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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3등급대

대입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23-06-02 22:15:31
1.2등급보다 3등급대 초중반 학생들이나 학부모 입시 컨설팅 및 학교에서도 힘들고 애매하고 조금 나은곳 한단계라도 더 높은곳 올리려고 눈치 싸움 하는 등급 아닐까요?
그아래로는 무의미하구요
물론 툭목고나 전사고와 학군지 내신 버리고 정시파 몰린곳 빼구요
IP : 39.122.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2 10:19 PM (61.255.xxx.96)

    진짜 애매한 등급이죠
    그래서 우리 아이는 수능으로 갔습니다

  • 2. 현실
    '23.6.2 10:2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1등급은 지키느라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고..
    2등급은 목표가 코앞인데 3등급 애들도 밀고 들어와서 힘들죠.
    3등급이 제일 애매해요.
    괜찮게 하는 애들인데 생각만큼 안나와주니 답답하죠.
    그런데 등급 진짜 움직이기 힘들어요. ㅠㅠ
    고1 1학기 중간은 뭘 잘 몰라 그럴수 있어도 고1 1학기 기말 지나면 솔직히 다 실력이에요.
    치고 올라가는 애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매우 극소수고 우리애가 아닐 확률이 98%입니다.

  • 3. ...
    '23.6.2 10:23 P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

    애매하죠 학군지 이과 2말이었는데 성에 안 차 결국 정시로 갔어요
    3년동안 학종때문에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ㅠㅠ

  • 4.
    '23.6.2 10:47 PM (223.38.xxx.71)

    ..대략 다들 어딜가셨는지... 전 그런게궁금하네요..

  • 5. ...
    '23.6.2 11:32 PM (1.176.xxx.105)

    맞아요..열심히 하는애들인데ㅜ
    저희애도 학군지3등급.정시로 갔어요

  • 6. .....#
    '23.6.3 12:0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등급 후반도 애매해요.
    아이는 자기가 2등급이라 생각하고, 대학고르고 있는데...ㅜㅜ

  • 7. ....
    '23.6.3 12:16 AM (220.89.xxx.214)

    여기선 애들 공부 자기가 알아서 의대갔다 명문대갔다하지만 1등급애들은 엄마의 입시전략이 엄청나게 필요하지않거든요. 오히려 3등급애들을 둔 엄마들이 어떻게 전략을 짜느냐에 따라 애들 학교레벨이 엄청나게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큰애는 1등급대라 별 고민안했는데 둘째는 3등급 초중반이라서 엄청나게 입시공부하고 머리많이 굴렸네요. 결국 등급보다 더 좋은곳 갔어요. 딴집은 맞벌이라 시간이 없어서 컨설팅비 천만원주고 보냈다는데 잘갔더라구요.

  • 8. 윗님
    '23.6.3 10:34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3등급대가 잘간다면 어디 정도를 말하는건가요?
    입시를 몰라걱정입니다

  • 9. ...
    '23.6.3 6:51 PM (211.201.xxx.106)

    저도 엄마의 정보에따라 아이학교 등급이 달라지니. 얄심히 공부하려허는데. 왜이렇게 어려운건가요. 하다못해 거고싶은 과라도 있으면 관련 정보라도 첮아보겠눈데 그것도 없어. 진짜 서울서 김서방찾기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3등급이 잘가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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