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애들 재량휴업일이라 쉬겠대요
대체공휴일도 아니지 않나요
아프거나 일이 있을때 대체샘 구해서 땜빵하는건 흔히 있는 일인데 그것도 아니고 공휴일도 아닌데 쉬겠다는건 첨봐요
회원들도 벙찐지 단톡방에 아무도 말을 안해요
회원이 10여명이라 단톡방 있거든요
제가 들어가기 전에도 한번 휴강한적있다는데 보강하겠다는 말도 없고
샘이 답장 좀 해달라고 재촉하는데 김새서 이번달만 하고 끊어야할까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샘이 자기맘대로 쉬어요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23-06-04 17:52:43
IP : 221.162.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6.4 6:10 PM (123.111.xxx.211)계속 노코멘트 해보세요 어쩌나
2. ㅇㅇ
'23.6.4 6:11 PM (119.198.xxx.247)딱 급여받은만큼 일하죠
요가원에 석달백만원짜리 쌤도 자기일있다고 좌르르 쉬기를 쉽게하더라구요 오년 지켜보다 옮겼어요
싫은사람이 떠나야죠3. ㅁㅁ
'23.6.4 6:32 PM (61.85.xxx.153)혹시 보수가 너무 적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강사와 회원 서로 기준으로 삼을 만한
연월차 같은 기준이 필요할거 같긴 하네요
그 분도 급한 일엔 빠질 수도 있어야 하긴 할 테니까요.
근데 이런경우 보강으로 땜빵할지 한달에 하루이틀은 월차같은 걸로 처리할지는 계약기준이 필요할 듯 하네요
관리측에 한번 물어보는 것도 좋겠네요4. ker
'23.6.4 7:04 PM (180.69.xxx.74)다들 그만두겠네요
5. ~~~~~~
'23.6.4 7:27 PM (112.152.xxx.57) - 삭제된댓글쉴수는 있는데 내일 쉬겠다는걸 오늘 말했나요?
그건 안될것같은데.6. ..
'23.6.4 7:34 PM (221.162.xxx.205)2년동안 구청체육센터에서 운동할땐 일이 있어 못하면 항상 대체 강사에게 부탁해서 수업이 끊긴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 샘이 굉장히 성실했네요
아파트는 보수 적다고 스승의 날에 만원씩 걷어서 현금으로 드렸는데
열심히 해줄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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