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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 강아지(노견)가 오랜만에 웃어요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23-05-29 22:33:44
어느덧 9살 노견인데 요즘 통 헤벌레 웃는게 줄었거든요

근데 오늘 넘넘 신나하는걸 봤어요

마트에서 실리콘으로 만든 공모양장난감을 사줬는데

치석제거에도 좋다고해서

공을 치니까 팡팡 높이 튀어오르더라구요

그거 보더니 돌고래소리내며 완전 흥분하네요

팡팡 쳐주니 넘 좋아해요 공잡을려고 운동도 되고요

웃음잃은 노견강지들 추천합니다
IP : 106.101.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호박
    '23.5.29 10:50 PM (1.250.xxx.186)

    노견이라도 아기같네요 행복하게 오래 건강하게 살거라

  • 2. ..
    '23.5.29 11:10 PM (58.125.xxx.6)

    구입처 부탁드려요~

  • 3. ker
    '23.5.29 11:11 PM (180.69.xxx.74)

    에이 9살이면 젊어요
    우린 10살 반 아직 건강한데 잠이 늘고 밥량이 즐었어요

  • 4. ..
    '23.5.29 11:15 PM (182.221.xxx.146)

    노견아닙니다
    우리집 개는 15살인데 아직도 밥 잘먹고
    건강해요
    20년도 살것같어요

  • 5. ..
    '23.5.29 11:25 PM (125.178.xxx.170)

    아홉살이면 아직 쌩쌩한 애들 많죠.

    병원 한 번 안 가고 건강했던 저희집 녀석
    11세 되니 심장병 진단 받고
    다리 약해지는 게 조금씩 느껴지니 가슴이 내려 앉네요.

    뭐 그래도 보기엔 여전히 아기같아요.
    2개월 때 왔던 그 모습으로 느껴져요.

    원글님 애기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ㅎ

  • 6. ㅇㅇ
    '23.5.29 11:42 PM (222.234.xxx.40)

    사랑스런 9살 중년 멋진 강아지

    노견 아니에요

    건강히 오래 살아라 예쁜 아기

  • 7. 오래
    '23.5.30 2:02 AM (125.180.xxx.79)

    살고 건강해라.
    이쁜아기야~~♡

  • 8. ...
    '23.6.2 3:36 AM (221.138.xxx.139)

    요즘 9년이면 한창 꽃중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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