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거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냄새...
장독 뚜껑을 열었는지 그런 냄새랑 나프탈렌 냄새가
계속 역하게 들어와요.
이건 항의할 수도 없고,밥 먹을때는 문닫고 먹어야하고
아주 괴롭네요.
좋은 좀약 많은데 노인분들은 왜 나프탈렌을 고집하실까요...
그냥 하소연해봤어요
1. 지겹다
'23.6.4 5:40 PM (223.38.xxx.58)여긴 섬유유연제 냄새
가스건조기 쓰는 아랫집 때문에 썩은 꾸렁내나서ㅠ
아파트에서 가스건조기 아주 민폐네요2. Aa
'23.6.4 5:56 PM (211.201.xxx.98)아휴 그런 냄새도 있겠군요.
요즘 날씨 좋아서 선풍기 없이도 정말 시원한데
ㅠㅠ3. ㅇㅇ
'23.6.4 5:56 PM (119.198.xxx.247)노인들은 그것밖에 몰라서 그러기도하고
생활습관이 습해요 좀벌레생길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요 여름에 습한데 문활짝열고 제습기안쓰고
바닥청소 꼼꼼하지않아 벌레먹이많고
친정이 그러는데 안타까워요4. ..
'23.6.4 7:08 PM (58.226.xxx.35)바닥청소 꼼꼼하지않아 벌레먹이많고
--
반성하고 갑니다ㅠㅠ5. 우리집도
'23.6.4 9:21 PM (123.111.xxx.52)바슷해요 주기적으로 간장달이고 젓갈달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 악취가 나면 문닫는데 그담날 하루종일 열어놓아야 없어져요. 겨울에 환기하는데 그런냄새나면 죽을맛...
안방 발코니 섬유유연제냄새는 양반입니다.6. ..
'23.6.4 9:23 PM (106.101.xxx.250)이게 문제가 나이드신 분들 옷에서 이상하게 나프탈렌 냄새가 나더라구요.
옷도 자주 빨고 좀 버리고 새로 사고 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나봐요. 어디 저런 거 좀 해주는 서비스 생겨야 할 텐데..7. ..
'23.6.4 9:49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저도 아랫집 섬유유연제 냄새..우웩
거실 과 안방 쪽창문을 못 열어요.8. ..
'23.6.4 9:49 PM (223.38.xxx.178)저도 아랫집 섬유유연제 냄새..우웩
거실과 안방쪽 창문을 못 열어요.9. 궁금이
'23.6.4 9:56 PM (211.49.xxx.209)저조 섬유유연제때문에 미치겠어요. 저는 안 쓰는데 땀냄새때문에 쓰는건가요?
10. 전자담배일까요?
'23.6.4 10:04 PM (114.129.xxx.185)풀 태우는 냄새가 나고 아주 독해요
오후엔 속이 울렁 거리고 마치 내가 피운 듯...
그나마 겨울보다는 요즘이 낫네요 창을 열고 피워서 그런 듯 공기 중으로 퍼지니까...
아니면 진짜 마약같은 것인지 확정을 못하니 신고하기도 그렇고 (한8훈에게 아파트압색 요청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