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래약먹고 심하고 오래가던 기침이 멎었어요
기침할때마다 가슴도 아파했어요.
두달간 내과 이빈후과 다녀도 효과없었는더
다른 내과서
기침이 가래뱉으려는 증상이라며
기침삭이는?주사맞고 가래약 거담제거액 처방받고
2주 걸려 완전히 나았어요
병원서는 일주일이면 낫는다했는데요
심했는지 완전히 낫는데 2주 걸렸어요
주변서도 가래잡고 기침이 나았다고 했고요
1. 햇볕쨍쟁
'23.6.1 7:38 AM (118.235.xxx.229)저희 엄마가 기침이 너무심하셔서
일상생활이 안될정도예요
이비인후과를 일년 내내 다니는정도인데
지방소도시라 잘보는 병ㅈ원이 없어요ㅠㅠ
병원좀알려주실수있나요?2. ㅇㅇ
'23.6.1 7:49 AM (61.101.xxx.67)그냥 쑥뜸도 좋아요. 누워서 가슴과 목부분에 쑥뜸하고 있고 있으면 가래들이 나올수 있어요.
3. ...
'23.6.1 8:31 AM (221.165.xxx.80) - 삭제된댓글저는 평생 만성기관지염에 비염환자로 살았는데 한 10년전 아주 작은 동네의원에 심각한 기침 때문에 갔더니 할아버지 의사선생님이 기침은 우선순위로 가래를 먼저 잡아야한다고. 링거를 맞는데 할머니 간호사님이 상체를 약간 올리고 등 폐와 기관지에 따뜻한 팩을 대주시더라고요. 밤에 기침 심하면 이렇게하라고.
정말 효과봤어요. 기침 나오면 일단 진해거담제를 먹고 폐부분을 따뜻하게합니다.
그리고 콧물줄줄 흐르는 비염이 심해서 모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코 전문의에게 갔더니 코줄줄 비염도 역시 콧물 말리는게 우선이라고. 정말 미쳐버리는 비염이 많이 나았어요. 그래서 요즘도 비염 생기면 똑같이 진해거담제를 먹습니다.
50평생 고생하며 살았는데 지금도 완치는 아니지만 진해거담제와 따뜻하게하기로 그럭저럭 삽니다.
미칠듯한 기침이 있고 콧물줄줄 비염 있으신분들 이 방법 사용해보세요. 저도 도라지, 꿀, 코세척 온갖거 안해본게 없는데 완벽하게 고쳐지지는않아도 가장 효과 있었어요.4. ...
'23.6.1 8:32 AM (221.165.xxx.80)저는 평생 만성기관지염에 비염환자로 살았는데 한 10년전 아주 작은 동네의원에 심각한 기침 때문에 갔더니 할아버지 의사선생님이 기침은 우선순위로 가래를 먼저 잡아야한다고. 링거를 맞는데 할머니 간호사님이 상체를 약간 올리고 등의 폐와 기관지부위에 따뜻한 팩을 대주시더라고요. 밤에 기침 심하면 이렇게하라고.
정말 효과봤어요. 기침 나오면 일단 진해거담제를 먹고 폐부분을 따뜻하게합니다.
그리고 콧물줄줄 흐르는 비염이 심해서 모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코 전문의에게 갔더니 코줄줄 비염도 역시 콧물 말리는게 우선이라고. 진해거담제 플러스를 처방받았어요. 정말 미쳐버리는 비염이 많이 나았어요. 그래서 요즘도 비염 생기면 처방없이 우선 진해거담제 사먹습니다.
50평생 고생하며 살았는데 지금도 완치는 아니지만 진해거담제와 따뜻하게하기로 그럭저럭 삽니다.
미칠듯한 기침이 있고 콧물줄줄 비염 있으신분들 이 방법 사용해보세요. 저도 도라지, 꿀, 코세척 온갖거 안해본게 없는데 완벽하게 고쳐지지는않아도 가장 효과 있었어요.5. 감사
'23.6.1 8:37 AM (121.189.xxx.164)오래가는 기침, 비염 비법
진해거담제 정말 감사합니다!!6. 맞아요
'23.6.1 9:55 AM (61.82.xxx.244)저도 오래된 기관기염 환자인데 기침이 멎으려면 가래가 없어져야 해요.
기침해서 가래를 올려보내려는거거든요.
가래가 배출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게 염증덩어리라서 배출안되면 안에서 계속 더 큰 염증을 일으켜요.
진짜 기관지 상태가 안좋을때는 거기가 말라서 가래를 올려보내질 못해요.
저는 주치의 선생님이 반신욕 말고 몸을 폐까지 푹 담궈서 폐부분과 전신을 따뜻하게 하랬어요.
당연히 진해거담제도 먹구요.7. 기침
'23.6.1 10:01 AM (223.63.xxx.194)가래 좋은방법 기억할게요
8. ㅈ ㅊ
'23.6.1 12:56 PM (125.132.xxx.77)진해거담제 폐부위 따뜻하게.
감사합니다.9. 마이러브
'23.6.1 10:15 PM (125.176.xxx.154)기침의 원인이 가래 그러므로 진해거담제 그리고 폐쪽 온찜질 효과있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3772 | 불안증이나 결벽증 있는 사람들 7 | 성향 | 2023/06/04 | 3,061 |
1473771 | 요즘은 일요일에도 광고 전화가 오네요. 4 | ..... | 2023/06/04 | 735 |
1473770 | 산딸기에 관한 시 5 | ... | 2023/06/04 | 1,086 |
1473769 | 우리나라에 진짜 이런 남자분들이 많아져야 되요 12 | @# | 2023/06/04 | 4,005 |
1473768 | 의사들이 먹어도 된다는 야식 24 | ㅇㅇ | 2023/06/04 | 19,784 |
1473767 | 팬더의 습성 (푸바오 보다가요) 16 | 위키 | 2023/06/04 | 4,327 |
1473766 | 살면서 본 중 가장 무서운 폐가, 흉가느낌 ㄷㄷㄷ 7 | ㄷㄷㄷ | 2023/06/04 | 5,343 |
1473765 | 음식.. 양과 질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12 | … | 2023/06/04 | 2,213 |
1473764 | 정유정에게 자꾸 서사주는 사람들 꽤 있네요? 22 | ㄷㄷ | 2023/06/04 | 4,670 |
1473763 | 운전 연수용 차 8 | ᆞᆞ | 2023/06/04 | 1,204 |
1473762 | 저 뭐 먹을까요? 2 | 갈등 | 2023/06/04 | 1,004 |
1473761 | 갑자기 연애를 한다해도 인맥이 좁은게 걱정되네요 8 | 노력 | 2023/06/04 | 2,328 |
1473760 | 지금 북유럽 여행중인데 (여행 오실분들 참고) 8 | 환상의 날씨.. | 2023/06/04 | 4,723 |
1473759 | 지락실 미미와 유진이는 사이가 안좋아보여요 10 | .. | 2023/06/04 | 9,458 |
1473758 | 어제 삶이 엉망이라는 글에 좋은 댓글들 많았는데요.. 3 | .. | 2023/06/04 | 2,565 |
1473757 | 팬텀싱어 결승에서 3 | 안했나요 | 2023/06/04 | 2,003 |
1473756 |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샘이 자기맘대로 쉬어요 5 | .. | 2023/06/04 | 2,157 |
1473755 | 샬럿왕비 재미있나요? 11 | ... | 2023/06/04 | 3,066 |
1473754 | 아기 강아지 목욕 14 | 초보자 | 2023/06/04 | 1,876 |
1473753 | 차정숙이 한말이 이해되죠?스포 13 | 저는왜 | 2023/06/04 | 8,031 |
1473752 | 34평형 복층 문의합니다. 11 | 때인뜨 | 2023/06/04 | 2,763 |
1473751 | 내일 등교 9 | ... | 2023/06/04 | 2,221 |
1473750 | 입시 끝나면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요 10 | . . . | 2023/06/04 | 3,330 |
1473749 | 어느 집인지 격주로 이 시간에... 5 | ㅇ | 2023/06/04 | 3,741 |
1473748 | 치매가족 (좀 더러울수도) 6 | 초여름 | 2023/06/04 | 2,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