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자 카톡 기가막히게 잘하네요.
1. ..
'23.6.2 12:13 AM (218.236.xxx.239)비서나 자식이 대신보냈겠죠.
2. 네
'23.6.2 12:15 AM (211.224.xxx.56)피디수첩인가 어디서 보니 이순자씨가 전두환씨 자서전을 썼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속속들이 전두환 정치적 행보에 다 관여하고 같이 한거 같다고 방송서 그랬죠. 그냥 부인이 아닌 정치적 동지. 이화여대 의대 일년인가 다니다 결혼해서 학업 관뒀다 하는걸로 봐서 많이 똑똑한 여자였긴하더군요. 전우원씨도 할머니가 다 관리하고 머리돌려 한다고 했죠.
3. ...
'23.6.2 12:17 AM (118.37.xxx.38)노인이면 무식하고 아무것도 못해야 하나요?
90세 노인 우리엄마도 카톡은 보내십니다.
저 내용은 다 아전인수고 동의 안합니다만 카톡 이야기는 어이없네요.4. 우껴
'23.6.2 12:23 AM (211.36.xxx.18) - 삭제된댓글금은부치 팔은걸로 대학간거 믿으시는거 아니죠?
아님 믿으라고 올리셨나5. ㅎㅎ
'23.6.2 12:23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85세 친정엄마, 87세 시아버님 모두 카톡 잘하세요.
사진 편집도 하는데요.
무료 이모티콘도 다운 받고..
시아버님은 종친회 회장이라 컴퓨터로 종친회 자료도 만드시는걸요.6. ㅇㅇ
'23.6.2 12:23 AM (211.36.xxx.18)금은부치 팔은걸로 손주 대학보냈다고 믿으시는거 아니죠?
아님 믿으라고 올리셨나7. 솔직히
'23.6.2 12:24 AM (121.141.xxx.212)85세에 눈도 어두울 수 있고 그렇잖아요.
잘 쓴 게 사실(내용이 옳다는게 아니라-어느 미친 인간이 전두환을 옹호하겠나요)인데, 점 세개님은
뭘 그렇게 쌍심지를 켜시고 그러는건지.. 어이없다는 말이 어이가 없네요.8. 대체
'23.6.2 12:26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금은부치가 얼마나 많길래 그거 팔아 미국대학공부 시켰을까?
9. 미쳤네
'23.6.2 12:31 AM (217.149.xxx.49)전대갈 주걱턱한테 씨씨 거리는 저 ㅉㅉㅉ. 어휴 ㅉㅉㅉ...
10. .....
'23.6.2 12:34 AM (210.220.xxx.161)그래도 한때 세상쥐거 흔들었던 가락이 있는데 80먹어도
달라도 다르겠죠
예전에 백담사 도망갔을때도 기자들 몰리니 이순자 그기자들
휘어잡는 스킬이 진짜 여우 백마리 들어가 있는줄11. 맞춤법도 모름
'23.6.2 12:36 AM (217.149.xxx.49)금붙이.
12. ....
'23.6.2 12:43 AM (70.175.xxx.60)맞춤법은 좀 틀리네요 ㅎㅎ
저게 전문이었던 건가요?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은 일부 내용이었나보죠?
호소력 설득력있게 글 잘 쓰네요. 허걱13. ..
'23.6.2 12:43 AM (116.39.xxx.162)할아버지께서 하신일에 대해서는 본인이 무한책임을 지신다고 하였으니 본인이 책임지시도록 해드리고
ㅡㅡㅡㅡㅡㅡㅡㅡ뭘 책임져?
전씨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ㅋ14. ....
'23.6.2 12:46 AM (70.175.xxx.60)가스라이팅 아주 잘할 것 같아요
15. 권리는
'23.6.2 12:51 AM (183.97.xxx.120)다 같이 누리고 책임은 한 사람만
16. 빨리
'23.6.2 1:00 AM (59.4.xxx.58)나라에 돈이나 납부해라.
17. ..
'23.6.2 1:00 AM (98.225.xxx.50)90세 전후 엄마와 이모들도 다 그렇게 하시는데요.
카톡이 어려울 게 있나요.
그런데 저 내용보면 역시 한치의 뉘우침도 없어 보이네요.18. ᆢ
'23.6.2 2:00 AM (118.32.xxx.104)뭣이 중헌디
19. 아니
'23.6.2 2:04 AM (217.149.xxx.49)무한책임 진다던 놈이
뭔 책임을 졌어요?
29만원 배째라 이게 무한책임인가?
지옥불에서 타고 있겠지.
주걱턱 순자야 곧 니 차례야.20. 카톡
'23.6.2 4:06 AM (76.169.xxx.82)저도 놀랐어요. 엄청 정신도 말짱하고 카랑카랑 하더라고요.
카톡하는거 보고 놀라 자빠짐21. ㅇㅇ
'23.6.2 4:41 AM (211.227.xxx.46)장군딸이고 이대의과대를 중퇴한 신여성,
영부인이었는데요, 보고 배운게 얼마겠어요?
저게 뭘 놀랄 일인가요?
차를 타고 가다 전두환 대통령취임식 아치를 보고
감개무량하여 내려서 어루만지고 갔다는
당돌한 여자입니다.
교사였던 80세 저의 친정고모님 조리있는 긴글
카톡 잘 보내십니다.22. __
'23.6.2 4:48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이게 이순자의 카톡 원문 이었군요
전우원을 어릴적 시어머니께 맡기고
일본에서 산 며느리 얘기(우원 생모)
맞지요?
언론을 등에업고 손자가 집안상대로 저러니
이순자쪽에서 본다면
뼈아픈건 사실이죠
우리가 전우원 응원하는건 별개구요23. __
'23.6.2 4:51 AM (14.55.xxx.141)이게 이순자의 카톡 원문 이었군요
전우원을 어릴적 시어머니께 맡기고
일본에서 산 며느리 얘기(우원 생모)
맞지요?24. ...
'23.6.2 5:35 AM (222.112.xxx.92)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은 해??라니..제 정신?
25. 궁금
'23.6.2 6:53 A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갓난아기를 두고 일본엔 왜 간건가요?
26. 12
'23.6.2 6:58 AM (175.223.xxx.162)같은 민족 학살한 악마 그 저체. 전두환과 똑같음.
27. 어째튼
'23.6.2 7:39 AM (220.122.xxx.137)키워준 손주는 특별히 애틋 하겠죠
어릴때 전두환 이순자와 함께 3명 찍은 사진 보니
우원씨 보는 전두환 이순자 눈에 꿀이 떨어지고 한없는 사랑이 느껴졌네요28. 참나
'23.6.2 7:43 AM (98.225.xxx.50)지손주 애틋하면 인류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인간 생명 소중한 건 적어도 알아아죠
키워준 손주 사랑하는 마음이 오히려 더 소름 끼쳐요29. 아마
'23.6.2 9:35 AM (221.168.xxx.54)동시대 여성 가운데 최고수재였을테고 학업적으로는 최고였던사람이니 90세여도일반노인 평균치로 판단하면안될거에요
30. ...
'23.6.2 9:41 AM (61.254.xxx.98)나름 배운 사람이잖아요. 같은 나잇대 우리 엄마도 그렇게 해요.
31. ..
'23.6.2 6:50 PM (175.223.xxx.103)아니 학교 못나온 일반 80중반 노인들도 카톡 다 쓰는데 의대까지간 엘리트여성이 카톡과 보이스톡을 왜못하나요
32. ...
'23.6.2 11:05 PM (58.79.xxx.138)일본?? 뭔 일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