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계동은 교통이 너무 안좋아요

ㅇㅇ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23-06-02 14:07:16


중계동은 지하철이 없잖아요

학군 좋다지만 교통이 너무 안좋아요

(학군도 예전만 못하죠.)

차라리 교통은 상계동이 나아요

중계동 집값 비싼 이유를 모르겠네요
IP : 110.70.xxx.2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3.6.2 2:12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중계동이 직주 근접에, 교통 좋고, 신축이면서, 학군도 좋으면 20억 넘겠죠.

  • 2. ..
    '23.6.2 2:16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하계 중계역 있잖아요

  • 3. ..
    '23.6.2 2:18 PM (112.223.xxx.58)

    중계동에 7호선 중계역 있는데요?

  • 4. 음..
    '23.6.2 2:21 PM (121.141.xxx.68)

    집값이 생각보다 비싼건 이유가 있는거겠죠.

    수요가 있으니까 가격이 형성되는거니까요.

    사람들도 조용조용하고 애들도 조용조용하고
    그냥 조용조용하니까 살기 좋은거죠.

  • 5. 중계역 가까운
    '23.6.2 2:21 PM (112.144.xxx.120)

    집은 많지않고
    학군 괜찮은 쪽은 지하철이 도보이용 불가능한 곳이라는 뜻 같아요.
    중계동이 거주환경은 괜찮은데 강남이나 광화문 출근할 사람들은 피곤한게 사실이죠.
    지하철로 30분이라지만 지옥철에 삼십분 오징어 돼서 가는거랑 자차로 쾌적하게 30분 가는건 다르니까요

  • 6. ..
    '23.6.2 2:22 PM (173.73.xxx.103)

    중계역 있는 중계동은 그 중계동이 아닌 것이 함정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계 은행사거리는 교통이 너무 안 좋긴 해요
    섬 중에서도 섬처럼 멀고 먼 느낌.
    그래서 학군이 좋나 봐요. 어디 갈 데도 없고 놀 데도 없고.

  • 7. ,,,
    '23.6.2 2:23 PM (211.241.xxx.54)

    중계동 은행사거리쪽 교통이 안좋죠
    동북선 뚫리면 좋아지긴하겠지만....
    학군도 예전만 못해요
    중계동 상위권 중고딩 애들도 결국은 대치로 학원 다녀요
    그리고 재수생들은 열에 아홉은 대치재종으로 다니구요

  • 8. ..
    '23.6.2 2:28 PM (211.234.xxx.65)

    원래 저렴한 동네 서울에서 제일 마지막에 올랐어요
    지금도 다른데 전세가 잖아요

  • 9. ..
    '23.6.2 2:38 PM (118.221.xxx.136)

    중계동 지하철 개통 공사중이지 않나요??
    재건축 시작되고 개통되면 오를거 같아요

  • 10. 10년 은사
    '23.6.2 2:39 PM (119.204.xxx.215)

    살다 나왔는데 상계역, 하계역으로 가지 중계역은 10년동안 한번도 안갔어요
    버스 노선 자체도 상계.하계 젤 많고 젤 빠르게 갈수 있는 역이고요.
    욕심 안부리고 조용히 아이들 키우며 살기는 좋은 동네고,
    최상위권 애들은 대치로 다녔어요.
    교통. 공기가 젤 안 좋았는데 교통이야 동북선 뚫린다쳐도 공기는 진짜 어쩔수 없는건지
    선풍기 돌리면 3,4일도 안가서 날개에 까맣고 진뜩한 먼지가 붙어 잘 닦이지도 않음
    교통보단 공기질이 최악 이였어요. 10년 내내.

  • 11.
    '23.6.2 2:45 PM (106.101.xxx.75)

    동네 수준이 중산층 이상으로 균질하지 않을 때는 학군 좋은 곳이 장땡이에요 저출산에 학군지로서 의미가 어쩌고 해도 애 초등 들어가고 나면 학군지 가야겠다 생각하는 부모들 태반입니다
    그쪽은 도봉산 갈 때나 지나가봤지만 그쪽은 갈수록 더 학군지로 몰릴듯요

  • 12. 지나가다가
    '23.6.2 3:10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노량진에 삽니다. 큰애 고등학교때(용산고)책 사러 갈월동 서점에
    가족들이 같이 갔다가 트레이더스 클럽 가서 돼지 베비큐 사러
    가자고 해서 검색하니(전에는 일산이나 군포점 드라이브겸 갔었네요)
    월계점이 갖장 가깝길래 갔는데 헐~너무 멀고 차도 밀리고...한참을
    가서 입구 인근 갔는데 차들이 어마하게 줄서 있더군요... 포기하고
    집으로 왔네요 오는데도 차밀리고 거리도 멀고...미친짓 했습니다.

    수년전에 외숙모님 돌아 가셔서 한일병원인가 장례식장 전철
    타고 갔습니다...퇴근 시간이라 사람도 많고 전철로도 무지
    머네요...사족으로 지난주말에는 가족들과 가평유원지 드라이브
    갔는데 다산신도시 나오구 엄청 아파트 많이 지었더군요...여기서
    차로 서올 나오려면 힘들겠다 싶네요.예전에 지나갔던 동네인데
    당시에 황량했었는데 엄청 발전 했더군요.

    우리집에서 서울 시청 가는데 명절때는 10분이면 차로 도착 합니다.

  • 13. 노원구 주민
    '23.6.2 4:08 PM (124.56.xxx.104) - 삭제된댓글

    중계 하계 오래 살았는데
    애들 키우긴 좋음.
    유해시설이 없고요.
    공기 안 좋단 얘긴 첨 들어봄
    뒤어 불안산 있어서 좋음
    중학교에서 특목고 자사고
    정말 많이 보내고, 교육열 높고
    일반고 치고 입시도 좋은편이죠~
    서울 강남쪽 목동쪽 말고 일반고에서
    어디가 이정도 입시 나오는지 ㅋ
    대치동으로 가기도 하지만
    안가고 공부 더 많이해요~~
    너무 비하하지 맙시다.

  • 14. 아니
    '23.6.2 4:31 PM (49.175.xxx.75)

    아니 근데 왜 공기질이 않좋은가요? 진짜 시꺼먼가요?

  • 15. ///
    '23.6.2 4:34 PM (59.14.xxx.42)

    평촌 학원가도 역세권은 아니네요. 마을버스나 일바버스 타야하죠.

  • 16. ......
    '23.6.2 8:10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곧 동북선이 학원가 바로앞까지 다니는데 그러면 해결될문제네요 한때 일땜에 자주가는데 초중고학원까지 다 집에서 안전하게 걸어다닐수있는건 진짜 결정적 장점이긴해요 강남처럼 잘살진않아도 중산층 표본 동네라그런지 애들도 무던하고요

  • 17. .....
    '23.6.2 8:11 PM (117.111.xxx.101)

    곧 동북선이 학원가 바로앞까지 다니는데 그러면 해결될문제네요 한때 일땜에 자주갔는데 초중고학원까지 다 집에서 안전하게 걸어다닐수있는건 진짜 결정적 장점이긴해요. 동네자체가 위해시설없이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을 위한 분위기고요. 강남처럼 잘살진않아도 중산층 표본 동네라그런지 애들도 무던하고요

  • 18. 576
    '23.6.3 1:22 AM (68.33.xxx.97)

    공기가 왜 안좋을까요

  • 19. 공기
    '23.6.3 11:33 AM (119.204.xxx.215)

    불암산에 막혀 (매연)공기흐름이 최악이예요
    은사를 벗어난 아파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은사내 아파트.빌라 사는분들은
    다 선풍기 돌리는 한 경험했을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554 한달뒤 오염수 방류를 하던 말던 5 aszsp 2023/06/07 1,208
1474553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기 효과 보신 분 계세요?? 18 .... 2023/06/07 4,621
1474552 코로나 후 좋아진 것들 있나요? 9 코로나 사리.. 2023/06/07 1,944
1474551 꽃소금하고 천일염 하고 뭐가 달라요? 3 ㅇㅇ 2023/06/07 2,683
1474550 차이나전기차etf 오늘 만원도 무너졌군요; 4 etf 2023/06/07 1,215
1474549 요즘 포장마차 있는 곳 1 2023/06/07 479
1474548 가공식품 성분에 포도당이라고 적힌건 액상과당처럼 나쁜건가요? 4 .. 2023/06/07 498
1474547 이런경우도 학폭일까요? 8 .. 2023/06/07 1,134
1474546 돈을 은행에만 모셔놔도 출처조사 하나요? 3 ㅇㅇ 2023/06/07 2,379
1474545 이동관 "자식은 부모 거울" 4 이동관 아들.. 2023/06/07 1,949
1474544 소금 사재기가 무슨 의미가 있나, 현타 오네요 22 현타 2023/06/07 6,642
1474543 인간관계에 실망할 때 위로되는게 있나요 12 흑흑 2023/06/07 3,435
1474542 소금 사놧어요 4 오염수때매 2023/06/07 2,453
1474541 팔꿈치가 악 소리나게 아파요 6 ㅜㅜ 2023/06/07 997
1474540 요즘 젊은 애들나름 이겠지만 1 2023/06/07 1,154
1474539 한국도 조력자살 허용하길 바래요 28 원해 2023/06/07 3,783
1474538 [뉴블더] "돈 줘도 안 해요" 4050보다 .. 2 2023/06/07 1,980
1474537 쥴리는 윤도리에게 너무 과분한 여자네요... 5 2023/06/07 3,072
1474536 된장과 막장 차이가 뭔가요? 2 cbvcbf.. 2023/06/07 1,288
1474535 기분이 안좋을때 배달음식을 시켜요 12 ... 2023/06/07 2,514
1474534 당근에서 청매실도 팔수 있나요? 2 청매실 2023/06/07 828
1474533 거실에 강아지가 있는데 공유기 좀 추천해주세요. 12 .. 2023/06/07 1,307
1474532 술장사.. 2 2023/06/07 1,319
1474531 당뇨에 오트밀이 좋다는데 18 무념무상 2023/06/07 4,158
1474530 수영복 화려한건 강습용으로 별로 인가요? 32 ... 2023/06/07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