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거짓말 어찌 마무리하죠?
1. ker
'23.5.30 4:09 PM (180.69.xxx.74)ㅎㅎ 만나면 얘기하세요
아마 다들 이해할거에요2. 오늘은2
'23.5.30 4:10 PM (14.32.xxx.34)뭐 어때요
님이 하긴 하신 건데요
주문한 곳 잘 기억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또 주문하세요3. ...
'23.5.30 4:11 PM (112.153.xxx.246)이번에도 또 주문할까봐요
익으니깐 젤 맛나긴 해요
첨에는 맵다 싶었거든요4. ...
'23.5.30 4:11 PM (112.153.xxx.246)제가 한건 아니죠 간까지 다 맞춰서 양념이 온거니
전 그냥 버무려서 통에 담기만 한거라서.....5. 오늘은2
'23.5.30 4:14 PM (14.32.xxx.34)보통은 그것도 귀찮아서 완제품 주문하는 건데요 뭐
남편한테 저기 종가집 할머니가 담가 보내주신 거라고
그랬어요 그걸 믿더라구요
브랜드 이름을~6. ...
'23.5.30 4:18 PM (112.153.xxx.246)ㅋㅋㅋ
남자들 엄청 단순하군요 ㅋㅋㅋ7. 그 정도면
'23.5.30 4:41 PM (222.102.xxx.75)손수 담그신거 맞아요
그게 같은 배추 같은 양념이어도
버무리고 갈무리하는 사람
손맛에 따라 정말 맛이 달라져요8. ker
'23.5.30 4:42 PM (180.69.xxx.74)근데 어디꺼 사셨어요? ㅎㅎ
9. ...
'23.5.30 4:44 PM (112.153.xxx.246)광고라고 할까봐 안 밝힐게요
먹방 유튜버 보다가 거기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쉽게 하자 그러고 했거든요10. ...
'23.5.30 4:46 PM (211.250.xxx.45)진짜 직접하신거 맞는데....
같은 재료주고 같이 그자리에서해도 맛다다르고 그맛안나더라고요
누가물으면 어쩌다 소가 뒷발치다 쥐잡은거같다고
인터넷 이이거저거 따라했는데 문제는 레시피도 안적어놔서 다시는 그맛이 안날거같다고,,,,11. ㅁㅁ
'23.5.30 4: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그래요
황소가 쥐잡은겨 ,라고12. ..
'23.5.30 5:22 PM (223.178.xxx.248)오늘은2님 남편님 종가집 할머니ㅎㅎ
원글님 주문하신곳 없어지지만 않길 바라면서 계속 이용하시면 되겠는데요.
어차피 음식은 손맛이라면서13. ..
'23.5.30 5:34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원래 똥손은 할 때 마다 달라요. 그때 그냥 한번 잘된거다 끝
14. ...
'23.5.30 5:54 PM (118.37.xxx.38)그 정도면 원글님이 담근거 맞아요.
친정에서도 어차피 거들고 얻어왔는데
노동력은 거의 비슷하게 들었을걸요.
내가 버무렸으면 내가 한겁니다! 땅땅땅!15. ...
'23.5.30 11:31 PM (118.218.xxx.143)원글님이 하신 거 맞아요
진짜 버문린 사람마다 손 맛 다 다르더라구요
게다가 같은 김치인데도 김치냉장고마다 다 맛이 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