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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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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자녀집 비번 아시나요?

요즘 조회수 : 5,982
작성일 : 2023-06-03 10:38:44
아들엄마나 딸엄마 결혼한 자녀 현관 비번 아시나요?
IP : 121.144.xxx.10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3 10:39 AM (223.63.xxx.10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비번을 왜????

  • 2. ...
    '23.6.3 10:40 AM (106.102.xxx.17)

    미친나 봄. 남의 집 비번을 왜??? 장가 시집 보냈음 남인거 아직도 모름? 갸들 걍 살게 냅둬유.

  • 3. ㅇㅇ
    '23.6.3 10:41 AM (211.235.xxx.44)

    결혼한 자식은 없고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 우리집 비번 모르세요

  • 4.
    '23.6.3 10:42 AM (223.62.xxx.129)

    아는데 한번도 무단 출입 안해 봤음.

  • 5. ...
    '23.6.3 10:42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내 아들, 딸만의 집이 아니잖아요.
    남의 집에서 귀하게 키워낸 여성, 남성이 내 아들, 딸과 가정을 이루어서 거주하시는 집인데 굳이 비번까지 알아내서 아무때나 쳐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요.

  • 6. .....
    '23.6.3 10:4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모 시누이 같은 아파트.
    저는 길건너편 아파트.
    시모 시누이 애들 봐주시고, 비번 알고 계셔요.
    우리는 아파트 공동현관 열쇠 드렸어요.
    집 앞에 와서는

  • 7. ...
    '23.6.3 10:42 AM (183.96.xxx.238)

    알아서 뭐하시겠요?
    무관심하게 지켜만 보세요

  • 8. 15년차
    '23.6.3 10:43 AM (121.190.xxx.57)

    결혼한지 15년차인데 양가 부모님 모두 저희집 비번 모르세요. 참고로 한달에 2번정도는 만나는 좋은 관계입니다.

  • 9. 원글
    '23.6.3 10:43 AM (121.144.xxx.108)

    저희집 아이는 아직 결혼전이고요.
    아는 언니랑 대화중에 딸 집에 반찬 갖다놓는 얘기하다 요즘 세태가 어떤가 여쭤봤어요;;

  • 10. ...
    '23.6.3 10:4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손녀봐줘서 비번알지만
    딸네부부있을때 방문하게되면 벨눌러요

  • 11. ㅇㅇ
    '23.6.3 10:44 AM (223.39.xxx.137)

    우리시부모요
    아무리 알려줬다 한들
    예고 없이 문따고 들어와요
    저번엔 샤워하는데 시부가 ㅠ
    그뒤로 이런저런 일 쌓여서 차단이요

  • 12. ...
    '23.6.3 10:45 AM (223.62.xxx.246)

    애 맡기면 당연히 아는거죠.

    신혼 때는 저도 안 알려드렸는데
    애 낳고 가끔 봐주시니 양가 다 아세요.
    물론 불쑥 오신 적 없으시구요.

  • 13. ...
    '23.6.3 10:4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모가 시누이 애들 봐주셔요. 비번 알고있음
    우리집 올때마다 전화해서 호출하는거 물어보셔서.
    공동현관 키 드렸어요. 집 비번은 모르셔요.
    저랑 남편은 어머님댁 비번 알고 있구요.

  • 14. 이것도
    '23.6.3 10:45 AM (113.199.xxx.130)

    집집마다 다르것쥬
    절대 알아야 할것도 몰라야 할것도 아니잖아요
    양가 도움받는 집은 알것이고
    멀리 뚝떨어져 사는 집은 알필요없고

  • 15. ....
    '23.6.3 10:47 AM (211.221.xxx.167)

    부모님 도음 받는 집은 알고 있겠죠.
    그건 특수한 경우고 대부분은 알려고 하지 않아요.

  • 16. ㅎㅎ
    '23.6.3 10:47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애 맡겨논 집들은 시터 아짐도 비번 알아요.
    시터 아짐도 집에 들어와야 애를 봐주죠.

  • 17. 현실은
    '23.6.3 10:48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제주변보면 비번 알고 드나드는집 많아요
    애봐주고 살림해주고 하다못해 반찬이라도 갖다주죠

  • 18. ㅎㅎ
    '23.6.3 10:48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하긴 애 없지만 청소 이모님도 우리집 비번 아세요.

  • 19. ...
    '23.6.3 10:51 AM (119.71.xxx.22)

    같이 사는 사람들만 비밀번호 공유해야 한다고 봅니다.

  • 20. 행복
    '23.6.3 10:53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딸집은 필요에 의해 알고, 아들은 몰라요. 딸집은 가스점검 서비스 등 업무상 가고, 딸부부는 우리집에 언제든 삐삐삐삐 누르고 들어옵니다. 비룩 사위 혼자 올지라도 언제든!ㅎ

  • 21. 근데
    '23.6.3 10:54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반대로 친정이나 시가 부모님집 비번도 모르고 사시나요?
    저는 결혼한 자식이 없어서 그쪽은 해당사항 없지만
    사부모님집은 비번 누르고 막 드나들거든요

  • 22. ㅋㅋ
    '23.6.3 11:00 AM (61.85.xxx.94)

    뭐 대단한 요리장인의 반찬이라고 ㅉㅉㅉ
    요즘 널린게 반찬가게인데 진짜 짜증

  • 23. .....
    '23.6.3 11:01 AM (211.234.xxx.197)

    지방 시댁에서 신혼 전세집 공동현관키, 집현관 만능 카드키 둘다 달라고, 아들집인데 당연히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지 하셔서 드렸는데
    막상 너무 멀어서 오실 때는 당연히 우리가 모시러 가야하니 미리 연락하고 오시니 그 키가 전혀 쓸모가 없었고
    오히려 전세 만기 이사시에
    키가 시댁에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가 이사시에 키 갯수 맞추면서 깨달아서 택배로 받아서 드리느라 고생했네요.
    그 이후로 달라 소리 안 하세요.

    중간에 한 두 달 친정부모님이 애 봐주러 오셨을 때는 공동현관키, 집현관키 다 드렸어요.
    그 때는 초인종 누르지 마시고 그냥 들어오시라 했고요.
    그건 규칙적으로 오시는 거라서 몇 시쯤 오시는지를 예측 가능한 거니까요..
    내려가실 때 키 다 저 주고 가셨어요..
    애 봐주는 이모님 구한 거라 그 분 드려야해서...

    솔직히 아들집 딸집 오면서 연락도 없이 예측 불가한 시간에 갑자기 띠리릭 카드키 대고 문 열고 들어오시는 건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부관계라도 하고 있었으면 어쩌시려고요...

  • 24. .....
    '23.6.3 11:02 AM (118.235.xxx.242)

    시집 비번 모르고 알고싶은 생각도 없고
    친정집 비번 알지만 결혼후엔 내가 누르고 둘어간적 없어요
    다연히 초인종 누르고 기다리는데

  • 25. 저도
    '23.6.3 11:06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친정, 시댁 비번 몰라요. 친정은 너무 멀어 1년에 몇번 연휴 때나 휴가삼아 내려가고 시댁은 차로 20분이라 거진 주말마다 드나들어요.
    암튼 두 집 다 항상 초인종 누르고 들어갔어요.
    남편은 자기 집 비번 아는 것 같은데 저는 굳이 알고 싶지 않아요.

  • 26. ..
    '23.6.3 11:08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도 제 부모님도 저희 집 비번 아시고 저희도 양가 비번 다 알아요. 하지만 연락 안하고 방문하는 적은 서로 없어요.

  • 27. 패딩턴
    '23.6.3 11:08 AM (211.192.xxx.164)

    알아요 아이가 있으니 갈일도 생기고
    서로 연락 후 가죠

  • 28. ...
    '23.6.3 11:09 A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소름끼치고
    딸은 당연하겠죠
    어느 부부 클리닉 방송에서 비번 누르고 제집처럼 드나드는 장모때문에 화난 사위를 장모와 그딸인 부인만 이해못하고 뭐라하는것도 있었구요
    요즘 세태가 뭐든 시엄마든 장모든 이건 필히 고쳐져야하는거 맞아요

  • 29. ker
    '23.6.3 11:09 AM (180.69.xxx.74)

    자식이 뭐 부탁하느라 알려주면 가능
    그래도 맘대로 열고 가진 않겠죠

  • 30. 초,
    '23.6.3 11:13 AM (59.14.xxx.42)

    돌았나요? 이 마인드 뭐죠?

  • 31. 아ᆢ지나다
    '23.6.3 11:14 AM (223.39.xxx.116)

    ᆢ알고싶지도 않고 ~ 애들이 알려주지도 않아요

    궁금해하지도ᆢ 말아야할듯요

  • 32. ㅇㅇ
    '23.6.3 11:14 AM (118.235.xxx.194)

    양쪽 부모님집 비번 알아요
    부모님은 자식집 비번 몰라요
    부모에게 자식이란 존재는 언제 봐도 기쁘고
    다 큰 자식에게 부모는 이제는 귀찮고
    부담스럽고 의무의 대상이라서?

  • 33. 직딩아들들
    '23.6.3 11:1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대딩때부터 제가 사준집에 살아도 비번 몰라요.
    갈때도 꼭 언제 몇시에 간다 얘기하고 가고요.
    하물면 결혼했는데 비번을 왜 알아야 하는지.

  • 34. 아ᆢ지나다
    '23.6.3 11:19 AM (223.39.xxx.116)

    친한언니네는 아들,며늘집 현관문 비번ᆢ모르고
    알려주지도 않코 손주돌봄 부탁할때는 와서 키?ᆢ
    대면 열어지는 것 주고가는데~~

    ᆢ열받아하네요 왜냐

    시집 현관문은 결혼후 바로 아들이 열고다녀서
    쭉ᆢ언제고 바로 열고 온다고ᆢ

  • 35. 딸집 알아요
    '23.6.3 11:31 AM (222.98.xxx.31)

    딸이 알려줘서 알긴 하는데
    그냥 벨 눌러요.
    멀리 사니 몇 년에 한 번이나 가나
    알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 36. ...
    '23.6.3 11:33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사실 알고 모르고는 중요한게 아니라 봐요
    가족인데 비상상황 대비해서 알고 있을 수도 있죠

    진짜 중요한건 알고 있어도 동의 없이 들이닥친다거나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알고
    상호 예의를 지키는거라 봅니다

  • 37. ...
    '23.6.3 11:34 AM (223.39.xxx.104)

    사실 알고 모르고는 중요한게 아니라 봐요
    가족인데 비상상황 대비해서 알고 있을 수도 있죠

    진짜 중요한건 알고 있어도 동의 없이 들이닥친다거나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알고
    상호 예의를 지키는거라 봅니다

  • 38. 아직
    '23.6.3 11:41 AM (211.245.xxx.178)

    애들 결혼전이지만
    혹시 모르니(쓰러지거나 사건사고가 있을수도있으니)
    서로 비번은 알아둬야한다고 생각해요.
    단, 비번 누르고 들어가면 안되지요. 연락없이 가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39. 비상시
    '23.6.3 12:07 PM (59.16.xxx.19) - 삭제된댓글

    알고 있어야죠
    근데 갈일이 있을까 싶네요
    대학 자취하는 애가 집에 오라고 오라고 집들이엔 와야된다고 해서 겨우 1번 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때나 둘이 있는데 말없이 들어가는것은 상상도 안되는구먼요

  • 40.
    '23.6.3 12:20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1주일에 한번씩 가는 엄마 집 비번도 모르는데....

  • 41. ..
    '23.6.3 12:46 PM (61.254.xxx.115)

    음.아들딸 다있는데.딸이 원해서 가르쳐준것이면 ok.애를.봐주든 반찬을 넣어주든.아들한텐 비번 요구할생각 없습니다 며느리가 얼마나 기함하겠음.설사 뭘 갖다준다해도 문앞이나 경비실에 두고올 맘으로 해야지.당당하게 가르쳐달라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시부모집근처에 집 얻어주고 수시로 드나드는집들 보면 며느리들이 다 멀리로 이사가더만요

  • 42. ..
    '23.6.3 12:47 PM (61.254.xxx.115)

    쓰러지거나 사건사고가 있다해도 경찰이 가야지.그런일 있을지모르니 너희 부부집 비번 알려달라고 하는건 선넘는거라고 생각해요

  • 43. ㅎㅎ
    '23.6.3 1:46 PM (125.187.xxx.44)

    결혼한 아이네는 알려줬으나 잊어버림

    미혼인 아이는 우리집과 같아서 ...
    혹시 바꿨다면.모릅니다
    애없을때 갈일이 없어요

  • 44. ...
    '23.6.3 1:53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부부가 사는 집은 (낮이라 할지라도) 잠자리 중일 수도 있고, 집이라 편하게 다 벗고 있을 수도 있는데, 남의 집에 번호 찍고 들어가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신혼 초, 연휴 마지막 날에 거지 같은 몰골로 집에서 쉬는데 시엄마랑 아주버님이 갑자기 들이닥쳐서...(우리가 보고 싶었대요 ㅠㅠ) 두분 돌아가시고 난 후 남편이랑 대판 싸운 적 있었어요.
    남편이야 지 형, 지 엄마니까 흐트러진 모습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분들이랑 얼굴 알게 된 지도 얼마 안되는 사이라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 45. ...
    '23.6.3 6:26 PM (118.221.xxx.80)

    남의집 비번을 왜알아야하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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