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만 하면 가르치려고 드는사람
무슨 대화만 시작되면 얇팍한 지식으로 가르치려들고
어처다 다른생각을 말하면 토론장을 만들어 버리는 스킬.
어휴 말 섞지말아야지 하면서 말을 시키니 어쩔수없이
동조하게 되네요.
그런데 자기가 똑똑한줄 아는병은 무슨병이에요?
1. ..
'23.6.2 11:13 AM (58.79.xxx.33)나이들면 다 그병걸리더군요. 사람 기피현상 생겨요. 저도 그럴거라 생각해서요.
2. …
'23.6.2 11:1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나이들면 생기는 병인데
꼰대라고 하지용…3. ㅇㅇ
'23.6.2 11:15 AM (223.39.xxx.48) - 삭제된댓글본인만 옳은 줄 아는 나르시시스트
4. 오히려
'23.6.2 11:17 AM (219.255.xxx.39)모자라서 아는 척하려는걸루 보여요.
5. ..
'23.6.2 11:17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매일 외워야죠6. 거기다
'23.6.2 11:19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요.ㅠㅠ
나도 조심해야지..ㅠㅠ7. 주말
'23.6.2 11:20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그거 불치병이예요…
지구가 내 기준으로 돈다~라고 생각하는..
나이드니 더 더 해요..8. ..
'23.6.2 11:34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한동훈병 아닐까요?
9. ...
'23.6.2 11:39 AM (175.196.xxx.78)유머 없는 사람이죠.
할 말 없으니 종지 만한 아는 것 푸는거고 그런걸로 대화 이어가는.. 불쌍해요.10. ᆢ
'23.6.2 12:13 PM (125.176.xxx.8)나이들면 걸리는병.
그래서 젊은사람이 싫어하나봐요.
내가 나이들고 보니까 나도 그런경향이 보이고
내또래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ᆢ
뭘 그렇게 가르치고 싶은지 ᆢ
세사람이 대화하면 다 잘난척 각자 애기해요.
젊었을적에는 안그랬거든요.11. ..
'23.6.2 12:50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내가 아는건 남들도 다 알고 있다는 마인드로 살아야겠네요.
12. 저 증상
'23.6.2 5:19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나이들면 생기기도 하고
가르치는 직업 평생 가져도 생깁니다13. 그런 타입 인거죠
'23.6.2 5:54 PM (218.39.xxx.66)그런 사람한테는 그 사람이 잘 아는 부분을
님이 궁금하거나 정보가 필요할 때
정보를 요청하거나 의논하거나 할때 님한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려울 때 도움 요청하면 도와줄 사람일 가능성 높음14. ᆢ
'23.6.2 10:39 PM (121.167.xxx.120)예전엔 많이 얘기해 주었는데 요즘은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라 얘기 안해줘요
나이 들면서 느낀건데 모르면 모르는대로 다 잘 살아가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 정보 제공은 잔소리와 같아요15. 불행해서 그래요
'23.6.3 6:27 AM (210.204.xxx.55)제 주위에서 저런 특성 가진 사람들 치고 가정사나 개인사가 멀쩡한 사람 한 명도 없었어요
집안에서도 명절에 모이면 젊은 사람들한테 일장훈계하는 사람들은 대개 다 실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