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미혼이고
체형변화는 없어요
166 53에서 왔다갔다
어느순간부터 붙거나 짧은게 싫어졌는데
원래 나이들면 그런가요?
불편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민망해졌어요
그리고 약간 몸매 드러나는 옷 입으면
아저씨들 시선이 짜증나는데
다들 느끼면서도 입는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붙고 짧은 옷이 싫어졌어요
ㅇㅇ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23-05-29 22:57:48
IP : 210.96.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29 11:07 PM (121.132.xxx.204)나이들면 짧은게 더 이상 안 이뻐요…
2. ···
'23.5.29 11:20 PM (124.49.xxx.150)저도 부담스러워요
3. ㄹㄹㄹ
'23.5.29 11:31 PM (61.80.xxx.43)한창때 미니 스커트 타이트한거 좋아했는데 30대 후반 정도 부터 본능적으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ㅎㅎㅎ
루즈한 스타일이나 롱스커트 위주로 눈길이 감 ㅎㅎ4. ...
'23.5.29 11:36 PM (122.32.xxx.38)저도 기억나는데 어느순간 후드티가 안어울리네 하는날이 오더라구요 그때가 서른 초반이었어요 그 이후로 단한번도 안입었어요 희한해요
5. ...
'23.5.30 12:34 AM (119.71.xxx.22)저는 20대에도 그런 옷은 안 입었어요.
원글님과 체형 비슷하고요.6. 유행
'23.5.30 6:48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붙고 짧은 옷이 유행이 아니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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