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간소고기국 육개장 맛 내는 노하우 있으신분

..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23-06-02 09:44:09
육계장과 소고기국이 다른게



고사리 토란대 나물이 맛을 내는거 아닐텐데



뭐가 다른걸까요?



삶아서 양념하는거요? 번거로운데



간단하게 육계장 맛 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IP : 117.111.xxx.6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 9:45 AM (211.36.xxx.220)

    육계장 아니고 육개장

  • 2. ..
    '23.6.2 9:46 AM (117.111.xxx.61)

    수정했어요

  • 3. ….
    '23.6.2 9:47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우선 저에게는 소고기국은 하얀뭇국이 소고기국인데 밑에 지방의 소고기국이 빨간거보고 너무 놀랫어요 어머 고사리 빠진 육계장이네 .. 약간 건더기별로없는 육계장이네 이느낌 . 고사리 토란대가 그리고 고추기름이 아닐가요???

  • 4. 정답은
    '23.6.2 9:50 AM (14.52.xxx.35)

    쇠고기 다시다
    유명 요리샘 한테 요리 배울때 갈비탕에 넣더라구요.
    쇠고기국이니 더 진한 맛이 나겠지요.
    식당서는 미원을 쓰겠지만

  • 5. ..
    '23.6.2 9:51 AM (117.111.xxx.61)

    네 ~ 저희 지방엔 무 소고기 고추가루 넣고 볶다가
    콩나물이나 숙주 대파 마늘 넣고 국간장 소금 으로 간을 하죠
    고추기름 정보 감사해요

  • 6. ㅇㅇ
    '23.6.2 9:54 AM (67.191.xxx.228)

    참치액 한찻술
    저도 원글님과 같은방법으로해요
    간을 국간장 액젓 소금등 다양하게 해요

  • 7. ..
    '23.6.2 10:03 AM (182.222.xxx.159)

    마트에 파는 사골곰탕 좀 넣으면 국물이 진해져요

  • 8. 차라리
    '23.6.2 10:0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국물 많이 나오는 치마 양지 많이 사용해서 오래 푹 고으기
    고추기름 쓰기가 비법입니다.
    채소도 원래 데치는 것을
    커피팟에 100도까지 올려서
    스탠보올에 스탠 채망깔고 채소담궜다가 뺍니다.
    다시다 갈비탕액 액젓 이거다 고기 적게 쓰고 시간단축 하는 비법.
    다시다 액젓은 맛 자체가 다르고 레토르트 갈비탕이 차라리 낫겠네요.

  • 9. 차라리
    '23.6.2 10:07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국물 많이 나오는 치마 양지 많이 사용해서 오래 푹 고으기
    고추기름 쓰기가 비법입니다.
    채소도 원래 종류별 데치는 것을
    커피팟에 100도까지 올려서
    스탠보올에 스탠 채망깔고 채소담궜다가 뺍니다.
    다시다 갈비탕액 액젓 이거다 고기 적게 쓰고 시간단축 하는 비법.
    다시다 액젓은 맛 자체가 다르고 레토르트 갈비탕이 차라리 낫겠네요.

  • 10. 차라리
    '23.6.2 10:09 AM (124.5.xxx.61)

    국물 많이 나오는 치마 양지 많이 사용해서 오래 푹 고으기
    고추기름 쓰기가 비법입니다.
    채소도 원래 종류별 데치는 것을
    커피팟에 100도까지 올려서
    스탠보올에 스탠 채망깔고 채소담궜다가 뺍니다.
    다시다 갈비탕액 액젓 이거다 고기 적게 쓰고 시간단축 하는 비법.
    다시다 액젓은 맛 자체가 다르고 레토르트 갈비탕이 차라리 낫겠네요.
    경상도식 매운 소고기국은 무우, 대파, 콩나물이나 숙주같이 채수가 들큰해지는 채소를 진짜 많이 넣어서 맛을 만드는 거고요.

  • 11.
    '23.6.2 10:13 AM (211.114.xxx.77)

    파육개장 레시피 찾아보세요. 찾으시는게 그거 인것 같아요.
    끓이는건 소고기국 비슷한데 맛은 또 육개장 맛이 나요. 신기하게.
    그게 파.고추가루 기름 내는게 아닐지. 근데 디게 간단해요.

  • 12.
    '23.6.2 10:18 AM (124.5.xxx.61)

    그러니까 고기 국물로 승부 보거나
    들큰 채소 폭탄으로 승부 보거나
    둘 중 하나 선택 하셔야할듯요.

  • 13. 육수
    '23.6.2 10:23 AM (119.203.xxx.70)

    울 시어머니 비법인데요.

    물3리터에 무우1/3 과 다파1뿌리 다시마 손바닥만한 거 5장 넣고 육수를 끓이셔서

    그 육수로 육개장을 만들면 깊은 맛이 나요.

  • 14. ㅡㅡㅡㅡ
    '23.6.2 10:2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참기름, 포도씨유나 다른 식용기름 반반, 다진 마늘 넣고
    달달 볶아서 고추기름 내서
    거기에 고기 볶다가 물 넣고,
    다른 재료들 넣고, 끓이면 됩니다.

  • 15. ㅡㅡㅡㅡ
    '23.6.2 10:2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참기름, 포도씨유나 다른 식용기름 반반, 고춧가루,
    다진 마늘 넣고
    달달 볶아서 고추기름 내서
    거기에 고기 볶다가 물 넣고,
    다른 재료들 넣고, 끓이면 됩니다.

  • 16. gma
    '23.6.2 10:27 AM (210.217.xxx.103)

    고사리 토란대가 맛을 안 낸다니요
    향과 맛을 내죠.
    없는 육개장도 있지만 있으면 훨씬 맛이 좋아지는데

    각각 데쳐야 하는데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거기에 마늘 국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넣고 끓고 있는 국물도 조금 넣어서 나물 무치듯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국에 넣어요.

  • 17. 내거 제일맛나
    '23.6.2 10:34 AM (1.225.xxx.136)

    삶아서 양념하는거요. 222

  • 18. 저의비법
    '23.6.2 10:40 AM (211.212.xxx.185)

    별거없어요.
    1. 국거리고기는 반드시 한살림국거리고기
    2. 그리고 대파 살짝 데친거를 평상시 국에 파넣는 것보다 많이
    .삶아 찢은 고기에 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국간장으로 버무려 무 넣고 무가 익을때까지 끌인뒤 불끄고 자요.
    3. 다음날 한번 더 끓여요.
    비법은 한살림국거리고기 데친파 두번 끓임 이게 비법이예요.
    다진 청양고추와 다진 생마늘을 먹기 직전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소고기 다시다 전혀 넣지 않아도 감칠맛 나요.
    국에 기름뜨는거 싫어서 저는 고추기름 안넣어요.

  • 19. ..
    '23.6.2 11:06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경상도식 빨간소고기국이잖아요. 간단하게 끓여도 맛나죠. 가을무 맛있을때 대파 싸고 맛있을때 만드는 게 비결이죠.

  • 20. ..
    '23.6.2 11:07 AM (117.111.xxx.61)

    비법공유 감사합니다 ^^

  • 21. ...
    '23.6.2 11:27 AM (49.171.xxx.187)

    육개장비법

  • 22. ...
    '23.6.2 11:29 AM (118.221.xxx.25)

    오래 끓이는 거요
    제가 30분 단위로 맛을 보면서 끓여봤는데요
    오래 끓이면 맛이 점점 바뀝니다
    그래서 전 3시간 쯤 끓여요
    대파, 고사리, 토란대 이런게 맛내는 건데 왜 아니라 생각하는지요?
    오래 뭉근히 끓이면 재료에서 서서히 맛이 우러나와서 점점 맛이 달라져요
    넣는 재료가 다르면 맛도 좀 달라집니다

  • 23. ㅡㅡ
    '23.6.2 11:29 AM (119.204.xxx.236)

    고추기름이 맛을내는거

  • 24. ker
    '23.6.2 11:31 AM (180.69.xxx.74)

    고기 잔뜩 또는 다시다

  • 25. 젤쉬운건
    '23.6.2 1:50 PM (14.53.xxx.238)

    오뚜기 육개장 한봉지 사다 섞으면 육개장 맛집이 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208 헤어에센스 아모스랑 브넬이랑 효과가 같은가요? 헤어 2023/06/02 646
1473207 선관위, 北해킹 의혹 관련 국정원 등 합동점검 받기로 1 ... 2023/06/02 389
1473206 장아찌 담아 보려는데 병 소독이요.. 5 ?? 2023/06/02 1,180
1473205 아들 결혼식에서 백지연.jpg 50 .. 2023/06/02 34,139
1473204 꿀가루 구입처 1 ... 2023/06/02 932
1473203 하트시그널 나는솔로 같은 프로 중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6 관찰 2023/06/02 1,740
1473202 노인들 역사의식 25 놀람 2023/06/02 2,539
1473201 물엿 맛 나는 사탕 뭐가 있을까요. 3 .. 2023/06/02 842
1473200 갈비탕 분말도 있네요? 8 ㄴㄷ 2023/06/02 1,569
1473199 폴리에스터 유니폼 티셔츠 기름 쩐내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6 치킨집 알바.. 2023/06/02 849
1473198 하는 말마다 늘 부정적인 사람은 왜그런걸까요 10 고민 2023/06/02 2,944
1473197 ldl등 한달만에 수치가 확 다를 수 있을까요? 3 콜레스테롤 2023/06/02 1,752
1473196 인스타에 프랑스할머니인데 ㅇㅇ 2023/06/02 1,750
1473195 스포츠마사지 받고 왼쪽 다리가 저려요 2 50대 2023/06/02 946
1473194 반클앤 아펠은 왜 비싸고 인기있는 건가요? 19 갸우뚱 2023/06/02 6,713
1473193 혹시 예전에 82쿡 자유 게시판 볼 수 있는 주소 알 수 있을까.. 4 나니노니 2023/06/02 764
1473192 갑상선 1 마늘꽁 2023/06/02 750
1473191 초밥요 3 나마야 2023/06/02 825
1473190 월요일 쉰다니까 왜요? 5 나참 2023/06/02 2,675
1473189 잡채에 굴소스 넣으시나요? 26 모모 2023/06/02 3,159
1473188 여행계획표는 어떤 양식에서 만드는게 쉬울까요? 6 고민중 2023/06/02 683
1473187 서로정말잘맞았는데 알고보니 37 2023/06/02 8,258
1473186 스테이크 찰랑거리게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 2023/06/02 852
1473185 결혼후에 처음 ㅅㅅ 해보는데 41 이런 2023/06/02 28,370
1473184 김남국 사건 팩트가 뭔가요? 17 2023/06/02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