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옥순은 다 남탓을해요.

[나고]

신기한 성격이군요.
항상 본인은 당황스럽고
남자들한테 너는 이걸 잘못해서 난 피해자라는
말을 하는듯해요.

희한해요.

[...]

제가 느끼기에도 좀.. 피해의식(?) 심하진 않지만 살짝 보임.
얼굴에 다 티나는 편이라 더 그런듯요

[그러게요]

진짜 이기적이고 같이 있으면 기빨리고 질리는 스타일

[.....]

사람 좋은 척 연기하면서 사기치고 뒷통수 치는 사람 보단 나아요.

[. .]

진짜 사람 추궁하고 질리게하는 스타일.
게다가 남자들한테 뒷말 이상하게하는거 보니까 인간성도 별로.

[..]

한꺼번에 다섯 남자에게 부적절한 교제제의를 받았다잖아요.(사전 인터뷰에 말함)
피해의식이 있고 남자에 대한 의심 많고
자뻑도 할 만해요.

[수]

나솔 옥순

[어우]

남탓하고 핑계대는사람 별루

[감정의 흐름을]

대강 눈치채고 빠질 때 빠지는 게 연애인데...
감정을 저당 잡으려 함.
연애 못할 듯.

[선플]

이번기수는 진짜 매력이라고는 없어서 재미가 없어요

[..]

아니 남자들만 만나면 징징거리면서 언니들이 완전 자기 갈구고 괴롭히는것처럼 쇼하는데 어이없었음.언니들.착하기만 하던데 무슨소리인지~~

[처음]

가만히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처음 남자 3명이 한꺼번에 왔을 때 너무 당연한듯이 자기팀이라 말하고 남자들에게 일단 고마워하는 태도보다는 좀 쌀쌀맞게 받아치니까 남자들이 움찔하는 거 같았어요. 거기다 처음 그 남자는 그런 데 우스개소리로 받아칠 센스도 없고 기도 세지 않다보니 뒷걸음질치고.. 남자들 다 잘웃고 자기한테 잘해줄 것 같은 사람 찾잖아요. 영숙마저 톡톡 튀는 말투지만 계속 남자들 칭찬해주고 띄우는 말툰데 옥순은 그렇지 않고 상대방이 자길 당연히 좋아하려니 하고 생각하니 기대치기 커지고 김칫국을 먼저 마시고.. 암튼 옥순도 자기 스타일에 맞는 자기 짝 만나길 바래요. 전 이번 솔로에서는 착한 줄 알았던 그 남자 순자에게 잘하는듯했다가 내빼서 왜 저러나 했는데 이슈있던 그 남자가 제일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