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사료

ㅇㅇ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23-06-01 17:07:33
길냥이에게 2-3일정도는 강아지 사료 줘도 될까요?
편의점에 가볼건데 간식은 있고 사료는 없던거 같아서요
IP : 223.39.xxx.1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1 5:09 PM (211.193.xxx.69)

    길냥이를 길에서 사료 줄 생각말고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시는 게 더 낫지 않나요?

  • 2. 글쎄요
    '23.6.1 5:09 PM (223.39.xxx.57)

    저희집 고양이는 개사료 잘 뺏어먹어요 ㅎ 별탈 없는 듯 해요

  • 3. ...
    '23.6.1 5:10 PM (106.247.xxx.105)

    계속 먹이는거 아니고 이삼일 정도면 괜찮습니다.
    다이소 에도 팔더라구요~

  • 4. 그럼요
    '23.6.1 5:15 PM (116.41.xxx.141)

    타우린같은게 꼭 들고 단백질차이있다고 하지만
    어때요 충분히 훌륭하죵
    성분표도 보면 별차이없더라구요 ~~
    고마우신 원글님 ~~

  • 5. ㅇㅇ
    '23.6.1 5:16 PM (118.217.xxx.95)

    제가 일하는 현장 컨테이너 아래 있는것 같아요.
    아주 애기같은데 어제는 아무소리 안들렸는데 오늘부터 갑자기 애기같이 울고 있어서... 현장사무실에 빵이 있어서 일단 놓고 왔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보이지가 않고..
    데려와서 키우고 싶은데 집에는 강아지가 있고...
    남편이 야옹이 키우는걸 반대해서요..

  • 6. 첫번째 댓글
    '23.6.1 5:17 PM (180.68.xxx.36)

    말 그렇게 하면 속이 시원해요?

  • 7. ...
    '23.6.1 5:19 PM (106.247.xxx.105)

    저도 첫댓 보고 깜놀

  • 8. ㅇㅇ
    '23.6.1 5:20 PM (118.217.xxx.95)

    애기인것 같아서 걱정되고...엄마가 데리고 가지 않을까봐 겁나요..

  • 9. 저 같은 경우
    '23.6.1 5:24 PM (123.214.xxx.132)

    개집사인데 냥줍으로 냥집사 됐어
    뜻밖의 냥집사랄까요~~

    원글님 심난하시겠지만
    응원합니다

    냥이의 매력에 같이 빠져보아요^^;;;

    새끼이면 사료보다는 파우치가 낫지않을까 싶어요

  • 10. ....
    '23.6.1 5:25 PM (118.235.xxx.88)

    저는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는 고양이 사료 먹우도 괜찮지만
    고양이한테 강아지 사료는 단백질이 부족해서 별로 안좋다네요.
    그래도 급한대로 하루이틀은 괜찮을꺼 같은데
    가능하면 편의점에서 고양이요 캔이라도 사다 주시는게..

  • 11. 00
    '23.6.1 5:29 PM (211.209.xxx.130)

    아기냥이면 편의점의
    파우치나 캔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12. ㅈㅇ
    '23.6.1 5:30 PM (106.102.xxx.143)

    첫댓아 말같잖은 소리 좀 하지마라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야
    그럼 노숙자 전쟁난민 고아 장애인 불쌍하다고
    다 데려와서 키우냐
    고양이 글만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복장터지게 하네

  • 13. ㅇㅇ
    '23.6.1 5:36 PM (118.217.xxx.95)

    일단 편의점서 사료와 파우치나 캔을 사다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4.
    '23.6.1 6:18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첫댓글 왜 저래요?
    사료 마트가면 다있고
    다이소에도 있어요.
    좋은건아니지만 다이소 밥이보약 있는데 그거잘먹어요.
    긷냥이 가성비 커클랜드 코스트코사료 추천이요

  • 15. 며칠이면 괜찮아요
    '23.6.1 7:34 PM (222.98.xxx.31)

    그것도 못 먹어서 죽는 아깽이들도 많은걸요.
    저도 강쥐 키우다 개사료 먹이다 집사됐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에서 보살펴주심 됩니다.
    우선 회사 마당냥이로 키워보세요.

  • 16. ooo
    '23.6.1 7:55 PM (182.228.xxx.177)

    고아원 봉사 다니는 사람 붙잡고
    왜 봉사만하고 입양해서 안 키우냐고 해보지 그래요.
    그저 만만한게 길냥이지.
    비겁하고 찌질해서 입만 살아 나불거리는 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995 환자 본인의 여명을 어떻게 알리면 좋을까요 15 ㅜㅜ 2023/07/11 3,698
1483994 심리상담사 자격증없이 상담해도 괜찮나 여쭈어요. 12 나무사이 2023/07/11 2,041
1483993 중학생 얘들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스킨십을 하네요. 8 ..... 2023/07/11 3,374
1483992 인색한 지인 만나세요?냉텅 81 여유 2023/07/11 12,526
1483991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자녀, 아버지 직장인 서울대 법대에서 봉사.. 9 ㄱㄴㄷ 2023/07/11 2,306
1483990 아침에 메이크업 빨리하시는분들 비결이 있으신가요 2 화장하기 2023/07/11 2,041
1483989 충주에는 가볼만한데가 어디에여 8 .. 2023/07/11 1,549
1483988 18대6 간헐적 시간문의 7 .. 2023/07/11 1,668
1483987 오늘 검진하다가 옆에 계신 할머니한테 6 아하 2023/07/11 5,108
1483986 키톡 보니 다들 대단하세요. 4 요리 2023/07/11 5,675
1483985 발리 여행 우붓과 스미냑에서 뭐 할까요 6 여행 2023/07/11 1,348
1483984 검찰 특활비 156억, 매달 현금 정기 지급... “정체 알 수.. 7 간이배밖에있.. 2023/07/11 1,168
1483983 철딱서니 없는 대학생딸 (펑)- 감사합니다. 10 -- 2023/07/11 3,575
1483982 돈 복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돈이 잘모여요. 12 켈리 2023/07/11 6,328
1483981 연예인 기사로 정치글 지우기? 8 ㅇㅇ 2023/07/11 955
1483980 드라마 넘버스 보고 있는데요 2 ........ 2023/07/11 1,380
1483979 지난주 태어나서 세계일주 가장 웃겼던 장면 7 2023/07/11 4,281
1483978 갱년기 되서 확 달라진 거나 이거 정말 힘들다는 거 있으세요? 17 .. 2023/07/11 5,640
1483977 한국 교육의 한계점은 13 ㅇㅇ 2023/07/11 2,533
1483976 가세연 김용호, 연예인들에게 수억 뜯어 6 ㅇㅇ 2023/07/11 4,005
1483975 판다 출산 넘 신기하지 않나요? 11 00 2023/07/11 4,908
1483974 김혜수 영화 개봉을 하네요. 6 11 2023/07/11 2,931
1483973 넷플릭스 다큐인데 다이아몬드의 허구성을 고발한 것인데 추천해요 2 다이아 2023/07/11 1,627
1483972 최준희 환희 할머니 입장글 모음 98 .. 2023/07/11 20,336
1483971 50세가 되니 왜이리 서글퍼지나요... 13 ... 2023/07/11 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