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처녀)이 기혼자와 바람피는 심리

[......]

회사 다닐때 남친있는 남자를 쫒아다니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남자는 동거중인 여자가 있었고 (사실혼)

그 친구가 말하길 임자 있는 남자는 일단 검증이 되었고 

또 뺏는 재미가 있데요. 

뺏으면 자기가 더 예쁘고 더 잘난것을 증명하는 거라고...

그 친구와는 손절했어요 ㅋ

[...]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죠

[ㅇㅇ]

결혼할 생각은 없고 검증된 남자와 그냥 즐기고 싶은거죠

[...]

글러먹은년인거죠..저러는애들 종종있더라구요 저도 저런애 아는데 손절이요.

[..]

팔자가 평생 바람필년이군요

[....]

유부남이랑그러더니 헤어지고 결혼해서 세상 지고지순한척하며 살더이다.

[미친것]

47년지기 동네친구!
예쁘장하고 목소리까지 낭낭한친구
어릴때부터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동네 사방팔방 총각들 애간장 좀 녹였지요
그러다 결혼하고 얼마 있다가 이혼 하더니 유부남이랑 동거
미쳤구나 하니까 벌써부터 나 아니어도 이혼할 사람이었다
그사람이 이혼을 언제 하건말건 별거를 하건말건 엄연한 처자식이 있잖냐
남에꺼다 탐내지도 말고 뺏지말고 당장 끝내라
아님 나랑 절교하고 동네에가서 소문 다 낼꺼다 했더니
저보고 미친*이라며 남에일에 신경 끄라고 해서 절교 했어요
벌써 15년전일인데 지금은 어찌 사는지 다른친구들도 다 모른다네요

[헐]

더러움……

[저런것들이]

유부남이 더 좋대요. .
총각보다 더 경제적으로 능력돼서 이혼하면 좋고
이혼 안 해도 명품 많이 사 준대요.
--여대생이 제게 직접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