 추억을 많이 떠올립니다.
    납작복숭아 많이 드시고 노르웨이 수퍼에 가면 mr. lee라면(한국인 교포가 만든 유명한 라면)도 한번 드셔보세요. 현지인 입맛이라 좀 심심한 맛인데 컵라면으로도 많이들 팔아요.

  • 7. 여행중
    '23.6.5 1:18 AM (194.204.xxx.93)

    매일매일 날씨가 끝내주게 좋아서 사진 찍을 맛 납니다 ㅎ

    와님/ 언제 출발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지구 온난화로 설산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여름이면 더 녹아내릴 수
    있을것 같구요. 개인 출발이면 3대트레킹
    코스중 한곳은 추천해드려요. 출발하던 5월말까지 눈,비오고
    그랬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정말 끝내줍니다^^

    나라님/ 핀, 노, 덴, 스웨덴 4개국 모두 돌아보려고합니다만
    다시 온다면 노르웨이만 다시 오고 싶습니다^^

    ..님/ 아..글쿤요. (기회되면 다시)
    한국 떠나기전 텐트밖으로 유럽 노르웨이편 보면서
    물가 짐작은 했지만 왤케 비싼지 진짜 엄청나네요. ㅋ

  • 8. ..
    '23.6.5 4:35 PM (87.200.xxx.180)

    개인 출발이면 3대트레킹
    코스 참고합니다

  • 9. 퍼플레이디
    '23.6.21 3:18 PM (121.129.xxx.60)

    북유럽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597 부내 나는 집 특징 98 .... 2023/06/08 32,804
1474596 양키캔들 좋아하시는 분들 9 ... 2023/06/08 1,219
1474595 약속 자주 바꾸는 거 말이죠 3 심리 2023/06/08 1,206
1474594 장례식 4 ... 2023/06/08 1,361
1474593 몸에 안좋은 음식 덜 먹는 방법 있나요? 4 ... 2023/06/08 1,620
1474592 김밥집 사장이 반말을 계속해서 왜 반말하냐 했더니 48 2023/06/08 21,892
1474591 외국도 대실 개념이 있나요? 6 2023/06/08 2,047
1474590 이시간쯤이면 드는 생각~~~뭘 해먹을까 2023/06/08 468
1474589 국민연금 조기수령? 24 000 2023/06/08 3,962
1474588 7스킨이 손으로 두드리는 건가요? 2 oo 2023/06/08 1,270
1474587 이동관은 나쁜 아빠 9 비정하네 2023/06/08 1,796
1474586 빙빙바 2개 연달아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ㅜ 5 . 2023/06/08 946
1474585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모공이 부각돼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8 모공 2023/06/08 3,236
1474584 구미 여아 사망 사건 아이 바뀐거 아니래요 38 .. 2023/06/08 24,686
1474583 국민 죽이고 돼지 산다 5 권선징악? 2023/06/08 949
1474582 예금 문의할께요 4 예금 2023/06/08 1,477
1474581 나는 정말 몰랐다 2 ........ 2023/06/08 1,358
1474580 광대 돌출이 부족한 백인들에게는 매력적인 느낌 12 광대 2023/06/08 4,841
1474579 임라라 엔조이 커플 아세요? 5 ../ 2023/06/08 4,044
1474578 마루시공하면 소음이 엄청난가요 13 .. 2023/06/08 1,853
1474577 유튭화면에서 종모양옆에 내 프로필 사진 떠있으면 로긴된 상태인거.. 2 .. 2023/06/08 657
1474576 장애아이를 키운다는 건 24 반달엄마 2023/06/08 5,669
1474575 급)위저드베이커리 책. 어른이 읽어도 되나요? 6 2023/06/08 869
1474574 싸이코패스는 어찌되는건가요 14 ... 2023/06/08 2,568
1474573 처음부터 끝까지 맑고 깨끗한 향수 없을까요 13 ... 2023/06/08 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