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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큼한 사람 대처법 알려주세요

갈등 조회수 : 2,950
작성일 : 2023-06-01 19:35:22
남편 누나  부부 가 저희 사는 곳 에 온다고 하네요, 저희가 해외 살고 있습니다
고모부가  사업이 잘 되기 시작 되니까  사람이  교만 해졌네요,  속 을 알수 없는 사람 이네요,  여기방문 할때는 자기네 먹을것 챙겨 오고  먹다 남으며  주고 가요,남았다고..  워낙  남 주는것 싫어 하고  음큼한 사람 인것 알고 있는데  얼굴 마주 봐야 하니 열 받고 머리 가 아파 오네요, 포커 페이스 해야 하는데  잘 될까 모르겠어요,
저희 친정 어머니 도움 엄청 받고 했던  시누 인데  이제는 언제 자기가 도움 받은적 있나 하는 모습 보니 정말 역겨워요.
겉으로는 착하고 너그러운 척 하고 요, 뒤애서 사람 역 먹여요, 그러나서 자기는 그런적 이 없는 것 처럼 행동 하구요,
코로나가 있을때가  편해 는데  다시 얼굴 대면 하려 하니 심장이 두근 거리고 열이나네요.어떡해 해야할까요?



IP : 118.173.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 7:38 PM (118.235.xxx.113)

    음큼 x 응큼 ㅇ

    속을 알 수 없는 부류는
    딱 집어서 민망하게 팩폭 날려야 그나마 먹혀요

  • 2. ...
    '23.6.1 7:40 PM (118.37.xxx.38)

    못오게 해야지요.
    온다는 시기에 뭔가 일을 만들어 집에 계시지 마세요.
    어떤 대처를 하든 남편의 협조가 필요한데..,

  • 3. 님네
    '23.6.1 7:55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집으로 온다는거에요?
    미쳤나?
    제일 나쁜놈은 남편. 입니다.
    남편을 잡으시길

    시누나 그쪽 가족은 부수적인거에요.
    여기서 제일 님을 갈구는 사람이 바로 남편 이랍니다.

  • 4. 집수리
    '23.6.1 7:58 PM (39.7.xxx.141)

    갑자기 화장실이 고장 났다고 하고 모텔 가라고 하면 딱인데.
    윗분 말대로 남편분 협조가 필요한거구요.
    최대한 원글님이 집을 비우고,
    남편분이 알아서 접대하게 하세요.
    원글님이 엿 먹기 전에 엿 먹이세요.
    그리고 남편한테는 아닌척 하시고, 원글님 가족만 잘 챙기세요

  • 5. .....
    '23.6.1 8:09 PM (221.157.xxx.127)

    오지마라고하시지

  • 6. ...
    '23.6.1 10:51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응큼!

  • 7. ...
    '23.6.1 10:53 PM (175.223.xxx.2)

    음큼은 뭔가요?
    응큼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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