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교인데....절에가서 초켜고 불안할때 기도는 하나님한테 하고 ...이래도 될까요??

없음잠시만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23-05-30 11:32:59
질문이 조금 그렇죠...

교회도 절도 성당도 다니지 않는데 예전부터 맘이 불안할때 속으로 항상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요..

그러다 작년 부터 아이를 위해 절에가서 초를 켜고 등을 달면서 절도 하고 오구요..

그러면서도 집에서는 또 불안하거나 걱정되는 일이 있음 하나님 잘 해결되게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를 하게 되네요...

음..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부처님도 하나님도 필요할때만 찾는다 괘씸하다 하시지 않을까요?^^:
IP : 115.23.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0 11:34 AM (121.140.xxx.149) - 삭제된댓글

    예의 없음요!!!

  • 2. 괘씸하다 하면
    '23.5.30 11:35 AM (218.39.xxx.130)

    기도를 할 대상이 아니죠..
    누구에게 하든 편안하면 되고...

    종교가 공포를 부른다면 사악한 것이란 생각 있음.

  • 3. ..
    '23.5.30 11:35 AM (123.214.xxx.120)

    그렇게라도 찾아주니 고맙다 하시지않을까요~ㅎ

  • 4. ...
    '23.5.30 11:36 AM (211.215.xxx.112)

    강남 성모병원 갔다가 병원 안에 성당을 그냥 구경했는데
    숙연하게 기도하는 사람들만 봐도 마음이 경건해지더라구요.
    나쁜 짓도 아니고 누가 뭐라고 할까요.

  • 5.
    '23.5.30 11:36 AM (121.167.xxx.120)

    그렇게 하셔도 돼요
    시어머니는 불교신자 친정 엄마는 기독교 신자
    두분다 우리집 잘되라고 열심히 기도 하는데 결국은 효과 있었어요

  • 6. 다신교
    '23.5.30 11:37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신이라는게 내가 믿음 신이죠

  • 7. ㅇㅇㅇㅇ
    '23.5.30 11:37 AM (211.192.xxx.145)

    상사가 불교팔찌 차고 다니던데 어느 날 교회에 간대서 나도 모르게 불교 아니세요? 하니까
    양 쪽에 잘 보여야지. 죽고 나서 대비하는 거라고
    첨 대하는 논리라 순간 오오! 감탄

  • 8. ,,,,
    '23.5.30 11:43 AM (59.22.xxx.254)

    그냥 평상시 내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사람이 만든 옹졸하고 편협한 신이 아닌 내가 아는 신은 분명 인간이 가늠할수없는 존재일거라 생각합니다.

  • 9. ...
    '23.5.30 12:23 PM (61.82.xxx.117) - 삭제된댓글

    상관 없어요...개신교 신자지만 스님,신부님 말씀이 더 마음에 ..?..^^

  • 10. ..
    '23.5.30 5:22 PM (112.159.xxx.188)

    부처님은 신이 아니지 않나요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곳이죠

  • 11. ririri
    '23.12.25 1:06 AM (119.66.xxx.150) - 삭제된댓글

    혹시 파룬궁이라고 들어보셨을까요? 무료로 천제서점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 https://www.ganjingworld.com/s/enVXRGOzle 암 /당뇨/식물인간/불치병 각종난치/정신질환 등이 무료로 나은 분들이 많아서 추천드려봅니다ㅜ 무료입니다. 온라인으로도 학습 가능합니다~ https://learnfalungong.k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231 애 둘 다 다른 주로 유학갔네요 6 유학 2023/06/03 6,515
1473230 왜 팬텀싱어를 36 2023/06/03 4,462
1473229 오이밭에서 신이건 갓끈이건 무엇이 중한지 1 선관위 2023/06/03 1,133
1473228 아픈것도 죄스러운거네요 6 ..... 2023/06/03 3,738
1473227 누가 과자 뜯어먹었는지 단박에 알수있는 상황 2 ㅇㅇ 2023/06/03 4,776
1473226 오빠가 암이래요 39 ........ 2023/06/03 20,668
1473225 탐정 이런 세계에도 3 흥신소 2023/06/03 1,014
1473224 팬텀싱어 글 보다가 이해가 안되서 19 ㅁㅁ 2023/06/03 4,116
1473223 방습제는 물먹는 하마? 그런 류 쓰시나요 7 .. 2023/06/03 1,992
1473222 부모 자식 사이도 부모가 돈있어야 돈독해지는거네요 6 씁쓸 2023/06/03 4,774
1473221 택배가 안와서 3 2023/06/03 1,287
1473220 중딩 케리비안가는데 수영복외 챙길거 있을까요? 9 땅맘 2023/06/03 912
1473219 크레즐 1등 같은 3등 18 킬디스러브 2023/06/03 3,317
1473218 가스렌지옆에 벌레 있어서 에프킬러 뿌렸는데요. 질문이요~! 3 ..... 2023/06/03 3,226
1473217 우울증약 부작용이 식욕상실인가요 9 ..... 2023/06/03 3,633
1473216 엄마 주위에는 왜 거지같은 ㄴ들 뿐이냐고 소리 질렀어요. 8 .... 2023/06/03 6,160
1473215 어떤 사람의 이미지에서 떠오르는 색깔이 6 녹색어머니회.. 2023/06/02 1,829
1473214 가정방문형 호스피스에 대해... 6 걱정 2023/06/02 2,278
1473213 운동 할 때 상의 속옷 어떤 것 입으시나요? 10 운동 2023/06/02 2,790
1473212 보험을 들려고 하는데 2 ... 2023/06/02 1,116
1473211 포르테나 15 홍앤맘 2023/06/02 3,830
1473210 돈, 돈 거리는 사람 만나면 안되겠죠? 14 ㅇㅇㅇ 2023/06/02 4,682
1473209 노래 좀 찾아주세요. 5 soso7 2023/06/02 648
1473208 아이친구엄마들과 언제까지 친하나요? 28 2023/06/02 5,957
1473207 사람 색깔이 강하다라는 말 2 그냥 2023/06/02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