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은 또 나쁜 쪽이 남자(사위)라 감싸주는 건가요?
저게 단순 장모님 욕인가요?여자들도 시댁 흉보잖아 라는 말이 왜 나오지
만약 제 친구가 저런 말로 자기 시댁 흉 봤음 제 친구한테도 정떨어질 거 같은데요;;
자식한테도 그러라고 가르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시어머니 장애인이라 같이 제주도 가기 싫어
기쁜하루 조회수 : 6,866
작성일 : 2023-05-31 19:56:35
IP : 112.158.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까요
'23.5.31 8:02 PM (180.71.xxx.56)친정엄마를 장애인라 비하하는 남편을 봐주라니
본걸 어떻게 못본척 하나요
장애인 장모랑 여행하기 존나 싫으면 집에서 쉬어라
하고 혼자 갑니다2. 각자
'23.5.31 8:05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며느리인 저도 시집 여행 가기 싫거든요
효도는 자식들이나 합시다.3. ㅎㅎㅎ
'23.5.31 8:06 PM (124.49.xxx.22)또 시작되는구나. 여자편, 남자편~ 이래야 82가 돌아가지. 세상세 다 케바케인것을 새 판 깔아 스타트.
4. ...
'23.5.31 8:07 PM (180.69.xxx.74)앞에선 발도 씻어주며 뒤에선 저러는게 더 소름
5. 다시 읽어봄
'23.5.31 8:10 PM (58.126.xxx.131)그 남자 자기 부모 생신에는 저 원글이 이미 여행도 다녀왔다네요. ㅁㅊㄴ이네요
그 원글도 저런 놈 부모는 안 챙겨야죠.6. ...
'23.5.31 8:28 PM (118.235.xxx.132)누가봐도 미친 남자던데
그거 싸고도는 할매들보니
어떻게 키워서 저런지 보여요.
금쪽이 욕할꺼 뭐있어요.7. ..
'23.5.31 8:37 PM (211.246.xxx.169) - 삭제된댓글여기 명예남성 할매들 많잖아요
8. 이런글
'23.5.31 11:29 P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만 득달같이 달려와 갈라치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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