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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아닌가요?

오늘 조회수 : 6,864
작성일 : 2023-05-29 21:59:18
한마디로 가정교육이 안된거 같은데요.

천성도 글 타고난데다.

할머니, 엄마가 지보다 약해보이고, 자기한테 함부로 못하는걸 아니 만만히 보고 더 날뛰는게 보여요.

애를 어떻게든 제압해서 엄마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해야하는데...

그나저나.,.저 엄마는 승질이 좋네요.

즤같음 귀싸대기 몇번 날렸을꺼 같은데.


IP : 182.209.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5.29 10:01 PM (39.117.xxx.171)

    내애라도 저정도면 못키울듯

  • 2. 귀싸대기
    '23.5.29 10:01 PM (118.235.xxx.113)

    금쪽이가 어릴 때나 카메라 없을 때는
    엄마가 금쪽이에게 어떻게 했을지 모르는 거죠.
    엄마도 성질 있어 보였어요.

  • 3. ..
    '23.5.29 10:02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방에 혼자있을때 눈썹뽑는거 보면
    애도 스트레스 있어보여요

  • 4. 이제
    '23.5.29 10:22 PM (124.63.xxx.159)

    그만 좀 해요

  • 5. 사과
    '23.5.29 10:22 PM (58.231.xxx.212)

    방에 혼자있을때 눈썹뽑는거 보면
    애도 스트레스 있어보여요// 성질이 더럽고 조절이 안되니 다른 아이는 그냥 넘어 갈것도 예민하게 저러는거에요
    태성이 못돼쳐먹은거…..

  • 6. 그냥
    '23.5.29 10:24 PM (123.199.xxx.114)

    금쪽이가 3명
    다 불쌍한 존재에요.
    누구도 행복한 사람이 없어요.
    의무 책임 도리 폭력밖에는

  • 7. 할머니가
    '23.5.29 10:28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약자인 딸에게 폭력했듯이
    할매랑 엄마가 약자인 아이에게 못할말 안할말하며 둘이서 폭력했갰죠.
    이혼까지 했으니 더욱더 미워했고요.
    둘이 애하나 놓고 서로 쥐잡듯 잡던데
    피해자가 아이에요. 저집서 애도 힘들어 못살거 같아요.
    아이 심신이 지치고 많이 약해 보였어요.

  • 8. 어쨌건
    '23.5.29 10:38 PM (121.133.xxx.137)

    말을 너무 밉게하더라구요

  • 9.
    '23.5.29 11:20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남아 공격적인 거 부모한테 유전받았을 경우가 많고요.
    그런 사람은 애초에 유약한 피해자 가능 이성 아니면 만나지를 못해요. 불의에 대드는 사람이 저런 상대를 왜 만납니까?
    그래서 자식 낳으면 보통 사자 , 새끼 사자 자식, 사슴 배우자 구조가 이리 되고요.
    옛날에는 이혼이 어려우니 사슴이 사자한테 쳐맞고 공격당하고 계속 살지만 요즘은 이혼을 한단 말이죠.
    그럼 결국 새끼 사자 자식, 사슴이 남는데요. 새끼 사자가 유전받은 고대로 자랍니다. 연예인 가수 누구도 보세요. 남편이 술 좋아하고 하여간...중독성 강한 것도 ADHD성격인데요.
    환경탓 누구탓으로 아이 저리 된게 아니고요. 콩 심은데 콩난 겁니다.

  • 10.
    '23.5.29 11:21 PM (118.235.xxx.1)

    아이가 공격적인 거 부모한테 유전받았을 경우가 많고요.
    그런 사람은 애초에 유약한 피해자 가능 이성 아니면 만나지를 못해요. 불의에 대드는 사람이 저런 상대를 왜 만납니까?
    그래서 자식 낳으면 보통 사자, 새끼 사자 자식, 사슴 배우자 구조가 이리 되고요.
    옛날에는 이혼이 어려우니 사슴이 사자한테 쳐맞고 공격당하고 계속 살지만 요즘은 이혼을 한단 말이죠.
    그럼 결국 새끼 사자 자식, 사슴이 남는데요. 새끼 사자가 유전받은 고대로 자랍니다. 연예인 가수 누구도 보세요. 남편이 술 좋아하고 하여간...중독성 강한 것도 ADHD성격인데요.
    환경탓 누구탓으로 아이 저리 된게 아니고요. 콩 심은데 콩난 겁니다.

  • 11. ..
    '23.5.30 12:34 AM (1.251.xxx.130)

    이혼전에는 애가 체육도 잘하고 밝고 말짱했다면서 혼자 방에서도 눈썹뽑는게 불안증애가 외로움이큰데
    학교서도 왕따라잖아요 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그러니 집에 애먼 화풀이에 친구에게 갈 관심이 엄마만 졸졸
    자연뛰어노는 대안학교 같은데 가봤으면
    대인관계 친구라도 한명있음 나를 돌아보고 부끄러워 못그러죠

  • 12. ...
    '23.5.30 1:08 AM (118.235.xxx.33)

    저 아이 6년전부터 adhd 진단 받고 약물 놀이 언어치료 받았던 애에요 무슨 훈육 안 했다고 엄마 머리 끄뎅이를 잡고 엄마를 발로 때리나요 그것도 수술부위만요
    저 정도면 그냥 타고난 거에요 이혼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요

  • 13. ㅇㅇ
    '23.5.30 2:5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이혼 자녀에 대한 편견만 심어 주겠네요

    그냥 운이 나빠서 저런 애가 랜덤으로 태어난 거예요


    다들 사춘기 겪고 힘든 시간 보냈어도
    엄마 패는 패륜아로 크진 않습니다.

    다들 원인을 부모한테서 찾으니까

    애들이 부모탓 환경탓 수저탓만 하고

    자기성찰은 전혀 하지 않고 결국 남탓만 하다가

    반시회적 인간이 되는 겁니다

  • 14. 이런
    '23.5.30 3:24 AM (118.235.xxx.159)

    이혼전에는 어렸으니 덜 공격적이죠. 저런 애들 덩치크면 점점 더 강도 세지잖아요. 대안학교 애들은 무슨 죄라서 다 받아줘야 해요. 걔들도 미성년자인데 엄마 때리는 거 다 보고 사이좋게 이해하며 지내라는 것도 폭력이에요.

  • 15. 치료불가능
    '23.5.30 9:2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아빠란 사람이 제작진 설득으로
    억지로 와준 느낌이었고
    그 나이에 노랑대가리. 헉
    기껏와서 부인 탓하며 나무라고
    애한테는 다음부터 안온다고 가버림.
    애가 번지점프가서 진정 행복하고 즐거워하다
    엄마는 이제가자하고
    애는 한번 더하자고
    갑자기 돌변해 길거리에서
    엄마 긴머리채 낚아채 내동댕이 치는 모습보니
    빨리 겪리해야되요.
    저런 남자가 여자 만나면 끔찍한일 벌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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