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엄마와 관계가 안좋았는데, 같은 침대에서 자야했어요
1. 멀리하세요
'23.5.30 4:03 PM (115.21.xxx.164)거리두기하고 사시거나 안보고 살아도 할말 없는 부모네요
2. ker
'23.5.30 4:04 PM (180.69.xxx.74)안스러워요 모친은 미친 인간 같고요
제발 벗어나서 사셨으면 좋겠어요3. ..
'23.5.30 4:06 PM (211.221.xxx.212) - 삭제된댓글넝수 힘들었겠어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신 거 잘하신 거예요.4. …
'23.5.30 4:09 PM (14.138.xxx.98)토닥토닥 원글님 잘버티셨어요. 원글님 탓 하나도 없어요. 모친은 그냥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며 사세요.
5. ㅈㅈ
'23.5.30 5:14 PM (119.64.xxx.190)징그럽네요
제 모친도 딱 그보다 더한 악성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그런 사람이 엄마이니 남들이 자식까지 우습게 볼 만하죠.
부디 거리 두시고 살아야 하는데
또 죽는다고 발광하겠죠,
꼭 상담도 받아 보세요,, 님이 바로서기 위해서라도6. 외국에
'23.5.30 5:23 PM (112.164.xxx.172) - 삭제된댓글외국나가서 살으세요
모든 연락 딱 끊고
그런데 못하시지요
저라면 열번도 더 갔어요
어느날 돈조금씩 모아서 눈앞에서 싹 사라졌을거예요
흔적도 없이
얌전히 최대한 구부려져서 말 잘듣다가 열심히 어느정도 모아서 한순간 사라지는거지요
학교가는척, 직장 가는척 나와서7. 나르시스트
'23.5.30 5:29 PM (124.57.xxx.214)뭐라그러든 엄마랑 일정 거리를 두시고
어린애가 아님을 보여주세요.
만약 돌발적으로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면
그보다 더 크게 소리 지르세요.
그러면 다시는 소리를 못지를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래 줘야 상대를 어려워 합니다.8. 지금 은
'23.5.30 5:59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안그런건가요?
예전에 근무했던 직원이 딱 그런케이스였거든요
그분은회사 그만두고도다니는척 하면서
이사 했어요 동사무소에 무슨 신청해서
자기사는곳 못알리게 했다 하더라고요
그후에 그부모가 와서 난리치는거
우리가 큰소리로 방어해줌
당시퇴직금은 어찌됐냐그래서 전부화났었구요
벌써 본인이 받으셨다하니 망할ㄴ 어쩌구
전번도 바꾸고 나중 한번 연락이 되었는데
다른지방에 가서 산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너무 소도시는가지마라
되도록큰도시에 살아라 그랬는데
본인은돈모아서 유럽여행 가는게꿈이랬어요
꿈을 이렀길.,9. 이뽀엄마
'23.5.30 11:20 PM (218.153.xxx.141)웟댓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외국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어느날 갑자기요.저희 엄마도 비슷한성격이신데 연세드시면 더 심해집니다.다 설명드리긴 길고 집안일이라 익명인 댓글로도 창피하지만 어쨌든 제동생들은 인생도 망쳤습니다.그러고도 엄마란 사람은 뉘우침도 미안함도 없습니다.저도 젊은날 용기가 없어 외국으로 도망 못간거 후회가 됩니다.내가 가서 어쨌든 자리잡고 동생들도 구해냈어야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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