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유지는 어떻게 하나요?

ㅌㅌ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3-06-03 16:11:08
원래 항상 키 167에 53키로대였는데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폭식하다가 
56.7까지 쪘어요.

바지입을때 너무 기분이 안좋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아침: 씨리얼 조금+고구마 한개 
점심: 현미귀리밥 조금에 일반반찬 혹은 약속있으면 일반식
저녁: 오후 6시 전에 고구마 두개 

정도 먹고 2주동안 54.5까지 뺐어요.

근데 목표 몸무게까지 도달한 후에는 어떻게 유지해야될까요? 

계속 이 식단으로 가져갈수는 없을거같은데 
유지어터의 식단이나 방법이 궁금합니다. 

사실 전에도 비슷하게 4키로 감량했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서 다시 요요처럼 온거라서요 ㅜ
IP : 112.217.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어터
    '23.6.3 4:20 PM (124.59.xxx.101) - 삭제된댓글

    계속 그 상태를 유지 하셔야죠.
    하물며 모델들도 평소에 유지하려고 식단과
    운동을 병행 하잖아요?

    저는 22년째 유지어터 입니다
    하루도 방심하지 않고, 특별한 음식이나 라면이
    먹고 싶으면 맛을 보는 정도로 끝을냅니다.

    만약에 마음껏 먹었다면..
    3일 이내에 원상복귀 하면 되기는 합니다.
    명심 하세요. 3일이내에..

  • 2. ㅇㅇㅇ
    '23.6.3 4:30 PM (211.248.xxx.231)

    두세달에 걸쳐 8키로쯤 빼고 지금은 유지하고 있어요 9개월쯤 지났네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재요
    그리고 오늘 어디까지 먹을지 결정해요
    일주일에 반은 가볍게 가족들이랑 저녁먹고 반은 다이어트식 먹고 그러니 스트레슨 없어요
    다이어트할때도 낮엔 일반식으로 다 먹었어요
    근데 원글식단은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이 부족하네요
    삶은 계란, 견과류, 토마토, 단백질 파우더 기본이죠

  • 3. ker
    '23.6.3 5:07 PM (180.69.xxx.74)

    지금보다 크게 변하면 안되요

  • 4. ..
    '23.6.3 5:15 PM (223.38.xxx.158)

    항상 맛만 본다 정도로 양을 최소치로 비루하게 먹고 살면 안쪄요 힘들어서 그렇지 ..
    살찌는 사람보통보면 양도 많이 먹어요 해보면 몸만큼 정직한건 없어요 잘먹으면 바로 오동통 올라오는게 몸뚱아리임요

  • 5. 항상
    '23.6.3 5:26 PM (125.142.xxx.27)

    좀 아쉽게 먹어야하고 배고픈 상태도 잘 참아야하더라구요.
    제가 보통 체격에서 약간 마름으로 5키로정도 뺐는데 정확히 3년만에 야금야금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 식욕이 절제가 안되더군요.
    스트레스나 외로움 이런 감정이 없어야하는데 그러기가 쉽지않으니 다들 다이어트해서 살빼고 또 돌아가고 이렇게 되는듯요.

  • 6. ..
    '23.6.3 7:54 PM (106.101.xxx.250)

    저녁을 진짜 가볍게 먹고 아침에 많이 움직이면 되요.
    전 아까 계란 먹고 그게 끝.
    이제부터 차를 마시며 티비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655 내우주에 놀러와 6 토스받기 2023/06/07 1,965
1474654 우리애 마인드인데… 3 ㅇㅇ 2023/06/07 1,530
1474653 골목식당이랑 똑같은 프로 하네요 ... 2023/06/07 2,520
1474652 화이트와인 추천해주세요 18 Uuu 2023/06/07 1,844
1474651 수수 정말 맛있지않나요 3 수수사랑 2023/06/07 2,273
1474650 저 사과알러지있는데 사과즙은 또 괜찮아요 8 .. 2023/06/07 1,626
1474649 양반다리 안돼요.ㅠㅠ 7 ........ 2023/06/07 3,390
1474648 딸이 모텔을 다니는것같아요 101 . . . 2023/06/07 36,331
1474647 이웃이 사이코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2023/06/07 2,667
1474646 지인 아들이 그렇게 치킨집 12 ㅇㅇ 2023/06/07 7,215
1474645 감자요리할때 기름을 같이쓰면 gi지수가낮다네요 9 모모 2023/06/07 2,674
1474644 지금 ebs 만국견문록보세요 3 ^^ 2023/06/07 1,621
1474643 재수생 수학성적이 20점 넘게 떨어졌어요. 7 . 2023/06/07 2,586
1474642 요즘 날씨 스타킹 4 도라에몽쿄쿄.. 2023/06/07 1,247
1474641 37세 지금부터 피부관리하면요 3 ㅇㅇ 2023/06/07 2,347
1474640 성균관대 글경이 다군으로 옮겨가나요? 6 성균관대 2023/06/07 1,853
1474639 유럽여행시 옷을 어떻게 챙겨 가는 것이 좋을까요?? 5 유럽 2023/06/07 1,838
1474638 자식은 또 다른 짝사랑이네요 17 ... 2023/06/07 5,459
1474637 나쁜 엄마 드라마 질문이요 6 000 2023/06/07 3,116
1474636 발달장애 대안교육기관 나스슐레 2학기 입학생 모집 공고 2 ㅇㅇㅇ 2023/06/07 1,033
1474635 유툽)부모가 같이 살면 자식이 안풀리는 이유 17 ㅇㅇ 2023/06/07 8,756
1474634 천안함이 잠수함 잡는 배였었어요?ㄷㄷㄷ 4 그런데도리어.. 2023/06/07 2,709
1474633 서울 월세살아야 하는데요 서울분들 위치좀 찾아봐주세요 30 ㅇㅇ 2023/06/07 3,650
1474632 세상엔 사패도 있고 의인도 있고 그렇네요 1 ㅇㅇ 2023/06/07 1,048
1474631 드라마 행복배틀 1 재밌네요 2023/06/07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