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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50년대 컬러사진.jpg

...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3-06-02 15:37:13
우와 신기해요.

https://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egory=0...
IP : 211.235.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 3:38 PM (211.235.xxx.121)

    https://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egory=0...

  • 2. 우와아
    '23.6.2 3:43 PM (121.131.xxx.151)

    제가 나온 학교가 두개나....!!!!
    대학은 건물이랑 그 건물 사잇길이 제가 학교 다닐때하고 거의 똑같아서 너무 신기하고요(전 99학번)
    심지어 제가 입학한 부평서초등학교가 저렇게 오래된 줄 몰랐네요 ㅋㅋ (3학년때 전학가서 2년만 다녔거든요)

  • 3. 추억돋네요
    '23.6.2 3:44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저 50대인데 서울에 초가집 바슷한 스레트집들 있었고
    농사 많이 졌어요. 과일나무도 많아서 과수원 가서 복숭아도 사먹었던,포도도요.
    개골개골 요맘때면 시끄러웠고 산에 뻐꾸기,귀신새, 부엉이소리
    소쩍새 다 듣고 자랐네요.
    한강물에 발닦고 세수도 하고 겨울엔 얼음지치고요

  • 4. ㅇㅇ
    '23.6.2 3:47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70년대 생이지만
    어릴때 생각나네요 ㅎㅎ
    서울인데도 학교가는 길이 흙바닥이었는데

  • 5. 집안에
    '23.6.2 3:48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용산...이었는데
    집안에 우물 있고 펌프로 물떠서 먹고 우물가에서 다라이 놓고 여름에 물장난하고 놀았어요
    밖에 나감 가게에서 샤베트라고 얼음과자도 팔고 지금 나오는 옛날 전병처럼 앞뒤 설탕물에 말린건지 하얀 시럽이 굳은 네모난 과자인데 가룬데 잔대로 꼬여있던 과자인데 맛있었죠.
    쇠국자로 10원인가 뽑기도 하고요.

  • 6. 선플
    '23.6.2 3:49 PM (182.226.xxx.161)

    어머나..당근이 종자가 달랐나봐요..길~~쭉하네요.. 뭐랄까..저시대의 제 나이의 사람들을 보니 뭔가 이상하네요..

  • 7. ..
    '23.6.2 3:57 PM (119.196.xxx.30)

    성인 여자들 대부분이 한복이네요..신기해요... 한복을 어찌 저렇게 매일 입을수가있을까요?

  • 8. ㅎㅆ
    '23.6.2 4:04 PM (220.88.xxx.135)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저때가 더 행복한듯요

  • 9. ㄷㄷ
    '23.6.2 4:21 PM (221.143.xxx.13)

    전쟁 끝나고 폐허 가운데서도 광릉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보니 흐뭇,
    밭 매는 아직 젊은 아낙의 몸매가 너무 고와서 놀라고
    의정부 가판대에 올라온 당근 길죽해서 신기하네요

  • 10. 당근
    '23.6.3 1:10 AM (116.39.xxx.162)

    헐~~~
    지금 당근은 개량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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