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처녀)이 기혼자와 바람피는 심리
1. ...
'23.5.31 11:58 AM (180.69.xxx.74)정신에 문제가 있는거죠
2. ㅋㅋㅋㅋㅋ
'23.5.31 12:0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서로 헤어지기 편하고 결혼할만큼 신용은 없어서 몸떼울려고 만나는 거 아닌가요
3. ㅇㅇ
'23.5.31 12:03 PM (211.193.xxx.69)결혼할 생각은 없고 검증된 남자와 그냥 즐기고 싶은거죠
4. ...
'23.5.31 12:08 PM (121.165.xxx.30)글러먹은년인거죠..저러는애들 종종있더라구요 저도 저런애 아는데 손절이요.
5. ..
'23.5.31 12:10 PM (175.119.xxx.68)팔자가 평생 바람필년이군요
6. ....
'23.5.31 12:11 PM (121.165.xxx.30)유부남이랑그러더니 헤어지고 결혼해서 세상 지고지순한척하며 살더이다.
7. 기ㅏㅓㄴㄷㅁ보
'23.5.31 12:12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미혼의 경우 자존감 낮아 늘 그런 식으로 확인하나봐요 남의 남자 뺐을 능력있다고
이혼한 여자들의 경우 실제적인 남편 역할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해서 불륜하구요8. 미친것
'23.5.31 12:18 PM (175.121.xxx.73)47년지기 동네친구!
예쁘장하고 목소리까지 낭낭한친구
어릴때부터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동네 사방팔방 총각들 애간장 좀 녹였지요
그러다 결혼하고 얼마 있다가 이혼 하더니 유부남이랑 동거
미쳤구나 하니까 벌써부터 나 아니어도 이혼할 사람이었다
그사람이 이혼을 언제 하건말건 별거를 하건말건 엄연한 처자식이 있잖냐
남에꺼다 탐내지도 말고 뺏지말고 당장 끝내라
아님 나랑 절교하고 동네에가서 소문 다 낼꺼다 했더니
저보고 미친*이라며 남에일에 신경 끄라고 해서 절교 했어요
벌써 15년전일인데 지금은 어찌 사는지 다른친구들도 다 모른다네요9. 헐
'23.5.31 12:22 PM (211.234.xxx.119) - 삭제된댓글미친 사람이네요
보통은 임자 있다 하면 마음이 뜨지 않나요?10. 헐
'23.5.31 12:26 PM (116.33.xxx.19)더러움……
11. 저런것들이
'23.5.31 1:25 PM (220.122.xxx.137)유부남이 더 좋대요. .
총각보다 더 경제적으로 능력돼서 이혼하면 좋고
이혼 안 해도 명품 많이 사 준대요.
--여대생이 제게 직접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