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펑크 수리 키트 어떤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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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아버지께서 자전거를 타시는데요.
시골이라 길이 지저분해서 그런지 펑크가 자주 나네요.
오늘도 3키로미터를 그냥 끌고 걸어서 오느라 힘드셨대요.
자전거 펑크 수리 키트를 검색해보니 다양한 게 나오는데
노인분도 쉽게 수리할 수 있는 편리한 수리키트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co]

파크툴 타이어 빵구 자전거 펑크 패치 수리 키트 VP-1C

남편이 요걸 추천해 주네요
타이어 벗기는(?)요령이 필요해서 처음에 힘들수도 있나봐요

[coco]

근데 80대 아버님이 수리하기 편리한 키트는 없다고 하네요 ㅠ
힘이 많이 필요한가봅니다

[제가]

타는 자전거는 펑크가 안나는데요.
그걸로 바꿔드리면 어떨까요?
저는 당근에서 샀는데
타이어가 바람이 들어 있는 게 아니라
통고무로 되어 있어요. 지우개처럼요.
대신 자전거가 좀 무거워진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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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
추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타이어 벗기는 법도 보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겠네요. 이걸 어째야 할지...
남편분께도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제가님
바퀴가 통고무로 된 자전거도 있군요.
한번 자전거 가게 가서 사장님께 얘기 들어보고 바꿔드리는 것도 고민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디.

[리스]

튜블리스라고 타이어안에
튜브가 없어요
튜브가 방꾸 나는 거 잖아요
빵꾸가 나면 그 안에 있는
실란트가 때워 주나보더라고요
안에 바람은 넣어야해요
전혀 말썽이 없진 않아요
튜블리스 검색해 보시고
자전거삽에도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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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리스라는 것도 있군요.
이것도 샵에 가서 물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건도리]

저도 얼마전에 통고무로 펑쿠도 바람도 안빠지는거 있대서 다음에 펑크나면 그거로 바뀌려구요,
근데 바퀴하나억 8만원이라네요.
총16만원인데 당근사이트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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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체 바꿀 필요 없이 바퀴만 사다 갈아끼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