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이 너무 엉망일때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000 조회수 : 8,630
작성일 : 2023-06-03 17:08:16


40대 초중반 미혼이에요. 요즘들어 지금껏 살아온 제 삶이 너무 엉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도 3시간만 지나면 다 잊고 다시 늘어져있어요. 
프리랜서로 일해서 출퇴근시간도 없어서 그런지 계속 늘어져있고, 가끔 일이 들어와도 계속 미루고 손도 안대고 있어요. 
다행인건 일주일에 이틀 정도 일하면 180 정도 들어오는 일을 하고 있어서 그걸로 생활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쓸데없이 무언갈 계속 사느라 돈도 안모이고 버는 돈보다 더 써요. 

전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직업도 없고 애인도 없거든요. 친구들은 온라인으로 챗만 하는 이전 친구들 2명 정도가 전부고요.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계속 살면 정말 나락으로 떨어져버릴 것 같은데 ... 
매일 기도라도 해볼까- 싶은데. 그것도 다음날이면 잊고 안하게 되네요. 
인터넷 때문인가 싶어 인터넷을 끊어야지 하다가도 30분만 지나면 다시 인터넷만 계속 보고 있고요. 


열심히 인간답게 살려면 어떤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작은 것이라도 알려주세요. 





  
IP : 1.219.xxx.16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23.6.3 5:13 PM (183.96.xxx.238)

    일하는 시간을 늘리세요
    바쁘게 사셔야 잡 생각이 없어지고,쓸데 없는 소비도 줄어요

  • 2. 일단
    '23.6.3 5:14 PM (175.193.xxx.206)

    일찍 일어나기.
    일어나면 침대위에 있는 이불을 먼저 개기
    커튼과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키기
    좋은 음악을 틀어두고 차한잔 마시기...

    이것부터 실천해보세요.

  • 3. 00
    '23.6.3 5:15 PM (183.98.xxx.10)

    저도 일찍 일어나기, 운동하기
    작은 루틴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 4. 집을 사서
    '23.6.3 5:15 PM (223.62.xxx.25)

    일해서 돈 갚는 고통스런 재미는 어때요?
    일을 더 하세요

  • 5. ..
    '23.6.3 5:16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일하는 시간을 최대한늘리고 악착같이 돈모으고 그래서 집도 사고 하면되죠.친구는 지금부터 시귀면 되구요

  • 6. ㅁㅁ
    '23.6.3 5:17 PM (121.166.xxx.213)

    1인가구가 180만원 쓰면 많이 쓰는거죠.
    소비성향 줄이시고 연금/국민연금 포함해서 넣으세요.
    노후 어쩌시려고요

  • 7. ...
    '23.6.3 5:19 P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일단 일하는 시간 대비 수입이 괜찮은 일을 하니 부럽네요. 아무나 할수 없거나 기회가 드문 일 같은데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일단 들어오는 일을 몰아서 하지 않고 착실하게 나눠서 하는 루틴을 정립해보세요. 일하고 나면 나가서 산책도 하고요. 그러다 보면 다른것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 같아요.

  • 8. 1112
    '23.6.3 5:20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정신과 병원가세요
    약 드시고 원인을 찾아보시면 좀 낫더라고요

  • 9. ...
    '23.6.3 5:20 P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

    일단 일하는 시간 대비 수입이 괜찮은 일을 하니 부럽네요. 아무나 할수 없거나 기회가 드문 일 같은데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일단 들어오는 일을 몰아서 하지 않고 바로 착실하게 나눠서 하는 루틴을 정립해보세요. 일하고 나면 나가서 산책도 하고요. 그러다 보면 다른것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 같아요.

  • 10. 1112
    '23.6.3 5:21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상담이 아니라서 병원 진료비 약값 많이 나오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우선 치료받으세요

  • 11. 무슨
    '23.6.3 5:21 PM (125.142.xxx.27)

    프리랜서길래... 60대에도 할수있는건 아니지않나요. 일하는 시간 늘리고 사람들이랑 교류하는 취미활동하고 그러셔야겠네요. 더 나이들기전에..

  • 12. ㅁㅁ
    '23.6.3 5:21 PM (220.121.xxx.190)

    일단 방안에서 한군데만 정리하기
    하루에 30분이상 걷기,
    더 좋은건 핸드폰을 못보는 운동 하나하기요.
    뭐든 시작하면 조금 좋아지고 조금이라도 개선되면
    힘을 얻어서 더 개선할 수 있어요.
    소비는 가계부를 정리해서 한번 목록을
    살펴보시면서 조금씩이라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하세요

  • 13. ..
    '23.6.3 5:21 P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우선 일하는 시간 대비 수입이 괜찮은 일을 하니 부럽네요. 아무나 할수 없거나 기회가 드문 일 같은데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일단 들어오는 일을 몰아서 하지 않고 바로 착실하게 나눠서 하는 루틴을 정립해보세요. 일하고 나면 나가서 산책도 하고요. 그러다 보면 일을 더 늘리거나 다른것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 같아요.

  • 14. 중독이예요
    '23.6.3 5:22 PM (211.186.xxx.59)

    인터넷 중독일수도 쇼핑중독일수도 있고요 무엇이든 중독된 상태에서는 시간 진짜 잘 흘러가버려요 눈깜박할 사이에 시간이 사라지죠 인터넷으로 책을 봅시다 강의도 다양하게 듣고요 종교시설이라도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려해야해요 요즘 그런 시도하는 동생 따라다니는데 우울증 심한데도 약먹고 어떻게든 나가려고 노력하더라고요

  • 15. ..
    '23.6.3 5:22 PM (211.36.xxx.56)

    1인가구가180만원 쓰면 진짜 많이쓰긴 하시네요. 돈이 없는건 돈을 많이쓰기 때문이죠ㅠㅠ 전40대초반인데 신축 하나 가질수 있었던건 20-30대중반까지 악착같이 모았어요 돈 진짜 심하게 모으던 시기에는 친구들도 안 만났어요 그래도 그때의 생활 후회는 안해요. 그렇기 때문에 집도 사고 할수 있었으니까요

  • 16. 무조건
    '23.6.3 5:26 PM (114.200.xxx.104)

    작업 공간과 생활공간 나누어서 생할하기요
    출근하는 사람처럼 씻고 작업방으로 가서 정해진 시간만큼 일하시고요.
    일 안하는 날은 운동 취미 명상 등 고정적인 소일거리 만들어서 시간을 지키세요
    무조건 하루 한번은 밖에 나가시구요
    얘기가 고프시면 지도자가 있는 명상센터 나가시길 추천드려요

  • 17. ..
    '23.6.3 5:28 PM (211.36.xxx.252)

    1. 안쓰는 물건 버리기
    2. 대청소
    3.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거나 도매 시장가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며 에너지 얻기
    4. 몸에 좋은 음식 해먹기

  • 18. ㅇㅇ
    '23.6.3 5:28 PM (121.166.xxx.213)

    남는 시간에 육체 노동 조금해보세요.
    알바로요. 정신이 맑아져요
    그 돈으로 생활비 하고 본업 수입은 저축하구요.

  • 19.
    '23.6.3 5:28 PM (223.39.xxx.44)

    프리랜서는 시간을
    마음대로 사용할수있는 자유가 있지만 스케줄이 짜여져 있지 않으면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매일 시간이 정해진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저는 운동하기전과 운동후의 삶이 바뀌었어요

    아침에 운동하고 센터에서 샤워까지 다 하고 나오세요
    하루가 활기있어져요.

  • 20. ...
    '23.6.3 5:30 PM (221.151.xxx.109)

    이틀 일하고 180 벌면 능력자시고요
    100은 꼭 저축하시고
    하루에 한번 나가서 30~40분 정도 매일 걸으세요

  • 21. 집탈출
    '23.6.3 5:32 PM (121.125.xxx.58)

    눈뜨면 바로 샤워후 공유오피스로 출근이여

  • 22. 집탈출
    '23.6.3 5:33 PM (121.125.xxx.58)

    포인트는 집에서 나갈때까지 폰 보기(인터넷)하지않기 집안일 1도 손대지 말기

  • 23. 해야할일이
    '23.6.3 5:33 PM (111.99.xxx.59)

    있으면
    조금 있다가 혹은 내일로 미루지마시고
    바로바로 하세요
    나가서 걷기도 하시구요

  • 24. 무조건!!!
    '23.6.3 5:33 PM (58.228.xxx.108)

    일하는 시간을 늘려서 잡념이나 게으름을 이겨내는 길밖에 없어요
    저도 프리랜서인데 마감일이 조금 여유있으면 무조건 탱자탱자해요
    마감시간 쫒겨서 부리나케 하다보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노후준비 한다고 생각하세요 더 늙고 기운빠지면 그때 돈이라도 있어야지요

  • 25. ㄱㄱ
    '23.6.3 5:34 PM (106.101.xxx.138)

    제가 나이만 좀 많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우울증+무기력증 같은데 저도 참 답답해요. 좋은 댓글들 많으니.. 우리 조금씩 시도해보아요!

  • 26. 청소와
    '23.6.3 5:34 PM (218.234.xxx.95)

    걷기, 미용체중으로 살빼기

  • 27. 돈벌기를
    '23.6.3 5:40 PM (113.199.xxx.130)

    목표로 하고 하나씩 하나씩 하세요
    통장부터 만들어요 집장만 통장
    일단 선저축 후소비요
    통장에 돈 불어나는거 보면 몸이 저절로 움직여질거에요
    안먹고 안입어도 배불러요

  • 28. 게을러서가아님
    '23.6.3 5:40 PM (116.32.xxx.155)

    쓸데없이 무언갈 계속 사느라 돈도 안모이고 버는 돈보다 더 써요.
    일이 들어와도 계속 미루고 손도 안 대고 있어요.

    운동은커녕 대문 여는 것도 힘들 거예요.
    방 정리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집 정리하세요.
    집이 좁아도 하루 종일 걸릴 거예요.
    꼭 아침에 안 나가도 돼요.
    밤에 나가서 바깥바람 쐬고 들어오세요.
    쇼핑몰 옷 포장하기 같은육체노동 알바 있으면 해 보세요.
    강제로 루틴을 만들면서 우울할 틈도 없애줄 거예요.

  • 29. ㅇㅇ
    '23.6.3 5:43 PM (122.54.xxx.175) - 삭제된댓글

    1.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잔다.
    2. 집을 정리한다
    3. 바빠야 한다 ㅡ 루틴을 만든다 ㅡ 요일별로 할일을 찾는다 ㅡ ex 도서관, 유튜브 운동 따라하기,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등

    오프라인으로 할 거리를 찾아보세요
    약간 멀리 있는 도서관이나 저렴한 지자체 프로그램들 들어보세요 몸을 움직이느누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생깁니다.
    단정한 집에서는 마음이 안정되고요.

    일단 몸을 움직여서 치우고 쓸고 닦고 나가고

    좋은 아침, 맛있는 밥, 씻으니 상쾌하군, 날씨 좋다, 등등 긍정적인 말을 입 밖으로 내서 크게 말하세요 코메디 프로그램 보면서 소리내어 깔깔 웃러도 보시고요

  • 30. ker
    '23.6.3 5:45 PM (180.69.xxx.74)

    근처 스카나 카페 가서 일해요
    아침먹고 나가고요

  • 31. ..
    '23.6.3 5:45 PM (1.235.xxx.28)

    방안에서 한군데만 정리하기
    =========
    저도 묻어서 팁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원글님 몸무게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살을 빼니 마음 가짐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비만은 아니였고 정상체중이었는데 미용체중으로 빼니 인생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요.

  • 32. ..
    '23.6.3 5:47 PM (223.38.xxx.158)

    잡념 떠오를수록 몸을 움직이기 추천요 걷기던 짐정리던 뭐든요

  • 33. ㅇㅇ
    '23.6.3 5:54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보면 오히려 주5일 9-6 일하는
    사람이랑 급여도 같고 본인이 좀만 노력하면 더 벌수도 있고
    돈 들어갈데 없으니 모아서 집사면 되고
    솔직히 세상 편해보이고 부럽네요
    이틀일하고 180벌면 능력있는건데요
    자라면 여기서 일좀 늘리고 운동 할듯 합니다
    님 자체가 부지런하거니 에너지틱한 사람이 아니니까
    작은거 하나씩 늘려보세요
    일더하기 -운동- 취미 이런식
    정유정 같은것도 사람이라고 밥쳐먹고 사는데 님 정도면 훌륭합니다

  • 34. ㅎㅎ
    '23.6.3 5:55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1.집 정리
    2.오전엔 무조건 나가기 걷고 도서관가고 차한잔먹고
    나가 있는 이때 필요한 일보고요(장을보는등)
    3.취미등 사람과 조금이라도 교류

    조금 더하면 돈을 더벌기
    외모가꾸기등 목표정해 달성하기
    바람쐬고 머리 식히는 근교 나들이 있습니다.

  • 35. 동생이
    '23.6.3 6:00 PM (118.235.xxx.127)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우울증 걸릴거 같다면서 회사 입사해서 다녀요. 사람들이랑 접촉이 없으니 자꾸만 우울해지고 집밖에 나갈일이 없다고... 솔직히 프리랜서 일은 남편, 자식있는 바쁜 여자들이 그나마 할만한거 같아요.

  • 36. ...
    '23.6.3 6:02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그나마 움직이게 되는 게 일이잖아요. 일부터 미루지 않는 루틴을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하고 그 힘을 통해 다른 부분으로 확장해나가세요.

  • 37. 규율이자유다
    '23.6.3 6:16 PM (112.165.xxx.250)

    제가 프리랜서 16년차인데
    규칙이 없다보니
    늘 머릿속이 할까말까로 가득차있어요.

    일어날까 말까
    씻을까말까
    일할까말까

    정해진 규칙이 있으면 그냥 하면 되는데
    자유롭다보니 할까말까까지 생각하는 뇌상태.

    이런 선택의 문제에 뇌의 에너지를 다쓰면
    사람이 에너지가 모자라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진대요.

    자기만의 시간표와 규칙을 만들어야해요.
    사실 만들어도 지키기 어렵지만요..ㅠㅠ


    이 칼럼한번 읽어보세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61612293841900

  • 38. 수프림커피믹스
    '23.6.3 6:39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아.. 윗님.. 제가 프리랜서로 오래 일하다가 지금은 전업주부인데 저도 그래요. ㅠㅠ 칼럼 정독하고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9. 규칙만들기
    '23.6.3 6:47 PM (180.66.xxx.11)

    규칙적인 생활. 하루 8시간을 계획세워서 무언가를 해보세요.

    1. 일어나는 시간 일정하게.
    2. 일어나자마자 씻고 머리손질(매우중요. 씻어놔야 외출하게됨)
    3. 운동 또는 교양취미 강좌 수강
    4. 점심 제대로 잘 먹기
    5. 폰과 인터넷은 정해진 시간만 보기.
    이것만 잘해도 훨씬 좋아질거에요

  • 40. 시간이 많고
    '23.6.3 6:48 PM (123.199.xxx.114)

    마음이 공허하면 자꾸 뭔가를 삽니다.
    일하는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운동을 하세요.
    저축이라는걸 해보세요.
    그럼 거기에 맞춰서 소비를 하도록 노력을 하셔야지요.

    한달에 80저축하면
    매달 숫자 앞자리가 바뀌면서 재미가 생겨요.

  • 41. 커피믹스
    '23.6.3 6:50 PM (175.125.xxx.70)

    저도 프리랜서로 오래 일하다가 지금은 전업주부인데 선택장애 결정장애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칼럼 정독하고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원글님, 댓글달아주신 분들..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42. 초대
    '23.6.3 7:02 PM (59.14.xxx.42)

    와~~ 잘 살고 계신대요? 이틀 정도 일하면 180 정도라니!
    능력자인데요?

  • 43. 초대
    '23.6.3 7:05 PM (59.14.xxx.42)

    운동하셔요. 추천

  • 44. 일단
    '23.6.3 8:01 PM (121.166.xxx.251)

    폰 놓고 깨끗하게 머리감고 샤워하고 양치질하고 시원하게 씻기

  • 45. 우선 청소부터
    '23.6.3 9:29 PM (223.39.xxx.80)

    그냥 원글님 살고 있는 집부터 정리정돈하고, 쓸고 닦고 해보세요. 굉장히 많은 생각들이 정리될 수 있어요. 힘내시고요^^

  • 46. 일단
    '23.6.3 10:44 PM (223.39.xxx.220)

    청소하고
    운동 하세요

  • 47. ....
    '23.6.4 12:53 AM (119.149.xxx.248)

    저도 일단 씻고 나가기 부터 하려구요

  • 48. ....
    '23.6.4 1:08 AM (125.178.xxx.184)

    내 얘기인줄 ㅠㅠ 댓글 보고 정신차리고 갑니다

  • 49. ...
    '23.6.4 2:24 AM (182.230.xxx.142)

    무기력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칼럼이네요.
    감사합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61612293841900

  • 50. ..
    '23.6.4 3:31 PM (58.226.xxx.35)

    좋은 댓글이 많네요..

  • 51. 하나부터...
    '23.6.4 7:39 PM (219.255.xxx.39)

    안해본것,해봐야할것,남들 하라고 하는것중...

    저는 4~5시 사이 기상하기했어요.

    평생 고민이...
    나 올빼미다,저녁형인간이다 소리해댔고
    커피 하루 8잔이상 마신다,이빨도 커피색이 소리 많이 한 사람이였죠.
    .
    .
    그러다...
    .
    .
    기상인증 앱깔고 인증샷올린지 2년되어갑니다.
    4시30분 전후 기상...
    일어나 어침해드는거 찬찬히 느껴요.
    그리고 커피도 딱 끊고 한방울도 안마시기로..
    커피값 안나가니 헛돈아닌 돈이 많이 모였고
    사람모인자리에선 좀 불편한거외 너무 만족(생수마셔요.)
    .
    추천합니다
    이 2가지...

  • 52. ...
    '23.6.4 8:09 PM (182.221.xxx.38)

    의미있는 삶의 방법이많네요

  • 53. 22222222222222
    '23.6.4 9:16 PM (1.252.xxx.109)

    운동하기전과 운동후의 삶이 바뀌었어요

    아침에 운동하고 센터에서 샤워까지 다 하고 나오세요
    하루가 활기있어져요.

  • 54. ..
    '23.6.5 7:18 PM (87.200.xxx.180)

    삶이 너무 엉망일때

    저도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836 대파 샀어요 25 ㅇㅇ 12:11:03 2,400
1579835 전 사랑의불시착 엔딩 너무 좋았거든요 1 12:08:43 1,317
1579834 같은 사무실 분이 유방암진단을 받으셨는데요... 13 ..... 12:08:20 3,406
1579833 텐트밖 이탈리아편에서 티본스테이크요 12 궁금 12:07:36 1,772
1579832 이재명. 조국. 김건희 셋다 꼴보기싫어요 76 ... 12:07:09 3,671
1579831 주식하는분들 냉정하게 선물로 돈 벌수있나요? 12 .. 12:06:05 1,478
1579830 아이유, 대혐오의 시대를 그린 뮤직비디오. 1 ........ 12:04:15 1,079
1579829 제주도 여행 가기 싫은데 자꾸 가자는 남편.. 우짤까요 45 Dd 12:03:40 3,373
1579828 독재학원이나 기숙재수학원 수업도 하나요? 5 . . 11:59:31 305
1579827 조국의 시간 7 세상사 11:56:22 1,059
1579826 랑* 분홍색 토너 계속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화장품 11:56:10 743
1579825 '윤대통령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 외교부 조사.. 8 11:54:37 1,068
1579824 군인들이 같이 브런치 먹고 싶은 사람 1위로 백종원을 10 .. 11:47:51 1,805
1579823 지하철옆자리 담배냄새 6 담배냄새 11:46:43 844
1579822 조국 부산도 디비졌다 노무현 정신 강조하며, 전국으로 동남풍 밀.. 2 가져옵니다 11:46:33 746
1579821 전주을 국힘 정운천 삭발.."윤 정권 분노 헤아리지 못.. 12 어이쿠 11:40:03 1,631
1579820 지금 입시판 분위기 어때요? 19 의대 증원 11:36:38 3,070
1579819 선거일날 서베이 하는 알바 신청한 분들 아놔 11:36:33 397
1579818 특수교육교사 이제는 다들 안하려고 하겠네요 37 11:28:51 3,090
1579817 한동훈의 대통령은 이재명 12 역시 11:25:45 1,605
1579816 요즘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한국 연예인 4 456 11:21:51 4,413
1579815 통장에 돈이 안느니 재미가없어요 8 ... 11:17:28 2,402
1579814 근데 이제 연설도 못하고 마이크도 못쓰나요? 8 질문 11:16:51 1,539
1579813 조국대표 셀카사진 현장 웃긴 점 하나 21 ,,, 11:15:23 3,822
1579812 그냥 인모드나 슈링크 해볼까봐요. 50대 12 ae 11:14:4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