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분들은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3-05-31 15:26:46
현재도 엄마와의 관계가 돈독하신가요?

IP : 223.38.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31 3:33 PM (223.62.xxx.159)

    30대중반까지 60대 엄마와 돈독했어요
    술취해 귀가하는 저 엄마가 마중나오면 끓어안고
    엄마가 해장국 끌혀주고 둘이 외식, 여행도 많이하고
    매일 통화해서 친구들도 유별나다고...

  • 2. ..
    '23.5.31 3:36 PM (223.39.xxx.101)

    50인 지금도 애틋해하세요
    딸이 세명이나 있는데도 워낙자식사랑가득한분이라
    받는거에 익숙해서인지 저는 제딸 그만큼 못해주네요
    그냥 가이드라인에서방임형

  • 3. ....,
    '23.5.31 3:47 PM (175.213.xxx.234)

    부럽네요.
    전 일방적인 소통부재의 이기적인 남한테 보여주기식 생색내기식인 본인만 스스로 뿌듯해하는 사랑으로 지금도 참 괴로운데요.
    대신 자식들한테 안 그럴려고 엄청나게 노력해요.
    필요로 할때 옆에 있어주고 힘들때 응원해주려구요.

  • 4. ....
    '23.5.31 3:4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렇죠.... 저는 지금 엄마가 돌아가셔서... 뭐 어쩔수 없지만 저희 회사 여자동료들만 봐도 사이 좋던데요 ...
    그리고 사촌들이 그리고 저희 올케만 봐도 친정 어머니랑 사이 좋구요..
    제주변에 엄마랑 사이 나쁜 사람은 살면서 못봤어요

  • 5. ...
    '23.5.31 3:49 PM (222.236.xxx.19)

    그렇죠.... 저는 지금 엄마가 돌아가셔서... 뭐 어쩔수 없지만 저희 회사 여자동료들만 봐도 사이 좋던데요 ...
    그리고 사촌들 그리고 저희 올케만 봐도 친정 어머니랑 사이 좋구요..
    제주변에 엄마랑 사이 나쁜 사람은 살면서 못봤어요

  • 6. 부럽네요
    '23.5.31 3:54 PM (39.122.xxx.3)

    엄마랑 나이들어 관계좋은분들 너무 부럽네요

  • 7. ㅇㅇ
    '23.5.31 4:02 PM (222.234.xxx.40)

    네 엄마 사랑 듬뿍받아서 또 엄마가 긍정적이고 밝으세요

    그래서
    힘든 일 생길때 엄마를 생각하면 이겨낼 힘 생기고

    전화통화도 이틀에 한번은 꼭 하고
    너무 감사한게 많아요

  • 8. 주변
    '23.5.31 5:51 PM (223.39.xxx.46)

    차별 받고 자란 딸들이 결혼 후에 친정엄마랑 더 돈독하던데요
    애착정립을 하려는 건지...
    오히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집은 잘 독립되어 있어요
    엄마도 자녀도....

  • 9. 몬스터
    '23.5.31 10:53 PM (125.176.xxx.131)

    차별 받고 자란 딸들이 결혼 후에 친정엄마랑 더 돈독해요
    애착정립을 하려는 건지...

    오히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집은 잘 독립되어 있어요
    엄마도 자녀도....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482 한동훈은 그 잘하는 압색 안하나요? 16 ... 2023/07/20 2,159
1486481 32평 방 3개 붙박이장 하려면 얼마 예상하면 될까요. 2 .. 2023/07/20 987
1486480 미드 '엑스 파일(X-file)'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3 멀더와 스컬.. 2023/07/20 1,886
1486479 학교수업중 다쳤는데 치료비 청구 하나요? 15 ㅇㅇㅇ 2023/07/20 5,079
1486478 위 대장내시경안하고 건강검진시에는 지금 뭐먹어도 될까요? 3 2023/07/20 990
1486477 김완선 가창력까지 최고! 10 ㅇㅇ 2023/07/20 3,891
1486476 키친에이드 스탠믹서 고민이에요 10 베이킹 2023/07/20 1,376
1486475 바쁜 하루.. 이정도 노동은 어떤가요? 8 하루 2023/07/20 1,627
1486474 얼굴마사지만 받아도 컨디션 좋아지는 거 같지 않으세요? 1 돈이 좋네 2023/07/20 2,058
1486473 충북지사 지가 일찍 갔어도 바뀔건 없었다는 말 20 .. 2023/07/20 2,067
1486472 인팁분들 명품백 좋아하세요? 22 ㅇㅇ 2023/07/20 3,955
1486471 쌍코 어쩐일인가요? 그냥 폭파된거에요? 8 .. 2023/07/20 2,806
1486470 운전중 특정구간에서 내비게이션 이상 현상이 일어나요 운전 2023/07/20 472
1486469 자기야 오늘 별일 없었어? 17 이혼이 답일.. 2023/07/20 5,701
1486468 운전면허 따려면 뭐부터 해야되나요? 2 ㅇㅇ 2023/07/20 976
1486467 회사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1 마하하 2023/07/20 916
1486466 골반 성형 아세요 ? 6 ㅇㅇ 2023/07/20 4,103
1486465 길가다가 비매너 진상보면 거의 애엄마 또는 주부 60 ㅇㅇ 2023/07/20 8,247
1486464 학원 어렵게 그만두었는데 12 학우너 2023/07/20 4,328
1486463 부루펜 용량 좀 가르쳐주세요. 10 ㅡㅡ 2023/07/20 1,077
1486462 ebs 중학 프리미엄이 무료가 되었어요. 11 ... 2023/07/20 3,678
1486461 저도 길냥이 급식소 만들어놨어요 15 캣맘 2023/07/20 1,564
1486460 자해하는 청소년이 많다는데 나이들면 자해하는 사람 없나요? 11 자해 2023/07/20 3,236
1486459 혈당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23/07/20 1,228
1486458 같이코로나 걸리면 같이 생활해도 되나요? 4 코로나 2023/07/20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