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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쓰는 잡채 글입니다.

잡채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23-05-29 17:09:02
지난번 잡채가 끈적해졌다는 사람인데요.
오늘은 꼭 성공하고 싶어서요.
지난번 글 다시 정독했는데 방법이 여러가지라..
객관식으로 많이 선택한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전부 불려 놓는건 기본이었던것 같고.

1. 맹물에 삶고 찬물에 헹구고 양념 넣어 볶는다.
2. 맹물에 삶고 찬물에 헹구고 양념 넣어 무친다.
3. 맹물에 삶고 안헹구고 양념 넣어 볶는다.
4. 맹물에 삶고 안헹구고 양념 넣어 무친다.
5. 양념물에 삶는다.
6. 삶지 않고 양념에 볶는다.

불지 않고 끈적해지지 않는 잡채 오늘은 꼭 성공하겠습니다!!
IP : 121.130.xxx.19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9 5:11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326

  • 2. ㅇㅇ
    '23.5.29 5:16 PM (175.207.xxx.116)

    저는 2번~

  • 3. 1인데
    '23.5.29 5:17 PM (14.32.xxx.215)

    양념이 잡채고명을 말하는건지
    양념장을 말하는건지요
    양념장 넣고 볶고 나중에 고명과 섞어요

  • 4. 잡채
    '23.5.29 5:18 PM (121.130.xxx.192)

    양념은 양념장이에요.
    고명은 미리 준비되어 있고 나중에 섞을거에요.

  • 5. ….
    '23.5.29 5:21 PM (125.178.xxx.81)

    1번의 변형으로 합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식용유, 진간장, 설탕을 한스픈씩 넣고
    당면을 넣습니다

  • 6.
    '23.5.29 5:25 PM (112.145.xxx.70)

    4번이요. 젤 간단.

  • 7. 간장 설탕만
    '23.5.29 5:26 PM (121.131.xxx.137)

    살짝 끓인 담에 찬물에 헹군 당면에 붓고 무쳐보세요
    그 담에 마늘 참기름 깨소금 분량대로 넣으시구요
    당면에 간장양념이 잘 베어서 부들부들하고 맛있어요
    다시다도 살짝 넣고 무치면 딱 식당에서 반찬으로 주는 잡채 맛이 나요

  • 8. .'.
    '23.5.29 5:31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111111 당면은 양념장에 볶을거 생각해 약간 설익히고 비벼대며 씻으세요.
    그리고 무조건 오뚜기 당면

  • 9. .'.
    '23.5.29 5:33 PM (221.159.xxx.134)

    111111 당면은 양념장에 볶을거 생각해 기름 조금 넣은 팔팔 끊는물에 약간 설익혀서 깨끗히 전분기 없이 씻으세요.
    그리고 무조건 오뚜기 당면

  • 10. 늘 4번
    '23.5.29 5:43 PM (106.101.xxx.88)

    으로 합니다.
    안끈적여요

  • 11. 잡채
    '23.5.29 5:43 PM (121.130.xxx.192)

    사실 제가 쓰는 방법이 1번이라..
    오뚜기당면 쓰구요. ㅠㅠ
    아.. 고민입니다.
    6주동안 한번씩 다 해볼까봐요. ㅎㅎ

  • 12. ㅇㅇ
    '23.5.29 5:49 PM (58.127.xxx.56)

    4번으로 20년 절찬리 호응중!!!

  • 13.
    '23.5.29 5:51 PM (119.70.xxx.90)

    전 6번 엄청 간단히해요

  • 14. ....
    '23.5.29 5:59 PM (220.127.xxx.162)

    저도 6번 이 제일 간단하고 맛있어요

  • 15.
    '23.5.29 6:00 PM (58.148.xxx.110)

    끓는 물에 간장 기름 약간 넣어서 당면 삶고 찬물에 헹구기
    물기 뺀 당면을 팬에 기름 약간 넣어 볶다가 양념하기
    마지막으로 고명이랑 섞어서 볶아주기
    한번도 면이 끈적인적 없었어요

  • 16. 간단하게
    '23.5.29 6:00 PM (211.215.xxx.69)

    당면을 물에 씻어서 진간장, 설탕으로 간한 물에 찬물에서부터 같이 삶아요.
    거의 익으면 건져서 헹구지않고 들기름으로 코팅하고,
    당면 삶아지는 동안 채소들을 볶아서 섞어요.

    물에 진간장,설탕으로 간을 해서 당면을 삶으면 간이 좀 베는지 더 맛있는 것 같고 찬물에 넣으나 물 끓으면 넣으나 맛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찬물부터 같이 끓이면 불어나면서 끓여지느라 더 빨리 익을 것 같아 그냥 찬물부터 같이 삶아요.

  • 17. 주부 35년차
    '23.5.29 6:19 PM (112.161.xxx.23) - 삭제된댓글

    원래 저는 4번으로 했는데
    인스타 마카롱여사 레시피에 1번으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1번으로 바꿨더니
    울 가족들이 잡채 장사하라고 하네요
    맛의 비결은 샤브용으로 불고기를 엄청 넣긴 해요

  • 18.
    '23.5.29 6:43 PM (121.163.xxx.14)

    삶으시면 반드시 헹궈야되요
    삶으면서 면 표면이 불고 찌꺼기 겉은 게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요 그걸 천물로 씻으면 털어내는 거에요

  • 19.
    '23.5.29 6:47 PM (211.245.xxx.178)

    4번이요.
    약간 덜 삶아서 여열로 익게 두면서 나머지 재료들과 섞어서 무쳐요.
    끈적거리지않고 다들 맛있다고해요.

  • 20. 카라멜
    '23.5.29 6:51 PM (124.56.xxx.172)

    저는 안 불리고 삶아서 헹군다음 팬에 간장 설탕 넣고 물기 날린다음 각각 볶아놓은 재료랑 합쳐서 무칩니다 7번의 방법일까요?

  • 21. ㅡㅡㅡㅡ
    '23.5.29 6: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2,3,4 다 해봤는데
    끈적인 적이 없어요.
    당면이 문제 아닐까요?

  • 22. 저는
    '23.5.29 7:19 PM (175.116.xxx.63)

    6번이 최고예요
    명절때마다 시집갈때 해가는데 전혀 불지않고 쫄깃쫄깃 탱글탱글 해요

  • 23. 단체급식
    '23.5.29 7:37 PM (58.227.xxx.29)

    근무합니다.
    1번 방법으로 해서 한번도 퍼진적 없습니다.
    팁이 있다면 당면이 푹 익을때까지 데치지 않고 70%익었다할때 꺼내서 찬물에 헹궈 물기 쭉빼고 달군팬에 기름넣고 간장.설탕만 넣고볶습니다.야채는 미리 볶아 물기 빼두고 마지막에 섞어줍니다.

  • 24. 저는
    '23.5.29 7:38 PM (211.206.xxx.191)

    1번,
    역시 헹궈야 깔끔하더라고요.

  • 25.
    '23.5.29 8:09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친정은 4번인데 덜 느끼한 대신 당면에 간이 덜 들어간 느낌이더라구요.
    5번은 간장, 설탕 제법 많이 넣어도 간이 잘 안배서 양념이 아까웠구요.
    여러가지 해본바 3번이 당면에 양념 제일 잘뱄었어요.

  • 26. ㅇㅇ
    '23.5.29 9:33 PM (180.230.xxx.96)

    저는 맹물에 삶고 물에 헹군후 식용유 넣고 살짝볶은후
    무쳐요

  • 27. ..
    '23.5.29 10:22 PM (220.78.xxx.253)

    안불리고 1번이요
    생생정보통 잡채 황금레시피에요

  • 28. 일부러
    '23.5.29 10:57 PM (210.96.xxx.72)

    로그인했어요.
    전 항상 1번으로 해요.
    안불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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