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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 요즘 1/n 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3-06-03 19:15:38
아버지 먼저 가시고 어머님 돌아가셨는데 요즘 상속 1/n 하나요?
저희는 어머님이 항상 간병인이 돌봐 주시고 어머니 돈에서 모든 간병인, 생황비, 병원비 지출이 나가고 아들 둘 딸 하나 명절 생신 이럴때 뵙고 했는데 상속을 다 똑같이 나누나요? 아니면 여전히 장자가 더 많고 딸은 더 적고 한가요? 재산은 집하고 현금 자산 입니다.
IP : 58.234.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가신뒤는
    '23.6.3 7:17 PM (118.216.xxx.58)

    도장 찍어야하니
    엔분의1 분위기요

  • 2. /...
    '23.6.3 7:1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엔분의 1이요.

    하지만 누군가가 오랜기간 모시고 독적점으로 간병비 댔다면
    서로 좀 조절하기도 하죠

  • 3. ...
    '23.6.3 7:18 PM (118.235.xxx.253)

    법정 지분대로 하면 도장도 필요없어요. 0.1%라도 누가 더 가져갈 때 도장 필요하죠.

  • 4. 아줌마
    '23.6.3 7:20 PM (223.39.xxx.3) - 삭제된댓글

    병원비를 아들이 냈다고 해도 법적으로는 모두 똑같이.
    현실에서도 모두 똑같이 분위기에요.
    병원비 낸 아들에게 좀 더 주고 싶은 마음이 들면
    딸들이 따로 얘기하겠지만
    그런 말없으면 분란나지 않게 똑같이.
    몇푼 안되는 돈 앞에 마음 상하는 집안 많아요.

  • 5. ker
    '23.6.3 7:25 PM (180.69.xxx.74)

    병원 간병비는 다 우리가 내고
    못산다고 큰 아들네로 몰빵 하던대요
    시가니 내 알바 아니다 했지만
    한심

  • 6. 알아봐
    '23.6.3 7:34 PM (112.167.xxx.92)

    아들2,딸1인데 큰아들에게 생전증여 했을 수도 있어 집이 명의변경 됐는지 확인 엄마돈도 그냥 남아 있는건지도 확인

    증여된거 모르고 상속하겠구나 하다가 뒷통수맞음 아들놈들이 부모돈 가만 안놔두더구만 다 헤쳐먹을려고 혈안이 되있어요 상속 전에 생전증여로 싹다 해먹음

  • 7. ㅇㅇ
    '23.6.3 8:20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유언 없었으면 n분의 1이죠
    누가 딸이라고 양보 하겠어요 법적 지분대로 나눠야죠

  • 8. 때인뜨
    '23.6.3 9:28 PM (58.125.xxx.40)

    이런글 읽고 생각해보는데요. 남편이 죽으면 당연히 전부 아내인 제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 둘이 n분의 1로 나누자고 하면 어이없겠네요. 법이 그렇다는데....

  • 9. 요즘애들
    '23.6.3 11:43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20대들은 엄마보고 집 팔자고 하지 않을까요
    나눠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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