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의 특징이 뭘까요?
남편이 몸살을 일,이 주 정도 앓았어요. 열은 안 나고, 콧물, 재채기, 식은 땀,두통 같은 증상이 계속이라서 병원에 다녀와 약도 먹고 주사도 맞았어요,
몸살은 괜찮아 진 것 같은데, 자꾸 식은 땀이 나서 힘들어해 해요.
그래서 몸살의 연속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란 의심이 드네요.
정수리 부분도 열이 나는 것 같다고 하고요.
요즘에 회사에서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일이 엎어지는 사건이 있었거든요.
직원이 평가 관련 문의 들어온 업체에 말을 잘 못 전달하여 결론 난 평가에 그 업체가 소송을 걸었어요. 그 업체는 직원과 녹취한 증거물도 가지고 있었다하네요.
남편은 직원이 잘 못 전달 했을 리가 없다라고...생각하고 면담 들어갔는데, 녹취를 들어보니 직원이 잘 못 한 상황, 그래서 그 결과를 엎어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어요.
회복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정말 힘들어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