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 주인 시조카 빵그지 얘기요...
내가 돈 줄께 버럭 하는...
뭐랄까 잘못 없는 사람 죄인 만들면서 이유 없이 모멸감 까지 들게 만드는... 그리고 시어머니. 쪼르륵 전화해서는 공짜로 주지 그랬냐...
숨어 지켜보는 시누나 시조카 보다 첫째로 그 글에 남편이 제일 싫고 제일 문제고 시어머니는 어른이 되서는 생각이 몹시도 짧다 싶어요. 그냥 가만히나 계시지...
아침에 그 글 보고 느꼈던 점 인데 지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1. 내조카면
'23.5.29 3:34 PM (39.7.xxx.143)난 돈 안받음
2. 아~
'23.5.29 3:34 PM (223.33.xxx.6)ᆢ그글이 어딨나요?
빵그지ᆢ검색안되네요3. 으이그
'23.5.29 3:3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하나같이 다들.., 그지들만 모였나..
시조카 빵 대주려고 빵집하는것도 아니고..동생네도 먹고 살라고 그러는걸..
위로 시모부터 시누,남편까지., 다들 정상이 아니여유.4. 근데
'23.5.29 3:36 PM (175.113.xxx.3)내 조카면 애당초 계속 와서 공짜로 달라는 게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나는 그냥 주겠다 하겠지만.
5. ...
'23.5.29 3:39 PM (222.236.xxx.19)내조카면.. 내동생 성격에 제가 계속 공짜로 준다면 부담되어서 안올듯 싶네요.ㅠㅠ 저희 올케도그런 성격이 아니고..시조카든 친정조카든 거지도 아니고 장사하는집에 그게 무슨 진상짓이예요.ㅠㅠㅠ부모가 그런 행동을 하면 애가 뭐 보고 크겠어요.??
6. 일부러
'23.5.29 3:42 PM (188.149.xxx.254)애 데리고와서 쓸데없이 많이 사가겠네요.
구질구질하게 뭔가요.
애교육 참 바르게도 시키네요.7. ㆍ
'23.5.29 3:5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부모것도 내것이 아닌데
남동생네 생업장에 민폐를 끼치다니ㆍ
그것도 어린자식 앞세워서
박수홍형네 가족들도 처음에 저런 마인도로 시작하지 않았을지 ㆍ8. 노노
'23.5.29 3:57 PM (58.140.xxx.139)내가 생각해서 먼저 주는 것과
매번 공짜로 달라고 하는 건 다르죠9. 공짜로
'23.5.29 4:08 PM (92.18.xxx.251)받으면 미안해서 더 못갈것 같아요.
10. ㅡㅡㅡ
'23.5.29 4:15 PM (122.45.xxx.55)시누이 하는 짓이 참.. 지덕체가 부족하면 자기 혼자 저러지 애는 왜.
11. ,.
'23.5.29 4:24 PM (221.162.xxx.205)내자식이라도 돈 내고 사먹으라 할거예요
빵사먹으라고 집에서 용돈을 줄지언정 매장에서는 계산을 해야죠12. 39님
'23.5.29 4:26 PM (211.54.xxx.161)처음에는 돈 안받았다고 하잖아요.
그러다가 빵 갯수가 점점 늘어나고 시누는 밖에 있다고 하는데
이런거 소소하게 점점 늘어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장사 한번 도 안해 본 사람이 늘 이런 소리 하던데요. 편들걸 편드세요.13. ᆢ
'23.5.29 4:28 PM (121.167.xxx.120)우리도 형제가 제과점 하는데 30% 할인해 줘요
돈 내지 말고 가져 가라고 하는데 돈 내니까 30% 할인해 줬어요14. 등신
'23.5.29 4:38 PM (58.143.xxx.27)남편이 등신 맞는데 인정욕구 심한 등신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아귀같은 시가식구 들러붙는 거죠.15. 여기 보세요
'23.5.29 4:40 PM (58.143.xxx.27)https://m.youtube.com/watch?v=irbZ8Y78cpI&pp=ygUT7JeQ66Gc67aA67aAIOqzoOu2gA%3D...
https://m.youtube.com/watch?v=wQ1uW9vDsWM&pp=ygUT7JeQ66Gc67aA67aAIOqzoOu2gA%3D...
정신개조 한참 필요함.
자기부모 진상도 다 참으라는...16. ᆢ
'23.5.29 5:03 PM (115.143.xxx.134)한국여자들은 결혼을 남편ㆍ시가와 같이함
여러모로 문제가 많네요17. 거
'23.5.29 5:12 PM (116.34.xxx.234)등장인물중에 잘못 안 한 사람은
한명도 없던게요
그냥 대환장 콜라보.18. 왜
'23.5.29 5:27 PM (112.145.xxx.70)잘 못 안 한 사람이 없죠?
빵집 주인은 잘못 없습니다.19. 비슷한 얘기로
'23.5.29 5:42 PM (180.229.xxx.203)지인이 마트 하는데
시누가 애들을 시켜요.
먹고싶은거 갖다 먹으라고
엄마(시누)가 계산 한다고
지인은 말 끝까지 안하더라고요.
애들이 봉지 들고 맨날 싸가요.
제가 자주 봤거든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 교육에 너무 안좋아 보였어요.
애들이 뭘 배우겠엉ᆢㄷ20. ...
'23.5.29 6:22 PM (211.234.xxx.43)여기서 내조카면 돈안받으신다는 분 포함 저 이야기 속 시댁 남편 싹다 제정신 아니죠.
구질구질해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 애만보내서...ㅉㅉ21. 짜짜로닝
'23.5.29 8:23 PM (172.226.xxx.44)속셈이 너무 빤히 보내니 더 못주죠.
차라리 들어와서 아유 내가 계산해야지 하는 시늉이라도 하든가..
문밖에서 기다리다니 진짜 뺑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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