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고싶어서 가다보면
화장실에 도착해서부터
바지내리기 직전까지 너무너무 급해저요
저도 모르게 찔끔~ 하기도 하는데요ㅠ
아무리 참아도 팬티가 아주 조금이라도 젖을때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는건가요?
연세 많이 드신 노인분들이 종종 그러실수는 있다쳐도
저는 아직 미혼인데 이러다니
제 자신이 충격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를 보면 소변이 급하게 나와요;;;
그게 참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23-06-01 18:09:44
IP : 175.223.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23.6.1 6:18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절박뇨
과민성 방광염이에요
푹쉬고 면역이 좋아지면 나아지는데
일단 세균있나 소변검사 해보세요2. 절박뇨
'23.6.1 6:18 PM (182.220.xxx.133)제가 그래요. 물소리만 들려도 소변이 급해집니다 ㅈㅈ
3. 그러면
'23.6.1 6:40 PM (175.223.xxx.203)병원에 가야하나요?
제가 층간소음으로 잠을 못잔지가 몇달이예요
잠만 못잔게 아니고 고통받고있어요
면역이 아주 많이 떨어졌을거같긴 해요
그런데 이런일로 병원을 가야하나요?ㅠ
저는 훈련이나 그런거 하면 되려나..했는데
병원가기 민망해요..4. ㅇㅇ
'23.6.1 6:57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저도 그 증상으로 약 먹어요
하루 한알씩 매일 먹고요
먹는동안은 효과있지만 끊으면
다시원상태로 돌아가요5. 병원
'23.6.1 8:38 PM (41.73.xxx.66)가서 약 막으세요
그리고 평소 크랜베리 쎈걸로 드세요6. ::
'23.6.1 8:54 PM (218.48.xxx.113)약먹는것보다 심리적인거니 시간을 점차 늘려보시던지 하시고 커피.녹차 이런서 먹지마세요.
생수 물만 드세요.옥수수처나 이런것도 먹지마시고요.7. 앗
'23.6.1 9:48 PM (221.144.xxx.22)그렇군요
커피 마시면 유독 심했었어요
둔한 저도 알아차리만큼..
크랜베리. 잘 챙겨먹을께요
정보 감사합니다~♡8. 저도
'23.6.1 10:21 PM (220.81.xxx.199)계속 그러고 살고있어요ᆢ10년전 비뇨기과서 약도
몇달씩 먹어도 그때 좀 낫더니 약끊으니 똑같고ᆢ
이젠 그러려니ᆢ소변참기연습 좀하면 낫고요ㆍ
설거지하면서 물소리 나면 바로 화장실 달려가야할수준ᆢ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