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초를 못기다려서 경적 울리는걸까요?

ㅇㅇ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23-05-29 13:51:26
아니면 혹시 딴데 정신 팔렸을까봐 주의를 주는걸까요

오늘 교차로 정지선 맨앞에 있었는데
혹시나 반대쪽에서 꼬리 물기하면서 들어올까봐
일이초 쉬고 유턴했더니
뒤에서 차 두세대가 클락션;;

초보딱지 붙어서 더 그런건지 ㅎㅎ

IP : 124.61.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9 1:58 PM (112.145.xxx.70)

    딴짓하다가 신호 못 봤을 까봐
    살짝 눌러줍니다.

  • 2. ....
    '23.5.29 1:59 PM (222.112.xxx.92)

    도로에 미친놈들 천지입니다
    청소하려고 빗자루 들었는데 청소 좀 하라고 시키는 시엄니 마이느

  • 3. gg
    '23.5.29 2:03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저도 어이없게 빵먹으면 “간다 가~” 이러면서 출발합니다.

  • 4. .....
    '23.5.29 2:09 PM (39.7.xxx.65)

    드럽게 성격 급한 놈들 많아요.

  • 5. 스마트 폰
    '23.5.29 2:26 PM (1.235.xxx.160)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가면 바로 빵빵 해요~

  • 6. 진짜
    '23.5.29 2:49 PM (223.38.xxx.45)

    어이없어요
    저는 우회전 하려고 우회전 바로 앞 건널목에서
    잠시 멈췄거든요
    이게 정해진 법규잖아요
    무조건 섰다가 살피고 출발싸는거요
    그래서 일단 정지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뒤에서 빵빵 거리더라고요
    어찌나 어이없던지.

  • 7. 실제로
    '23.5.29 3:07 PM (183.103.xxx.191)

    초록불 바뀌어서 바로 주행하는데 사람 튀어나와서 살짝 부딪힘. 근데 운전자 잘못으로 배상 판결 나왔어요.
    초록불 바뀌어도 1-2초 있다 주행하라네요.
    이제 그렇게 하는데 그걸 못 참는 차주도 있더라구요

  • 8. 핸드폰
    '23.5.29 3:23 PM (118.235.xxx.113)

    보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1,2초에 빵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그경우는 신호가 아주 짧아서 그럴거예요.

  • 9. 신호가
    '23.5.29 3:30 PM (14.47.xxx.167)

    신호가 짧은데 2초면 진짜...
    뒤에 있는 차는 신호바뀌면 몇분을 기다려야 하는지 몰라요
    꼬리물기 하는 차가 있어서 늦게 출발할때 빵빵 거리는 뒷차 못봤어요
    이유없이 안가니까 빵빵 거리죠

  • 10. 허허
    '23.5.29 4:04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수다나 스마트폰

  • 11. 브레이크등
    '23.5.29 4:21 PM (211.250.xxx.112)

    브레이크에서 살짝 발 놓고 슬슬 움직인다음에 엑셀 밟는데, 신호 들어오고 1~2초 지나도 브레이크등이 켜져있으면 딴짓하는걸로 오해할수 있어요.

  • 12.
    '23.5.29 4:46 PM (125.186.xxx.140)

    바뀌면 바로 가야죠. 차한대 더 지나갈수있잖아요.

  • 13. ....
    '23.5.29 5:25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신호 바뀌면 바로 가아하는데 스마트폰을 하는지
    10초가 되어도 안가는 사람도 있어요
    뒤에 있는 운전자가 급한 일이 있는데 앞차가 안가면
    딴짓하고 있나 싶어서 경적을 울리기도 합니다
    출근 길에는 신호 놓칠까봐 뒤에 차들이 경적 울려요
    며칠전에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뀌고 내 앞차가
    멈추고 저도 멈추고 30~40초가 흘렀는데 갑자기
    내 앞차 여자 운전자가 내리더니 복권방에 뛰어가요
    난 점심 알바 출근 길인데 신호가 바뀔까봐 불안해서
    복권방을 쳐다보고 있었네요
    그 여자가 복권 사가지고 자동차를 타자 바로 초록
    신호등으로 바뀌었어요 진짜 어이가 없었네요
    예전에 남편이 운전할때 욕하는것 싫어했는데
    저도 운전을 하다가 놀래서 화가 올라오면 혼잣말로
    아놔 아이 씨 하고 욕을 하고 있네요

  • 14. 그냥이
    '23.5.29 5:45 PM (124.61.xxx.19)

    십초 몇십초는 개민폐죠
    근데 일이초도 못기다리는게 문제

  • 15. ....
    '23.5.29 6:33 PM (223.39.xxx.5)

    저도 전에는 빵 안 했는데요. 요즘은 해요.
    짜증은 아니고 요즘은 스마트폰 하느라 신호 놓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제 경험 한정이긴 하지만 작은 사거리같은데서 유심히 보면 그런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그래서 그냥 알려주는 차원...

  • 16. 이해가 안되네
    '23.6.1 11:13 AM (118.235.xxx.8)

    크락션 울리는게 민폐가 아니라 울리게 하는게 민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573 "애를 낳아라" 나라 망해할까봐? 13 김빙삼 2023/05/31 2,342
1472572 금쪽같은 자식보구요. 5 .. 2023/05/31 3,563
1472571 초1 남아 키우는데 언제부터 아빠대신 친구를 더 좋아하게 되나요.. 6 두등등 2023/05/31 1,038
1472570 세 들어 살고 있는 집이 은행에서 경매로 넘기면... 6 --- 2023/05/31 1,818
1472569 카뮈 ,,,시지프의 신화중에요 6 C c 2023/05/31 1,164
1472568 괌 고립중 단톡방 아재들 너무 웃김ㅋ 32 ... 2023/05/31 32,100
1472567 이로운 사기 보고 있는데 9 배우 2023/05/31 2,759
1472566 반찬 고민중인데요 5 2023/05/31 1,570
1472565 지금부터 물외에 아무것도 안드실분 30 ... 2023/05/31 4,061
1472564 커피머신 전문가 님들 궁금해요. 4 ㅌㅌ 2023/05/31 1,464
1472563 인테리어 잘해놓고 급하게 이사가는 이유 뭔가요? 16 ㅇㅇ 2023/05/31 6,706
1472562 제 사무실 바로옆에 카페가 들어왔는데요 13 .... 2023/05/31 4,312
1472561 주거지에 따라 태도가 다른 사람들 18 ... 2023/05/31 4,102
1472560 제주도는 주로 화요일 휴무인가요? 9 ... 2023/05/31 2,895
1472559 며칠전에 좋은 습관 글 3 이쁜딸 2023/05/31 2,760
1472558 강남 쪽 13살 여아 오다리 교정 여쭤요 7 오란씨 2023/05/31 1,029
1472557 저 진심 제주도 처음 가보고 비행기도 첨타봐요 25 거짓말안하고.. 2023/05/31 5,032
1472556 끓여식힌 정숫물에서 왜 소독약냄새가 날까요 1 2023/05/31 620
1472555 한섬옷 아울렛으로 언제넘어가나요? 8 ㅎㅎㅎ 2023/05/31 3,538
1472554 유방암 검사는 매년 하고 있는데요 3 소심맘 2023/05/31 2,729
1472553 서리태 검은콩 압력밥솥에 삶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요리 2023/05/31 1,607
1472552 오이지 담군지 일주일 물이 까메요 20 오이 2023/05/31 3,205
1472551 실링팬 설치한분들 다들 만족하시나요? 22 2023/05/31 3,157
1472550 이태원때나 오늘이나 똑같네요 11 참내 2023/05/31 2,854
1472549 두세평정도 테이크아웃 음료 창업 4 창업 2023/05/31 1,257