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아이 대피 어디로 해야해요?
서울에서 혼자 있는 대학생 아이 어디로 가라 해야 하나요?
아이가 고층 오피스텔에 혼자 생활하는데
오늘같은 상황 정말 공포스럽네요
무조건 학교로 뛰어가라고 해야하나요?
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가라 해야 하나요?
지방에 있는 부모는 딸아이 혼자 서울 보내놓고
오늘같은 날은 걱정 정말 많이 하고 있어요
군대가 강원도 철원 최전방 있는 아들과 조카도 있는데
이런 불안정한 나라 정말 싫어요 ㅠ
세금 꼬박꼬박 잘 내는 유리지갑 직장인인데요,
평화비용도 좋고 북한에 퍼줘도 좋으니
평온하고 조용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1. 집에
'23.5.31 9:39 AM (116.125.xxx.12)가만히 있어야죠
2. 서울은
'23.5.31 9:41 AM (211.234.xxx.45)대피소가 지하철역 아닌가요?
그런데 지하철역 없거나 멀면 ㅜㅜ
걱정 되시겠어요3. 저도
'23.5.31 9:41 AM (116.122.xxx.232)딸이 자취하는데
걱정이네요.
학교나 지하철로 대피하라던데
그것도 화생방이냐 미사일이냐 공습 상황에 따라
다르다네요 ㅠ4. 그러니깐 문제야
'23.5.31 9:42 AM (1.224.xxx.168)대피하라고 만 하는 문자가 세상에 어딨습니까?
원인에따라 행동요령이 다 다른데5. ㅎㅎㅎ
'23.5.31 9:43 AM (175.211.xxx.235)국가 자체가 뭘 어떻게 하라고 해야할지 전혀 모르잖아요
이승만처럼 지들 도망가고 한강 다리 끊어놓으면 그냥 집에서 죽어야죠6. ..
'23.5.31 9:45 AM (61.254.xxx.115)학교보다는 인근 지하철역이죠
7. 어제
'23.5.31 9:47 AM (175.211.xxx.92)아침에 김어준에 정세현 전장관 등 전문가들 나오셨는데... 지하철로 피하는게 제일 낫다네요.
8. ㅇㅇ
'23.5.31 9:48 AM (118.235.xxx.209)일단 대피소 로 검색하고
주소 넣으면 주변 대피소가 나오긴 나와요
그런데 집에 있는게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몰려 있어서 아비규환 되느니요ㅠ9. ㅁㅁ
'23.5.31 9:49 AM (39.7.xxx.189)근처 아파트 지하주차장 찾는 게 빠를거예요
10. ..
'23.5.31 9:49 AM (124.54.xxx.144)대피가 의미 있을까요?
저도 아이가 서울서 자취를 하고있어서 남일같지않아요11. 같이 고민해
'23.5.31 9:54 AM (121.166.xxx.208)보아요. 가장 좋은 방법이 좋을지..
12. ...
'23.5.31 9:57 AM (106.102.xxx.89)지하주차장요 ㅠ
13. ㅇㅇ
'23.5.31 9:59 AM (118.235.xxx.31)행정안전부 앱
안전디딤돌
> 가까운 대피소 알려줌. 다만 아까는 이용자 많아서 접속안되었으나 곧 되었음 > 미리 검색해두기
국민재난안전포털14. ......
'23.5.31 10:32 AM (117.111.xxx.37)솔직히 남자들은 다 징집ㅜㅜ
15. ~~
'23.5.31 10:37 AM (118.235.xxx.213)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civil_defense/SDIJKM14...
대피소 알아두세요16. 문정부
'23.5.31 10:49 AM (116.122.xxx.232)미국 눈치에 북에 퍼주지도 못했는데
퍼주고 굽신거렸다 비아냥 거리는 2찍들
진짜 답답한게
실제로 퍼주고 굽신 거려도
평화유지하는게 국민 생명 지키는 것은 물론 무역규모 큰 나라로서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라는걸 몰라요.
북한 도울까 벌벌 떨면서 우크라이나엔 퍼주고 러시아 적국만들고
이런 바보들이 어딨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