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에어컨은 켜지 않고 있어요
선풍기는 꺼내놓지도 않았고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서 거실 베란다창을 열었는데
와 넘 시원한거에요
이만큼 열고 자긴 좀 그렇고
한 10cm정도쯤은 열고 자도 괜찮겠죠?
도둑걱정
감기걱정
제가 하도 쫄보라 걱정이 넘 많아요...ㅜㅠ
근데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창문이며 베란다창
열고 주무시는 분들 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거실창문 열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쫄보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3-05-30 21:17:45
IP : 114.203.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23.5.30 9:18 PM (220.93.xxx.97)냥이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어서 늘 열려있어요
저도 가끔씩 답답하면 거실에 나와잡니다
단 이불은 겨울이불 덮어요 ㅋ2. 요즘
'23.5.30 9:38 PM (180.70.xxx.42)아파트 베란다로 도둑 안들어요.
환기차원에서라도 베란다문은 몇센티라도 열고자요.
미세먼지없으면요.3. ...
'23.5.30 9:54 PM (114.203.xxx.84)벌써부터(?) 열고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ㅎ
사실 저희집이 18층이라 도둑걱정 한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영화를 넘 많이 봐서 그런가
전 늘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 근데~ 글쓰고 나서 바람이 넘 차서 문 닫고 왔어요^^;;
거실이 복도형으로 긴데 와~저 누워있는 방까지 바람이 들어오네요
창문을 열고 자는건 6월로 미뤄야겠어요ㅋ
댓글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평안한 밤 되세요4. ㅓㅓㅓ
'23.5.30 9:58 PM (210.2.xxx.70)도둑이나 감기 걱정보다 창문 열어두면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거실 바닥이 지저분해지고
발바닥이 까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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