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까지 넷플릭스에서 쉬 새드 영화를 봤어요
여기자 두 명이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취재를 다니며
결국 me too 운동이 촉발되게 한 실화를 다뤄요
얼마나 남자들의 아무렇지도 않은 성폭력 이
다른 이의 인생 을 통째로 망칠수있는지
그것에 침묵하는 동조인들 등
그중에 그 여기자들의 나비의 날갯짓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저런 게 바로 기자정신이구나
취재 하고 publish하기 직전까지
당사자에게 일일히 허락을 구하고
다시한번 확인 하고 또 확인 하는 신중함
너무 가슴아픈 건 대한민국의 쏟아지는 거짓뉴스
왜곡뉴스와 비교되서라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She said 추천( 스포유)
하랑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23-06-04 10:07:52
IP : 1.239.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4 10:23 AM (125.181.xxx.201)미국 기자들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말을 그 말한 사람과 떠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 확인을 한대요 즉 크로스체크해서 이 사람만 주장하는 건가 아닌가를 무조건.
근데 우리나라는 크로스체크 아예 안 하는 것 같아요.2. 받아쓰기
'23.6.4 11:24 AM (211.54.xxx.161)크로스체크는 무슨
그냥 받아써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싣고
아예 82 글들 복사해서 싣고
뭔 짓인지 모르겠어요 ㅠㅠ3. …
'23.6.4 2:10 PM (58.140.xxx.234)제가 얼마전에 추천글 올렸어요^^ 많이들 보심 좋겠습니다~
4. ㅇ
'23.6.4 3:24 PM (49.169.xxx.39)오 그런내용이군요
볼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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