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배달집들이 너무 많아요..!
치킨도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돌아가며 먹는데도 그다음 또 새로이 맛있는곳이
생겨요. 최근엔 바베큐치킨들에 빠짐..ㅋ
돈까스, 해물찜, 냉면과 불고기, 돼지갈비 등등등
종류도 많죠(최근엔 돈아낀다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시켜요. 주중한번 주말한번)
어느날은 그동안에 제가 쓴 리뷰들 읽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사장님 이렇게 맛있게하는데
대박나셨겠쥬?라고 적은곳이 있더라구요.
그래 너무 오랜만이지만 다시 시켜볼까 했더니
가게가 없어졌네요ㅜㅜㅜ
정말 자영업, 요식업도 경쟁이 어마어마한거같아요...
1. bb
'23.5.29 9:16 PM (121.156.xxx.193)어디 사시는데 그렇게 맛난 데가 많아요?
저 사는 곳은 맛있는 데가 별로 없..
더구나 배달은 더 그저그렇던데
님 좋겠네요2. ...
'23.5.29 9:17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맛있는거 많죠 몸관리 한다고 맘껏 못먹어서 슬퍼요ㅋ
맛집 없어져도 슬퍼요
이래저래 먹는걸로 슬퍼하네요ㅎㅎ3. 흠흠
'23.5.29 9:19 PM (125.179.xxx.41)아.. 저는 전라도 광주에 살아요..!
4. 평생
'23.5.29 9:19 PM (14.32.xxx.215)저 사는 동네에 불만이 많았는데
배달앱에 그나마 맛집 많아서 화가 좀 식었어요
블루리본 맛집은 꽤 괜찮아요5. 안양
'23.5.29 9:22 PM (125.179.xxx.236)부럽네요
배달을 안시킬수도 없는데 맛 그저 그래요 ㅜㅜ6. ..
'23.5.29 9:24 PM (106.101.xxx.233)서울 강남인데요.
전 배달 앱 삭제했어요.
빵도 집에서 구워 먹는..
진짜 없는 게 없어요. 먹다보면 끝이 없어요.7. 흠흠
'23.5.29 9:25 PM (125.179.xxx.41)저도 다이어트때문에 맘껏은 못먹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걸까요??ㅠㅠ8. bb
'23.5.29 9:28 PM (121.156.xxx.193)맙소사!!!! 광주라면 너무나도 이해가 되네요. ㅠㅠ
광주 딱 한번 가봤는데 가본 식당 다 맛있더구요. ㅋㅋ
부럽네욮9. 전라도 광주면
'23.5.29 9:33 PM (112.212.xxx.224)인정 ㅠㅠ
광주 유명한 곱창 주문할려고 보니 대기 6개월 ㅠㅠ
좋으시겠어요. 맛의 성지에 거주하시니 ,,, 부럽부럽10. ker
'23.5.29 9:34 PM (180.69.xxx.74)우린 아무리 궁리해도 먹고싶은 집이 없어요
11. ...
'23.5.29 9:47 PM (223.38.xxx.159)빵순이인데 요즘 빵집들 꽤 먼데서도 다 배달되니
진짜 참기 힘들어요ㅋㅋㅋㅋ
방금전에도 시켜서 먹는중이요...
치킨 찜닭 등 포함 저는 일주일에 세네번은 시켜먹네요.12. 흠흠
'23.5.29 9:48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저는 사실 광주보단 전라도 외곽쪽으로 가면
또 더 맛있어서..ㅋㅋ
식재료의 신선도가 다르니까요.
몇년전엔가 장흥에 평범한 식당에서
비빔밥시켜먹고 엄청 놀랐었네요
모든식재료들이 너무나 신선해서
와..지금껏 나는 어떤 비빔밥을 먹고산것인가
괜시리 지난인생을 돌아보게되는.
그냥 별생각없이 아무곳이나 들어간거라
식당이 이름도 위치도 기억도 안나요ㅠ13. ..
'23.5.29 10:02 PM (114.200.xxx.116)부럽네요 제주변은 시켜도 욕나오는 집이 99프로라서요
먹을만한데가 없어요14. ㅋㅋㅋ
'23.5.29 10:56 PM (123.212.xxx.149)맞아요 어찌나 종류도 다양한지 일주일에도 몇번을 시켜요ㅠㅠ 내돈
15. ㄷㅅㅇ
'23.5.29 11:14 PM (106.102.xxx.196)광역시급에 전라도이면 음식맛은 보장이겠어요
저희 동네는 지방 소도시라서 그런지 정말 맛이 없어요
서울이랑 부산은 음식이 맛있더군요16. ㅇㅇ
'23.5.29 11:36 PM (125.179.xxx.236)맞아요. 부산도 맛있음
17. ...
'23.5.30 12:24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광주는 원래 맛집이 많나보네요
부러워요
예전에 광주근처 도로 옆 한정식 먹은 적 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사슴도 키우는 곳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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