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나물 세일기간에 잔뜩 사서,
한번 헹궈서 냉동했다가, 된장/마늘/미원(아주조금)/멸치에 자작하게 조려요.
애/남편 밥에 듬뿍얹어 들기름 잔뜩 뿌려 비벼주면, 그렇게 좋아하네요.
완전 꿀맛입니다. - 여기는 살림의 여왕님들이 잔뜩 계시니.. 별거 아닐지 몰라도. 요즈음 너무 편하게
맛있게 해먹어서 공유해봐요.
저는 좋은정보있으면 나누는게 좋고, 사람들 댓글/반응 보는게 너무 기쁜데.
남편이 저보고.. 관종이래요. 이게 관종이랑 관련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