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클래식 팬인데 세계 3대까지는 아닙니다
저 음대 출신인데, 첨 들어봐요...쿨럭
무슨 전국 3대 짬뽕도 아니고, 정한 사람 마음인가...
반 클라이번 콩쿠르를 세계 3대라고는 안 함. 그래도 무척 권위 높은 콩쿨이고요.
임윤찬 때문에 몇 달이 술렁술렁 했지요.
우리나라에서 세계 몇 대 타이틀 있는 음악가 나왔으면 진작에 조수미만큼 떠들어대지 않았을까요.
그렇지만 하나를 들어도 다 취향이 달라 좋네 별로네 하는데
3대니 10대니 하는 타이틀이 예술에서 중요할까 생각해요.
이번에 팬텀싱어에서 보고 유투브로 그동안 공연 영상을 보니 확실히 팬텀싱어에서 노래부른 것이 더 멋있었어요. 그냥 온 몸이 예술이고 악기라는 느낌이요. 물론 더 잘하는 카운터테너도 있더라고요.
이번 결승 ㅣ차 첫번째 곡도 보면 온몸을 써가며 노래부르고 진심인게 느껴져요. 다른 세명과 비교해봐도 관록은 무시 못한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져요. 확실히 방송의 힘이 크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여기 갈라치기 하려고 판까나 보네요.
팬싱에서 3팀이 나와서 경연하는데
유난히 한팀에서 한팀을 따라다니면서 악플도
서슴없이 달고 하는데 참 악플이 무섭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그냥
실력으로 하면 되는데
안타깝네요.
근데 3대 카테 야그는 어디서 나온 거래요?
팬텀 방송에서도 갤러리에서도 유튭에서도 본 적이 없는데, 트위터?
전국 3대 짬뽕 ㅎㅎㅎㅎㅎㅎㅎㅎ
금시초문
여기서 유난스롭게 올려치기 하던데 왜 그래요? ㅎㅎ
캐나다 국영방송 CBC로 나오는데요?
극악스럽게 내려치기나 하지마세요
세계3대니 4대니 그런말은 언제나 아무말대잔치.
그걸 누가 정하냐고요..ㅋ
언론계가 있고
그게 '회자'되는 중인데,
본인이 경력난에 쓴것도
아닌데 본인이 내세운것도
아닌데 회자되는 것조차
그게 그리 꼬운가보네요
http://m.playdb.co.kr/Play/Info/16514
언론계가 있고
그게 '회자'되는 중인데,
본인이 경력난에 쓴것도 아니고
본인이 내세운것도 아닌데
회자되는 것조차
그게 그리 꼬운가보네요
http://m.playdb.co.kr/Play/Info/16514
꼽지 않은데요?
팬들이 세계 3대 타이틀 떠들 정도면 클래식 문외한도 이름은 알 정도여야 되니까 그렇죠.
나무위키에 조진호 방탄급이라고 쓰면 걔가 방탄이 되나
검색하면 첫페이지에 뜨지도 않는 이름으로 팬층이 문투 몰릴거다 하는 것도
애초에 한 줌도 안돼는 크오판에서 상상의 나래를 스타워즈급으로 하네요.
아니면 싫으신거네요.
님한테 직접 한말도 아닌데 바르르~~
어머
이글 다른 맘까페에서도 봤는데?
이렇게 판깔아 끌어내는게 그 팀 작전인가봐요?
어머.
똑같은 글 다른 맘까페에서 봤는데?
이렇게 판깔아 끌어내리는게 작전인가.
지난 경연때 임팩트가 크긴컸죠. 팬텀보는사람들은 다 얘기하던데요. 누가뭐래도 깎아내려도. 포르테나 응원입니다!
등수 상관없이 자랑스런 한국인이죠.
일부러 이동규 깔려고 판 만들었네요
다른팀 팬인가요?
이동규님은 진정 온몸이 악기더만요.
세계 등수 상관없이 자랑스러운 한국인 맞죠!
이동규님 국적 캐나다예요
구글보니 이동규님 국적 캐나다로 나오네요
유튜브 보니 이동규 테너가 실력이 좋긴 하더군요.. 잘 하니까 40대임에도 뽑혔겠지만, 3대 카운터 테너는 어디서 나온 말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같아도 의아할거 같아요
세계 3대 성악가라면 저도 진즉 알고 있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조수미 정도로 성악에 아무리 관심없어도 알 정도.
세계 최고 카운터 테너는
필립 야루스키
이동규 해외에선 데이빗 DQ 리로 불리우는데
그냥 so so...
3대는 절대로 아님.
사대사상이 쩌내요.
실력있는 한국인 맞습니다.
인정할건 합시다.
아래 동영상 보면 캐나다 언론에 니왔나 봐요.
https://youtu.be/653tjS8uC0s
그런데 3대면 어떻고 10대면 어떻습니까.
이번에 보니 카운터테너로만 안주?하기엔 끼가 너무 많은 분 같아서 이번에 너무 잘 나왔다 싶어요.
팬텀에서 부른 노래 하나하나가 명곡이에요.
곡마다 새호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팔색조고요.
그리고 커리어 경지에 오른 그 나이에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존경받을 만 합니다,
요새는 위키피디아, 나무위키만 찾아봐도 다 나옵니다. 나무위키에 CBC(캐나다 국영방송)에서 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언급한 걸로 나오네요.
이동규님은 유럽에서 권위있는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대상(조수미님도 이 대회에서 1985년 대상 수상)을 받았고 이후 오디션 없이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하며, 유명 극장인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헨델 서거 250주년 기념 공연 '오를란도'의 타이틀롤을 동양인 최초로 맡았으며 후에 재연까지 했는데 동양인을 세운 적이 거의 없는 곳이라 의미가 깊었다고 합니다.[나무위키에서 참조]
이동규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캐나다이고, 그동안 유럽에 상주하며 활동을 했고, 희귀성부인 카운터테너라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팬텀싱어4 콘트랄토(카운터테너 낮은 성부) 오스틴킴의 말 대로 카운터테너 업계(?)에서는 레전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나무위키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CBC(캐나다 국영방송)에서 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언급한 걸로 나오네요.
이동규님은 유럽에서 권위있는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대상(조수미님도 이 대회에서 1985년 대상 수상)을 받았고 이후 오디션 없이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유명 극장인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헨델 서거 250주년 기념 공연 '오를란도'의 타이틀롤을 동양인 최초로 맡았으며 후에 재연까지 했는데 동양인을 세운 적이 거의 없는 곳이라 의미가 깊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세계 최고의 극장인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CO2' 세계 초연을 올렸고, 이 외에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 등 많은 메이저 무대에 서왔습니다. 본격적으로 활동한 뒤부턴 1년 중 7개월을 집 밖에서 보낼만큼 바쁜 일상을 보냈다고 할 정도니까 이동규님의 해외 커리어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참조]
팬텀싱어4 콘트랄토(카운터테너 낮은 성부) 오스틴킴의 말 대로 카운터테너 업계(?)에서는 레전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나무위키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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