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런 혼란이 있었다는거 윤가는 모르겠죠?

[정작]

왠지 암것도 모르고 있을거 같은 느낌인데...
혼자만 집구석에서 딴세상 꽃밭에 있을거 같은 느낌
응,? 이런 혼란이 있었어? 왜? 이럴거 같음.
국민만 불쌍.

[문자]

잠결에 비상문자 소리 듣고 욕했겠죠
내 저 경보음부터 바꿔놓을테닷! 하고 다시 잠들었을 듯
아직 출근 소식 없는 듯 하죠?

[이런걸 질문이라고]

대꾸할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ᆢ
글쓴이보다는 먼저 알고 있어요^^

[먼저 아는데]

그래서 우리보고 어디로 대피하라고요?
먼저 아는 놈이 그 시간에 뭘 했냐고요

[218님.그럼]

알고도 저러고 자빠져 가만히 있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집구석에서 대체 뭘 하고 있냐고요.
지가 대통령이래매.

[돼텅령]

먼저 알고 있었다면 그대로 둔 인간은 뭔가요?

피난가느라 바빴나요 ?

[아직도]

처 자고 있을듯

[,,,]

먼저 알고 있으면 오발령이 미리 준비 됐다는 거네요 오발령인 거 알고도 낸거니?

[술쳐먹고]

쳐자느라 모른다에 한표
그러나 전쟁나면 제일먼조 전용기로 탈츌할겁니다

[218 님아]

이런데도 아직 쉴드치고 있는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