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 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종현 씨 봤어요..^^

[zzz]

종현 씨 아시죠???? 정 청경..^^;;

레이크 팰리스 건너편에 있는 빌딩(오아시스 있는 건물)에 주차하고

오아시스 가려고 안으로 가로질러 가는데

그 안에서 휴대폰 보고있는 남자..어??? 낯이 익다하고 가다가

다시 돌아보니 우리를 고구마 먹였던 그 남자..종현 씨..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세 번 본 거 같아요..그 찰나에 고민을 고민을 했어요

종현 씨 맞죠???????? (아는 척을 할까 말까..........)

그러는 사이에 돌아보는 걸 느꼈는지 주차장 쪽으로 걸어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얼굴이 주먹만한 감자알 보다 작고 화면에서 보던 그 어색한 코만 동동 떠있는 어색한 코도 아니었어요.

나원참, 짧은 시간에 많이도 봤네요..ㅎㅎㅎㅎㅎㅎ

[그 착하게]

생겨서 사람 열받게 하던 그 종현씨~
주먹 감자보다 작다니 아니 얼마나 작은겨?

톱 배우들이야 나 말고도
알은척 해 줄 사람들 많으니 그냥 지나쳐도
덜 알려진 젊은 연예인들 비극적 선택을 종종해서 격려해 주고 싶은 마음에
종현씨~~드라마 재밌게 잘 봤어요. 응원할게요~
라고 저는 오지랖 부렸을 것 같아요ㅋㅋㅋ

[ㅇㅅㅇ]

화면으로도 얼굴이 진짜 작은데
실제 더하겠죠

[zzz]

122.36 / 그러니까요..세 번쯤 봤을 때 아는 척 하려고 했는데 놓쳐버렸네요..ㅠㅠㅠ ㅎㅎㅎ

[zzz]

125.176 / 아마도 얼굴이 넘 작아서 상대적으로 코가 두드러진 게 아닐까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