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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거지에 따라 태도가 다른 사람들

...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23-05-31 12:50:06
제가 거주하는곳과 작업실로 사용하는 곳이 상반되는데 거주지는 지방 신축 아파트..

작업실 용도로 사용하는 곳은 43년 낙후된 단층 아파트입니다

작업실에서 밤샘을 많이 하는지라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수리하러 오는 as기사님들이나 택배 기사님들 태도가 건성건성 대충대충 또는 말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암튼 불편한게 있어요

낡은집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물론 안그러신 기사님들도 계세요

집에서는 기분 나쁜 상황들이 없는데 말이죠


IP : 223.39.xxx.1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만 그런가요
    '23.5.31 12:54 PM (172.56.xxx.32)

    차도 그래요.
    국산 소형차랑 수입 고가차 몰 때랑 대우가 다른데..
    집은 오죽하겠어요.

  • 2. 그냥
    '23.5.31 12:55 PM (112.214.xxx.184)

    아줌마들한테 작업 인부들이 막 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신축 구축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리고 지방은 더하고요

  • 3. ㅇㅇ
    '23.5.31 12:56 PM (115.138.xxx.245)

    제가 경기도 좀 저렴한 집 살때 택시기사가 저 사는 아파트갖다가 폄하하는 발언하며 가는데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 4. 옆집에서
    '23.5.31 1:00 PM (223.39.xxx.225)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수리기사 부를 일이 있으면 제가 딸처럼 같이 있어주기도 해요
    이유는 낡은집에 노인분이 혼자 계시면 태도가 더 악랄해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5.
    '23.5.31 1: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신축과 구축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으니 느낌이 맞겠죠
    사람이 별 사람 없어요
    다 좋은게 좋거나 조심하고 아니면 건성건성 다 그럴걸요
    같은 아파트도 그래요
    우리 집에선 아무 소리 없던 수리공이 좀 더 어수선한 아래층 가서는 그집 식구들이 있음에도
    천박하게 쫘악 둘러보면서 야~ 여기도 전셋집인가 보다 이래요
    저 위에 꼭대기 있는 인간들만 그런게 아니라 같은 하류층도 똑같이 서로 무시
    더 잘 아니 무시하겠죠
    인간에게 기대말아야돼요
    인간이 무슨

  • 6.
    '23.5.31 1:17 PM (218.55.xxx.242)

    신축과 구축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으니 느낌이 맞겠죠
    사람이 별 사람 없어요
    다 좋은게 좋거나 조심하고 아니면 건성건성 다 그럴걸요
    같은 아파트도 그래요
    우리 집에선 아무 소리 없던 수리공이 좀 더 어수선한 아래층 가서는 그집 식구들이 있음에도
    천박하게 쫘악 둘러보면서 야~ 여기도 전셋집인가 보다 이래요
    저 위에 꼭대기 있는 인간들만 그런게 아니라 같은 하류층도 똑같이 서로 무시
    더 잘 아니 무시하겠죠
    인간에게 기대말아야돼요
    인간이 무슨

  • 7. ㄴㄴ
    '23.5.31 1:20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옆집 할머니는 이웃 복 많은 분이네요.

  • 8. ..
    '23.5.31 1:22 PM (58.78.xxx.77)

    몸쓰는 노동하는 남자들이
    더 그런 경향이 많죠
    그런데 속으로는 거의 다들 사람 급을 나눠서 보는것 같아요
    드러내고 말고의 차이고요
    각자 자기식으로 상대를 평가하면서
    약자같으면 우습게 보는 경향들이 있더라고요

  • 9. 웃겨요.
    '23.5.31 1:23 PM (58.143.xxx.27)

    그건 뭐 어쩔 수 없어요.
    친구가 개포 신축 사는데 친정엄마가 시골서 오셔서 딸네집 가려고 택시 타니 60대 기사가 거기 옛날에 주공 아파트고 어쩌고 저쩌고...
    도대체 왜 그러나요. 소비자한테

  • 10. 선플
    '23.5.31 1:28 PM (182.226.xxx.161)

    저는 시골 살다가 도시로 대학가고 취업을 했는데..처음에 제일 놀랬던게..동네 어디사냐고 물어보고 .. 회사가 청담하고 압구정에 있어서 바로 옆에서 자취를 했는데..그래서 진짜 사는 동네가 압구정 청담이라 거기 산다고 하면 뭐랄까 좋은 동네 사네 하면서 잘해주는게 너무 놀랍고..원래 고향은 어디다 라고 나중에 말하면 그 실망하던 얼굴이란 ㅎㅎㅎㅎ 25년 전에도 아니 그 전전 부터 인간이란 그런 존재 같아요..

  • 11. 집값 쌀수록
    '23.5.31 1:28 PM (112.167.xxx.92)

    황당한 경우들 많이 겪어요 같은 동네임에도 집값따라 사람들 수준이 갈리는거 체험

    특히 저렴집 특징이 오래되고 엘베 없고 주로 노인들이 마니 살고 온갖 군상들을 겪었
    생수통을 잃어버렸다고 나더러 만원을 달래요 이미 생수값에 생수통이 지불된건데 황당하게 돈달라고 그지랄하질 않나 알고보니 윗층 할배가 생수통을 훔쳐가질 않나ㅉ

    천장에 물이 떨어져 윗층할배한테 고쳐달라 이야기하니 지알바 아니라질 않나 일면식도 없는 인간이 느닥없이 자기네가 장례치뤘는데 이웃이니 돈 달라고 하질 않나 얼떨결에 3만원 줬자나요

    글서 환경이 거지같으니 거지같은 것들과 부딪치게 되는구나 싶어 그보다 비싼집으로 옮겼

  • 12. ㅜㅜ
    '23.5.31 1:34 P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작업실로 거주하는 노후된 아파트 주민들 착한 사람들 많아요
    저도 사실 처음에 좀 그랬는데 아파트 문에 방치된 택배상자 그 누구도 건들지 않고 텃밭에서 채소 심는 분들은 나눔이 일상화된 평화로운 곳이에요
    알고보면 따뜻한 곳인데 너무 낡았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시 당하는 이웃들 보면 마음이 참 그럽니다

  • 13. ㅜㅜ
    '23.5.31 1:36 PM (223.39.xxx.35)

    윗님

    제가 작업실로 거주하는 노후된 아파트 주민들 착한 사람들 많아요 아파트 문에 방치된 택배상자 그 누구도 건들지 않고 텃밭에서 채소 심는 분들은 나눔이 일상화된 평화로운 곳이에요
    물론 상식 이하의 사람들도 살고 있겠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곳인데 너무 낡았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시 당하는 이웃들 보면 마음이 참 그럽니다

  • 14. .....
    '23.5.31 1:3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게 한국 사람들 수준인 거죠.

    천민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예전에는 그나마 체면이라는 게 있었는데, 요새는 애들부터 그냥 머리 속이 다 돈돈돈.....

  • 15. 천박한
    '23.5.31 1:40 PM (61.75.xxx.221)

    별거 없는것들이 더~ 그래요.
    일본놈들보다 친일파 한국놈들이 더~ 한국인들 괴롭힌것과 같아요.
    한마디로 천박한 사람들이죠

  • 16. 맞아요
    '23.5.31 1:44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느껴봤어요.

    그게 한국 사람들 수준인 거죠.

    천민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예전에는 그나마 체면이라는 게 있었는데, 요새는 애들부터 그냥 머리 속이 다 돈돈돈.....222

  • 17. ….
    '23.5.31 1:45 PM (218.55.xxx.242)

    노동자뿐 아니라 애엄마들도 그래요
    첫 만남에서 어떤 사람인가 비슷한 부류인가 탐색 분류하기 바쁜거 다 보여요
    날것 그대로 표현하고 아니고에 차이

  • 18. ...
    '23.5.31 1:46 PM (123.111.xxx.26)

    저도요 마포구 살다가 서초구로 이사왔는데
    집어디예요 질문에 XX동이라고 보면 대부분 달리보는게 느껴져요 (자의식 과잉아님ㅎㅎ 익명이니까 씁니당)
    특히 서울은 주거지가 계급같아요

  • 19. ㅇㅇ
    '23.5.31 1:4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주제에서 벗어난 질문인데
    혹시 어떤 일로 작업실 사용하는 걸까요?
    신축 집에는 다른 가족과 거주하시는 건가요?

    제가 1인 가구인데 취미 작업실용으로
    구축 빌라 작은 걸 구하면 어떨까 갈등 중이라서요

  • 20. 국민은행대출
    '23.5.31 1:55 PM (112.167.xxx.92)

    담당이 나더러 뭐라 했냐면 그것도 집이냐면서 대출불가래요ㅉ 이거 실화임 글서 다른은행에서 주담대 받음 이후로 국민은행 쳐다도 안봄 차피 은행은 많찮음

    여튼 수없이 비교질들을 하고 특히 못사는 동네일수록 비교질심함 사실 비교할 건덕지도 없는데 남편직업이 뭐고 얼마짜리 집이냐 차는 뭐냐 아니 다 거서거기구만 못사는 것들끼리 쬐끔이라도 지가 더 낫지 하며 비교질을 하고 무시를 하더구만ㅉ 확실히 한심충들이 많음

    택시놈도 마찬가지 도착 집을 딱 얘기하니 운전중에 느닥없이 담배를 꼴아 피면서 못사는 사람들은 어쩌고 지혼자 궁실렁거리질 않나 아 별넘에 군상들을 다 겪었

  • 21. ㅁㅇㅁㅁ
    '23.5.31 1:57 PM (125.178.xxx.53)

    천민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22222

  • 22. 어디든
    '23.5.31 2:07 PM (112.167.xxx.92)

    주거지가 계급222 서울만 해당이 아니라 어느곳이든 그래요 왜냐면 여긴 자본주의니까 자본을 벗어나질 못함

    막말로 무인도에 살아도 갈려요 무인도도 물이 나오냐에 따라 값이 다름ㅋ 난 무인도 땅주인없는줄 알았는데 있는거 있죠ㅋ그니까 무인도에 가도 돈이 있어야 가는거

  • 23. ㅇㄱㅅㄱㄷ
    '23.5.31 2:41 PM (118.235.xxx.49)

    서울끝자락 30년쯤된 낡은 빌라에 이사들어가는날 짐 나르던 인부가 '물은 잘 나오네~'이래서 매너없음에 속으로 놀램(묻지도 않았는데 굳이 왜 저런말을 하는지?)
    몇달후 열쇠수리공이 왔다가 똑같이 '물은 잘 나오네~'하고 피식 웃으면서 내뱉듯 말해서 한번 더 놀램.. 집이 좋다는 칭찬도 아니고 다 허름한데 물만 잘 나온다는 의미인거 뻔한데 굳이 내 앞에서 저런 말을 왜 하는거죠? ㅋ 둘다 픽 웃으면서 하는게 똑같았음 ㅋ

    사무실은 서울중심가 한복판에 월세 80만이었지만 낡긴했었음
    근처 황학동주방거리에서 중고세탁기를 샀는데 배달온 중년 조선족 인부가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큰 목소리로 '어유 넓네~??'이러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 무식한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아파트에 살면서 당근에 물건 팔때는 구매자도 듣는 사람ㅇ기분좋으라고인지 한마디 함 '좋은데 사시네요'

  • 24. ㅇㄱㅅㄱㄷ
    '23.5.31 2:50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저 낡은 빌라에 살때는 이상한 사람들도 확실히 좀 살았어요
    분리수거 하고 있는데 내가 분리하려고 가져온 박스에(안에 막 섞여있어서 현장에사 분리중이었음) 어떤 얼굴 빨간 애엄마가 지가 가져온 작은 쓰레기를 넣길래 '이거 지금 분리중이에요'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무서운 눈으로 몇초간 노려보는데 깜놀함...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말이 어디가 화날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어디가 이상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애엄마는 내가 밤11시쯤 창틀 청소하느라 달그락 소리내니까(이사와서 청소하다보니 좀 늦어졌고 처음이자 마지막 있던 일) 짜증났는지 초1쯤되는 애랑 남편까지 다 자기집 창문앞으로 데리고 와서는 짜증난다고 웅성거리더군요.그러다 애가 '짜증나~'이러니까 '얘도 짜증난데~'이러고 다같이 까르르..... 애 입에서 짜증나 라는 말이 나오는데 좋다고 보고 웃고있더군요ㅋ 아 저 천박하고 무식했던 녀....
    저런거랑 같은 단지에서 사는것도 싫고 창피하고, 한밤에 도어락이 열려던 놈도 있었어서 얼른 팔고 나왔네요, 빌라에 이상한 사람들 살 확률도 확실히 있어요...

  • 25. ㅇㄱㅅㄱㄷ
    '23.5.31 2:55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저 낡은 빌라에 살때는 이상한 사람들도 확실히 좀 있었어요
    분리수거 하고 있는데 내가 분리하려고 가져온 박스에(안에 막 섞여있어서 현장에서 분리중이었음) 어떤 얼굴 빨간 애엄마(피부과부작용인지 열두달 내내 빨갰음ㅋ)가 지가 가져온 작은 쓰레기를 넣길래 '이거 지금 분리중이에요'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무서운 눈으로 몇초간 노려보는데 깜놀함...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말이 어디가 화날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어디가 이상한건지 ㅋㅋㅋㅋㅋ좋게 말했구만 ㅋㅋㅋㅋㅋㅋ

    저 애엄마는 내가 밤11시쯤 창틀 청소하느라 달그락 소리내니까(이사와서 청소하다보니 좀 늦어졌고 처음이자 마지막 있던 일) 짜증났는지 초1쯤되는 애랑 남편까지 다 자기집 창문앞으로 데리고 와서는 짜증난다고 웅성거리더군요.그러다 애가 '짜증나~'이러니까 '얘도 짜증난데~'이러고 다같이 까르르..... 애 입에서 짜증나 라는 말이 나오는데 좋다고 보고 웃고있더군요ㅋ 아 저 천박하고 무식했던 녀....
    저런거랑 같은 단지에서 사는것도 싫고 창피하고, 한밤에 도어락 열려던 놈도 있었어서 얼른 팔고 나왔네요, 빌라에 이상한 사람들 살 확률도 확실히 있어요...

  • 26. ㅇㄱㅅㄷㄱ
    '23.5.31 3:03 PM (118.235.xxx.49)

    제일 위에 적은 낡은 빌라에 살때는 이상한 사람들도 확실히 좀 있었어요
    분리수거 하고 있는데 내가 분리하려고 가져온 박스에(안에 막 섞여있어서 현장에서 분리중이었음) 어떤 얼굴 빨간 애엄마(피부과부작용인지 열두달 내내 빨갰음ㅋ)가 지가 가져온 작은 쓰레기를 넣길래 '이거 지금 분리중이에요'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무서운 눈으로 몇초간 노려보는데 깜놀함...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말이 어디가 화날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어디가 이상한건지 ㅋㅋㅋㅋㅋ좋게 말했구만 ㅋㅋㅋㅋㅋㅋ

    저 애엄마는 내가 밤11시쯤 창틀 청소하느라 달그락 소리내니까(이사와서 청소하다보니 좀 늦어졌고 처음이자 마지막 있던 일) 짜증났는지 초1쯤되는 애랑 남편까지 다 자기집 창문앞으로 데리고 와서는 짜증난다고 웅성거리더군요.그러다 애가 '짜증나~'이러니까 '얘도 짜증난데~'이러고 다같이 까르르..... 애 입에서 짜증나 라는 말이 나오는데 좋다고 보고 웃고있더군요ㅋ 아 저 천박하고 무식했던 녀....
    저런거랑 같은 단지에서 사는것도 싫고 창피하고, 한밤에 도어락 열려던 놈도 있었어서 얼른 팔고 나왔네요, 집값 저렴한 곳에 이상한 사람들 살 확률도 확실히 있다는걸 저 여자 보고 배웠네요, 물론 다른 이웃들은 평범하고 친절한분들이 훨씬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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