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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조카에게 폭언 문자, 유죄 선고네요...

ㅇㅇ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3-06-02 17:45:29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
반지에 대한 자세한 사연은 안 나와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15321?ntype=RANKING
14살 조카에 "싸가지 없게…너 같은 건 도둑" 문자 보낸 이모, 학대 유죄

중학생 조카에게 폭언에 가까운 문자 메시지를 보낸 50대 이모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중학교 2학년인데 버르장머리랑 싸가지(싹수) 없게 행동하지 말라"며 "너 같은 건 조카 아니고 도둑"이라고 B 군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 씨는 B 군이 외할머니로부터 반지를 받은 사실을 알고는 "내 것인데 그거 안 가져와 봐"라며 "경찰에 신고할 거야"라고 겁을 주기도 했다.
IP : 156.146.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2 6:08 PM (125.191.xxx.200)

    욕설한 시모도 신고하고 싶네요 ㅠㅠ 참..

  • 2.
    '23.6.2 10:05 PM (221.140.xxx.198)

    사연이 더 기가 막히네요. 자기 엄마가 조카준 반지가 지꺼라고 조카보고 도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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