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50년대 컬러사진.jpg

...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23-06-02 15:37:13
우와 신기해요.

https://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egory=0...
IP : 211.235.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 3:38 PM (211.235.xxx.121)

    https://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egory=0...

  • 2. 우와아
    '23.6.2 3:43 PM (121.131.xxx.151)

    제가 나온 학교가 두개나....!!!!
    대학은 건물이랑 그 건물 사잇길이 제가 학교 다닐때하고 거의 똑같아서 너무 신기하고요(전 99학번)
    심지어 제가 입학한 부평서초등학교가 저렇게 오래된 줄 몰랐네요 ㅋㅋ (3학년때 전학가서 2년만 다녔거든요)

  • 3. 추억돋네요
    '23.6.2 3:44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저 50대인데 서울에 초가집 바슷한 스레트집들 있었고
    농사 많이 졌어요. 과일나무도 많아서 과수원 가서 복숭아도 사먹었던,포도도요.
    개골개골 요맘때면 시끄러웠고 산에 뻐꾸기,귀신새, 부엉이소리
    소쩍새 다 듣고 자랐네요.
    한강물에 발닦고 세수도 하고 겨울엔 얼음지치고요

  • 4. ㅇㅇ
    '23.6.2 3:47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70년대 생이지만
    어릴때 생각나네요 ㅎㅎ
    서울인데도 학교가는 길이 흙바닥이었는데

  • 5. 집안에
    '23.6.2 3:48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용산...이었는데
    집안에 우물 있고 펌프로 물떠서 먹고 우물가에서 다라이 놓고 여름에 물장난하고 놀았어요
    밖에 나감 가게에서 샤베트라고 얼음과자도 팔고 지금 나오는 옛날 전병처럼 앞뒤 설탕물에 말린건지 하얀 시럽이 굳은 네모난 과자인데 가룬데 잔대로 꼬여있던 과자인데 맛있었죠.
    쇠국자로 10원인가 뽑기도 하고요.

  • 6. 선플
    '23.6.2 3:49 PM (182.226.xxx.161)

    어머나..당근이 종자가 달랐나봐요..길~~쭉하네요.. 뭐랄까..저시대의 제 나이의 사람들을 보니 뭔가 이상하네요..

  • 7. ..
    '23.6.2 3:57 PM (119.196.xxx.30)

    성인 여자들 대부분이 한복이네요..신기해요... 한복을 어찌 저렇게 매일 입을수가있을까요?

  • 8. ㅎㅆ
    '23.6.2 4:04 PM (220.88.xxx.135)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저때가 더 행복한듯요

  • 9. ㄷㄷ
    '23.6.2 4:21 PM (221.143.xxx.13)

    전쟁 끝나고 폐허 가운데서도 광릉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보니 흐뭇,
    밭 매는 아직 젊은 아낙의 몸매가 너무 고와서 놀라고
    의정부 가판대에 올라온 당근 길죽해서 신기하네요

  • 10. 당근
    '23.6.3 1:10 AM (116.39.xxx.162)

    헐~~~
    지금 당근은 개량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259 이런 개그라도 웃어주실 분? 5탄 38 행셔셔셔셔 2023/07/12 3,167
1484258 세탁실 청소하다가 2 2023/07/12 1,217
1484257 80세 엄마의 덕질 11 긍정효과 2023/07/12 5,327
1484256 실손보험 결국 하루라도 빨리 4세대 전환이 맞는것 같아요 19 알아보니 2023/07/12 4,989
1484255 식기세척기 들인거 후회 하시는 분도 계실까요?? 28 dbdbdb.. 2023/07/12 4,566
1484254 서울 버스비 300원 올리기로.. 지하철은 150원 인상 4 ㅇㅇ 2023/07/12 1,613
1484253 내일부터 진짜 장마래요 5 ..... 2023/07/12 6,054
1484252 2,3등급 여학생에게는 7 ㅇㅇ 2023/07/12 1,668
1484251 40대이상 쌍꺼풀 예쁜 경우 없나요? 6 2023/07/12 2,376
1484250 마음이 허한지 뭔가를 자꾸 사려고 하네요. 3 dd 2023/07/12 1,459
1484249 고등학생도 현장체험학습 내고 여행가도 되나요?ㅠㅠ 4 ㅇㅇ 2023/07/12 979
1484248 해외순방은 놀러가나? 9 조작과 사기.. 2023/07/12 1,149
1484247 줌인아웃좀 봐주실분 3 ...프라다.. 2023/07/12 1,156
1484246 보디빌더가 여자 폭행한 사건 영상 한문철에 올라왔네요 12 ㅇㅇ 2023/07/12 3,716
1484245 트위터에서 본 짤 중에 웃긴 것 3 유머일번지 2023/07/12 1,333
1484244 결국 해지하려는데요 나중에 가입할때 1 실손 2023/07/12 1,282
1484243 상사들간의 싸움 8 상사 2023/07/12 2,475
1484242 요즘 뭐 사셨어요? 35 소비욕구충만.. 2023/07/12 6,073
1484241 두찌 세찌.. 24 .. 2023/07/12 5,941
1484240 자녀의 심리 상담을 생각 또는 계획하시는 분이 있다면 사소한 정.. 6 2023/07/12 942
1484239 어디 놀러가서 아무데나 기대거나, 올라가면 안되겠어요 7 ㅎㄷㄷ 2023/07/12 2,047
1484238 만년필 이야기 7 리자 2023/07/12 993
1484237 본인들 몸 상태는 생각 안하고 여행 가자는 부모님.. 23 에휴 2023/07/12 6,511
1484236 가식적인 사람들은 7 진심 2023/07/12 2,381
1484235 배추1포기 대충 썰어 겉절이하듯이 김치 담그면 12 ... 2023/07/12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