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 생신을 왜 챙기나요?
모른 척이 낫다고 봅니다.
각종 기념일은 당사자들끼리.
여행 선물도 주변에 하지 말고요.
선물은 결국 돌고 도는 도돌이표 돌림노래가 돼요. 언제 끝나요?
1. 그게
'23.5.30 10:21 AM (61.105.xxx.11)첫 생일이니 챙길수 있죠
매년은 못챙기죠2. 오지랖
'23.5.30 10:23 A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누가 사돈 생일을 챙기나요?
아들 아님 딸 맘고생 시키려고 작정하셨나.
처음에는 무관심이 좀 서운해도
결혼하면 무조건 냉철하게 사돈댁과 모르쇠로 지내야함.
할 말도 무조건 자녀들 통해서만3. ...
'23.5.30 10:23 AM (125.177.xxx.181)상대방 입장에서는 첫생일이라 챙기는지 앞으로 그럴지 모르잖아요
물어볼 수도 없고
부담스럽기 이를 데 없습니다4. ㅇㅇ
'23.5.30 10:23 AM (125.132.xxx.156)첫 생일은 챙기는 경우 드물지 않아요
5. .....
'23.5.30 10:24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명절도 아니고 생일까지
어우...부담스러워요.6. ..
'23.5.30 10:24 AM (222.107.xxx.225)여기만 오면 조선시대..
저희는 한 번도 안 챙겼는데 -_-;;7. ....
'23.5.30 10:25 AM (211.221.xxx.167)명절도 아니고 생일까지
내가 사돈한테 생일 챙김 받는다고 생각하니
어우...부담스러워요8. ..
'23.5.30 10:28 AM (39.7.xxx.251)우린 첫명절만 챙겼어요
9. ker
'23.5.30 10:28 AM (180.69.xxx.74)한번은 챙긴거 같아요
10. 본인들도
'23.5.30 10:32 AM (122.32.xxx.116)자기 생일 모르고 지나가서 못챙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11. 어차피
'23.5.30 10:33 AM (116.40.xxx.27)주면 받아야되고.. 애들이 알아서하게하는게 나을듯해요.
12. ..
'23.5.30 10:36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받으면 똑같이 보내야 히는데 중간에서 자식들만 귀찮아요.
첫 명절만 챙겨야지 사돈끼리 이것저것 연락하고 해봤자 말만 나와요.13. 모모
'23.5.30 10:36 AM (222.239.xxx.56)정말 정답이 어딨어요!?
내가 챙기고싶으면 챙기는거고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누가 강요하나요?
내맘 시키는대로
내맘편한대로 하는거죠
이런질문도 다 의미없어요
내맘이죠14. 그러게요
'23.5.30 10:45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적당히 첫명절 정도만 하면될껄
15. 부담스러워요
'23.5.30 10:47 AM (39.7.xxx.28)저희 엄마가 올케 친정부모 생신 챙겼는데
그집이 형편어려워서 나중에 보니 남동생이 장모님이 주시더라 하고 저희 부모님 챙겼더라고요
안하는게 좋아요16. 정답은 없지만
'23.5.30 10:48 AM (121.190.xxx.146)챙기거나 말거나 정답은 없지만 자식들 들들 볶으면서 챙기는 건 하지 말아야죠
17. ...
'23.5.30 10:5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온전히 내것에 국한된 것만 내맘대로 하는 하세요.
딸일이고 사위집안 일인데 내마음이 왜 나서나요?18. 자식
'23.5.30 10:58 AM (118.221.xxx.86)자식이 알아서 챙기는거면 모를까
자기가 알아서 챙겨놓고 자식한테 서운한건 또 무엇...
자식이 원해서 해 준 건가요???
자식의 학창시절 숙제다 뭐다 전부 간섭해서 챙기는 것처럼
결혼한 자식의 사돈 생일까지 챙겨야 해요?
정말 신치맛바람인가요?
하다하다 별 꼴을 다보네요...참...19. ...
'23.5.30 11:02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온전히 내것만 내마음대로가 통하는거죠.
딸 일이고 사위집안 일인데 장모마음이 왜 나서나요?
넘치는건 모자라는 것만 못해요.20. 답정녀
'23.5.30 11:13 AM (125.184.xxx.112) - 삭제된댓글받으면 보답해야 되니 부담스럽죠.
딸 시어머니가 자기 생일때 꽃바구니 안보내면 난리 나겠네요.
사돈 생일도 챙겼다는 얘기는 여기서 처음 봤어요.
내가 딸이면 질릴거 같아요.
결혼까지 한 자식, 좀 적당히 거리를 두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도와주는게 부모 역할이죠.21. 첫생일은안챙겨도
'23.5.30 11:2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칠순 팔순 미순 이럴때는 인사 챙기죠.
요즘은 환갑은 안해도 미순은 하시고 금혼식 정도는 챙기더라고요.
금혼식은 50년에 한번이니 챙길만 하다고 봐요.22. ..
'23.5.30 11:2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사돈 생일까지 챙긴다고요?
자식들 모두 성인인데...상대 부모님 챙기는걸로 결정했다고 말씀드리면 돼죠
복잡하게 살 필요 없어요.23. 그러니까요
'23.5.30 11:3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그것도
노인네가 노인네에게 꽃바구니를 ..24. ..
'23.5.30 11:38 AM (116.40.xxx.27)나이드니 누가 얘기안하면 내생일도 잊어버리고 지나갈판인디...ㅎㅎㅎ
25. 챙기면
'23.5.30 11:49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받은 사람도 챙겨줘야 하니 힘들죠.
그리고 첫해만 챙겼다, 해도
다음 해에 또 챙겨야 하나 하고 고민되니까요.26. 첫
'23.5.30 12:43 PM (1.234.xxx.45) - 삭제된댓글생일, 결혼 처음한 해의 첫 명절은 챙기지 않나요?
사위,며느리, 사돈들..자식 통해서 생신있는 이야기 들으니 한번은 챙기는게 그렇게 희안한 일인가요? 베스트 글이야 사돈생일 챙기고 사돈에게 인사받았으면 됐지 자식에게까지 감사받으려니 말들 많은거고요.27. 부담스러워서
'23.5.30 12:57 PM (118.235.xxx.212)그거 챙기기 시작하면 상대도 챙겨야되는건데ᆢ
굳이 뭐하러요
저희는 서로 안챙기니 편해요
무슨 사돈생일까지 챙기는지 ㅠ28. ㅡㅡ
'23.5.30 1:15 PM (116.37.xxx.94)저도 사돈생일챙긴건 첨봤네요
저라면 엄처 부담스러워요29. 공짜는 없다.
'23.5.30 2:49 PM (124.53.xxx.169)무료한가 보네요.
저라면 챙김 받는것도 하는것도 절대 노노 질색팔색으로 싫을거 같아요.
아직은 그런 관계 모르지만
사돈들은 되도록 머~~~~얼리..서로를 잘 모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30. 공짜는 없다.
'23.5.30 2:51 PM (124.53.xxx.169)아아아 알겠다.
핵가족을 너머 개인주의가 팽배하니
무리짓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걸 만들어 내고 싶었나 봐요.
무슨 날날날.....
있는것도 징하네요.31. 뭐
'23.5.30 2:54 PM (122.38.xxx.221)일종의 잘난척으로 읽혔어요.
친정엄마가 그러셔서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곧 딸이 멀어질겁니다..32. 뭐
'23.5.31 12:26 AM (99.228.xxx.15)할수는 있다고봐요. 남 챙겨주는게 나쁜건 아니니까.
젤 이해안가는건 딸한테 감사인사못받아서 서운하다는거. 본인이 나서서 사돈생일 챙겨놓고 왜 딸이 감사인사를 하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