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인데..
일하면서 애 챙기고 학원숙제 봐주고 밥먹이고 ..
거기다 친구관계까지 신경쓰니 왜이리 하루가 피곤한지요..
그냥 가끔은 나만 챙기며 혼자살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금방 크는거죠..?!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3-06-01 22:48:47
IP : 123.21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 10:51 PM (106.101.xxx.233)저도 진심 저만 신경 쓰고 살고 싶어요.
애 정말 귀찮아요.2. ㅜㅜ
'23.6.1 10:52 PM (112.154.xxx.59)안타깝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ㅠ
울나라 남자들은 좋겠어요
아이 키울때 정신적 노동 절대적으로 엄마 몫입니다 ㅜ3. ...
'23.6.1 10:53 PM (118.37.xxx.38)몇 년만 있으면 그런 시절이 있었나 합니다.
4. 한숨
'23.6.1 11:13 PM (123.199.xxx.114)돌렸나 싶으면 늙고 아픈 날이 오더라구요
한번씩 아이 남편한테 두고 짬짬이 즐기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5. …
'23.6.1 11:15 PM (123.213.xxx.157)하 ㅠㅠ 늙고 아픈날..
그냥 사는게 힘든거네요 ㅜㅜ
저도 어릴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6. 111
'23.6.1 11:39 PM (124.49.xxx.188)그쵸..알아요..애키우다 팍 늙는듯....나만 챙기고 살고 싶네요저도
7. ..
'23.6.1 11:39 PM (106.101.xxx.211)그래도 그때가 좋을때였어요ㅜ
중딩기간이 넘 길게 느껴지네요ㅜ8. ker
'23.6.1 11:41 PM (180.69.xxx.74)중이에요? 대학 졸업해도 걱정은 계획이에요
9. ..
'23.6.2 12:33 AM (175.119.xxx.68)금방 중딩 고딩 됩니다 세월 시계가 느리게 갔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