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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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하루 몇시간부터 몇시간 이렇게 정했는데요
갈때 마다 한시간 일찍 가라고 하거나
또는 시간 변동이 있네요..
일은 어렵지 않는데..
사장하고 저하고 단 둘이라.
상황에 따라 좀 탄력적으로 일하길 원하는듯해요.
혼자 일하는게 힘든건 알겟지만..
시간을 다 맞춰 일하는 건 아니겠죠?
게다가 근로계약서도 두달째 말을 안하니
쓸 생각도 없어보이니 저도 오래할 생각이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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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저는 시간 정하고 했는데도 자꾸 약속 어기고
빨리 가라해서 그뒤로 안한다 했어요

계속 그렇게 구하더니.... 나중이 사람들이 자꾸 관두니까
직원 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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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알바비로 조금 주면서 오라가라 .. 좀 아니다싶더라구요.
누가 그 가게를 내 가게처럼 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