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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위기관리시스템, 인명피해 64% 줄였다

ㄱㅂㄴ 조회수 : 906
작성일 : 2023-05-31 08:27:01
참여정부의 국가위기관리 시스템과 적극적인 사전예방 정책으로 태풍과 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규모가 각각 64%와 39%나 절감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IP : 210.222.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3.5.31 8:27 AM (210.222.xxx.250)

    https://v.daum.net/v/20071102145008802

    국민들, 조중동에 현혹돼 노무현 놀리기에만 여념이 없었죠

  • 2. 이거
    '23.5.31 8:27 AM (211.206.xxx.191)

    어맹뿌가 없앴다고 하지 않았나요?

  • 3. ㅜㅜ
    '23.5.31 8:37 AM (210.222.xxx.250)

    메르스 부실 대응 속 주목받는 '참여정부 위기관리'

    참여정부, 청와대 내에 위기관리 컨트롤타워

    CBS노컷뉴스가 9일 노무현재단을 통해 확보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의 참여정부 정책보고서 문건을 보면 당시의 재난관리 체계를 알 수 있다.

    참여정부는 2003년 3월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내 위기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 정비한 뒤, 같은해 6월 청와대 내에 NSC 사무처의 '하드웨어'격인 국가안보종합상황실을 설립했다.

    종합상황실은 안보(통일·외교·국방부, 국정원), 재난(소방방재청·건교부·기상청), 국가핵심기반(행자부·산자부·경찰청 등), 기타(지하철공사·도로공사 등) 분야 정보를 실시간 취합, 분석하는 기능을 맡았다.

    이곳에서는 군·경찰·소방 등의 요원이 24시간 365일 근무했고, 유사시에는 대통령 지휘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또 합참·소방방재청·행자부·도로공사 상황실·교통화재감시 CCTV, 공안정보망, 국가안전관리 정보망, 방사능 방재시스템 등과 핫라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심지어 비행 중인 전투기 조종사와 교신할 수 있었고, 국내 모든 선박이나 민간항공기와도 실시간 통화가 가능했다.

    이에 더해 정부 내 84개 기관과 연결되는 화상회의시스템도 구축했고, 위기 발생 시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위기경보를 발동하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었다.

    NSC 사무처의 하드웨어가 종합상황실이라면 소프트웨어는 위기상황관리팀이었다.

    위기상황관리팀은 2003년 11월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위기대응 실무매뉴얼', '주요상황 대응매뉴얼' 등을 수립했다.

  • 4. ㅜㅜ
    '23.5.31 8:41 AM (210.222.xxx.250)

    그러나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위기관리 부문은 안보 분야에 한정하고, 비안보분야는 각 주관 부처로 분산하도록 하는 등 위기관리 부문의 범정부 차원 관여도는 대폭 줄었다.

    현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청와대 직속 국가안보실 등은 통일·군사·외교 부문만 담당하고, 재난 컨트롤타워는 안전행정부가 맡고 있다.

    https://v.daum.net/v/2015060909340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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