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딸들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60대남

지겹다 조회수 : 7,070
작성일 : 2023-06-01 19:53:14
https://v.daum.net/v/20230601141202819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20년 1월 중순 제주시에 있는 여자친구 집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뒤 당시 13세에 불과한 여자 친구의 딸 A양을 강제 추행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했다.

김씨는 또 지난 4월 7일과 29일 여자친구 집에서 여자친구의 또 다른 딸 B(17)양을 강간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모두 여자친구가 집에 없을 때 이뤄졌다.

특히 김씨는 일련의 성범죄 과정에서 수면제 성분인 졸민정과 트리아졸람을 갈아서 음료수나 가루 유산균에 넣고는 피해자들에게 먹였다. 피해자들이 저항할 수 없도록 한 뒤 범행했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오빠에게도 수면제 성분을 먹인 뒤 잠재웠다.

이번 사건은 한 피해아동이 "성범죄를 당한 것 같다"고 어머니에게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피해아동 어머니가 집 안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고, CCTV 영상에 범행 모습이 담긴 것.

IP : 110.70.xxx.1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 7:56 PM (59.14.xxx.159)

    제바본 기사에는 내연녀라고 지칭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저 새끼는 와이프가 있다는거잖아요.
    그럼 피해자 엄마는 상간녀가 되는걸테고.
    이게 뭐에요?

  • 2. ..
    '23.6.1 7:57 PM (59.14.xxx.159)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98611?sid=102

  • 3. 이런
    '23.6.1 8:03 PM (39.7.xxx.141)

    개x끼!!!
    화학적 거세가 필요하네요.
    그리고 저 엄마는 양육권 박탈해야해요

  • 4. Cctv
    '23.6.1 8:03 PM (14.32.xxx.215)

    설치할 정신이면 딸하고 저 놈을 같이 두질 말아야지 ㅠ

  • 5. ..
    '23.6.1 8:06 PM (59.14.xxx.159)

    첫 사건후 cctv를 달았고 그래서 잡았다?

  • 6. ..
    '23.6.1 8:07 PM (59.14.xxx.159)

    성범죄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의심하게 된 모친은 자신의 집에 CCTV를 설치, A씨의 범행이 드러나게 됐다.

    그럼 두번째 성폭행을 했다는건가요?

  • 7. 토나와요
    '23.6.1 8:07 PM (42.25.xxx.143)

    수면제까지 준비하고 아주 계획적이네요
    유아성범죄는 최소 무기징역 줘야됩니다
    진짜 벌례만도 못하잖아요

  • 8. ....
    '23.6.1 8:13 PM (39.7.xxx.236)

    미친놈
    왜 그러고 사니.
    저런 놈도 신상 공개해야해요.
    왜 우리나라는 범죄자 신상을 감싸주는지 모르겠우요.

  • 9. ...
    '23.6.1 8:15 PM (180.69.xxx.74)

    저런건 거세나 사형 시켜야죠
    밥도 아까워요

  • 10. ..
    '23.6.1 8:17 PM (110.70.xxx.120) - 삭제된댓글

    헐 그럼 저엄마는 내연녀였던건가요?
    어쩐지 애인딸들이라고 해서 이상하다 했네요

  • 11. 선플
    '23.6.1 8:48 PM (182.226.xxx.161)

    진짜 병신같은 년놈들이네..

  • 12.
    '23.6.1 8:51 PM (124.49.xxx.188)

    당하고 cctv를....여자도 이상..

  • 13. ...
    '23.6.1 9:07 PM (118.235.xxx.106)

    여자가 잘못.
    세상 모든 남자는 (잠재적)가해자인데 어떻게 남자랑 결혼을 해요.
    그쳐??

  • 14. 선플
    '23.6.1 9:28 PM (182.226.xxx.161)

    여자가 내연녀요

  • 15.
    '23.6.1 11:25 PM (218.157.xxx.171)

    약물을 먹인 뒤 범행한거라 피해자들은 피해사실 자체를 대부분 인지 못해요. 그래서 반복적으로 당하는 경우도 많구요. 자기가 사랑하고 신뢰하는 남편, 남친한테 그렇게 몇년간 성폭행, 불법촬영 당하면서도 전혀 몰랐던 피해 여성들이 많아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 16. 화학적 노노
    '23.6.2 2:06 A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

    물리적 거세 집행 바람!!!
    의식있게 국소마취 후 잘라서 보는 앞에서 믹서기에 갈아버리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770 산딸기에 관한 시 5 ... 2023/06/04 1,087
1473769 우리나라에 진짜 이런 남자분들이 많아져야 되요 12 @# 2023/06/04 4,005
1473768 의사들이 먹어도 된다는 야식 24 ㅇㅇ 2023/06/04 19,784
1473767 팬더의 습성 (푸바오 보다가요) 16 위키 2023/06/04 4,327
1473766 살면서 본 중 가장 무서운 폐가, 흉가느낌 ㄷㄷㄷ 7 ㄷㄷㄷ 2023/06/04 5,343
1473765 음식.. 양과 질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12 2023/06/04 2,213
1473764 정유정에게 자꾸 서사주는 사람들 꽤 있네요? 22 ㄷㄷ 2023/06/04 4,670
1473763 운전 연수용 차 8 ᆞᆞ 2023/06/04 1,204
1473762 저 뭐 먹을까요? 2 갈등 2023/06/04 1,004
1473761 갑자기 연애를 한다해도 인맥이 좁은게 걱정되네요 8 노력 2023/06/04 2,328
1473760 지금 북유럽 여행중인데 (여행 오실분들 참고) 8 환상의 날씨.. 2023/06/04 4,723
1473759 지락실 미미와 유진이는 사이가 안좋아보여요 10 .. 2023/06/04 9,458
1473758 어제 삶이 엉망이라는 글에 좋은 댓글들 많았는데요.. 3 .. 2023/06/04 2,565
1473757 팬텀싱어 결승에서 3 안했나요 2023/06/04 2,003
1473756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샘이 자기맘대로 쉬어요 5 .. 2023/06/04 2,157
1473755 샬럿왕비 재미있나요? 11 ... 2023/06/04 3,066
1473754 아기 강아지 목욕 14 초보자 2023/06/04 1,876
1473753 차정숙이 한말이 이해되죠?스포 13 저는왜 2023/06/04 8,031
1473752 34평형 복층 문의합니다. 11 때인뜨 2023/06/04 2,763
1473751 내일 등교 9 ... 2023/06/04 2,221
1473750 입시 끝나면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요 10 . . . 2023/06/04 3,330
1473749 어느 집인지 격주로 이 시간에... 5 2023/06/04 3,741
1473748 치매가족 (좀 더러울수도) 6 초여름 2023/06/04 2,604
1473747 시골 마트에 물 사러갔다가 여자가 돈 몇천원을 안갖고 다니냔 소.. 32 ... 2023/06/04 11,698
1473746 아파트 거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냄새... 9 Aa 2023/06/04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