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조리한 인간은 자기의 고통을 주시할때 모든 우상을 침묵케 한다'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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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 ,,,시지프의 신화중에요
C c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23-05-31 13:27:47
IP : 1.24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31 1:35 PM (123.143.xxx.67)그 앞이나 뒤에 내용도 보면 알수있지 않을까요
2. ...
'23.5.31 1:39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신이 내린 벌, 올려놓으면 떨어지는 바위를 날마다 산 위로 끌어올려야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 하는 그 고통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행하는 인간에게 신이 무슨 의미일까요?
자기 삶을 감내하는 사람에게 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3. ...
'23.5.31 1:41 PM (211.39.xxx.147)신이 내린 벌, 올려놓으면 떨어지는 바위를 날마다 산 위로 끌어올려야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 하는 그 고통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행하는 인간에게 신이 무슨 의미일까요?
벌을 줬는데 그 벌을 벌로 수용하지 않고 그저 자기 삶에 주어진 숙명으로 감내하는 사람에게 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4. ..
'23.5.31 1:54 PM (202.7.xxx.2)윗댓글 해석 맞고
잘 이해하시려면 실존주의 철학을 공부하세요.5. 아...
'23.5.31 2:01 PM (211.39.xxx.147)인간에게 매일을 살아내는 그 벌을 행하지 않을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조리한 인간은 기꺼이 벌을 견디지요.
고통스러운데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것을 알면서도.
투덜거리면서, 악 써가면서.
신아 보아라, 난 너를 극복했다.
이런 존재가 인간입니다.6. 자기
'23.5.31 3:18 PM (59.4.xxx.58)고통의 근원인 부조리를 자각하게 되면 지금까지 믿고 있던 어리석음과 결별하게 된다.
우상을 어리석음으로 생각했어요.
헛소리를 보태는 걸 양해하시길...7. 오
'23.5.31 4:39 PM (39.17.xxx.9)원글과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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